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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심’의 위대함과 중요성지금 한국 사회가 휘청거리지 않고 주저앉지도 앉고 앞으로 나가는 길은 ‘겸양과 존중의 민주주의 사회’를 실현함에 있다. 역지사지의 마음을 갖는데 있다.공자의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은 다른 사람에게도 시키지 않는다.’(己所不欲 勿施於人)에 있다.성경에도 나온다. Do to others as you would be done by.우리는 늘 처세의 제 일 원칙인 이 말들을 잊는다.늘 자기에게는 관대하다. 다른 사람에게는 엄하다.‘부처 눈엔 부처만 보이고 개 눈엔 똥밖에 안 보인다.’는 말도 한 시도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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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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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시즘의 빛과 그림자환경, 생태만을 절대시하거나 전체라고 보는 思想은 사회 전체적으로 막대한 비용을 초래한다.환경 생태의 소중한 가치는 누구나 간직해야 하나, 사회에 정책으로 구현될 때에는 최소공약수를 찾고 최대공배수로 포용해야 한다.도룡용의 생명만이 절대라는 생각은 무리다.얼음 치 시인이라 불리는 박남준의 친구들인 일급수 물고기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선에서 족하다.사실과 과학의 눈으로 보면 거미(거짓과 미신)라고 밖에 할 수 없는 뻥 시리즈가 있다.KTX 건설 천성산 도룡용 멸종 뻥, 미국 산 소고기 광우병 뻥, 성주 참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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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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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밑에서 비서질했던 이용섭 현 광주시장이 비록 모의재판이었지만 살벌한 군홧발시절 전두환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할 정도로 518에 대하여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던 윤석열에게 광주에 오지 말라고 했다.이는 내년으로 다가 온 자신의 시장 직 재선을 염두에 두고 발언한 것으로 정치적 메세지치고는 옹색하기 짝이 없다.사람은 말뿐만 아니라 행동도 실수할 수 있다.하물며 전두환정권에 가담하여 (청와대에서)일한 (광주시장 이용섭)자신은 국민들 앞에 사과하지 않으면서 민주당 세상이다 하여 잘못 사례를 들어 잘못 말한 윤석열에게 오지마라 할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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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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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군 비행장 移轉 赤地 250여 만 평과 극락강 등 518만평을 잘 활용하여, 세계최고를 만들어, 과학기술 혁신으로 사회문제해결과 인류문명 진전의 금자탑을 쌓자."·청년 일자리 문제해결과 광주경제도약·문화산업진흥을 통한 한류확산 및 코리아이미지 제고·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사업 수범사례창조로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계획착상의 배경나는 구하면 얻을 것이라 믿는다. 두들기면 열릴 것이라 믿는다. 神은 나의 꿈을 사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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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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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 부활의 꿈꿈을 꾸고, 꿈에 좌절해 본 사람은 꿈의 소중함을 안다.꿈이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단 한 가지도 없다. 사람은 꿈을 꾸는 만큼만 성장한다. 꿈이 있는 분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술을 먹거나 고민을 이해해 주는 것만큼 귀한 시간은 없다.며칠째 잠을 못 이루던 내 고향 해남군 북일면 북일초등학교의 폐교 위기!거의 똑같은 문제를 경남 함양에서 풀고 있었다.경남 함양군 서하면 서하 초교였다.폐교 위기의 작은 학교와 침체된 농촌마을을 동시에 살리기 위한 이 프로젝트엔 마을 주민과 전문가, 경남도, 함양군, 국토부, 농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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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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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고제에 갔다. 거창귀농학교장, 아시아1인연극제 이사장, 거창그루매니저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대수 선배를 만났다. 서울에서 손님이 와계셨다. 남민전 전사와 참교육학부모회 활동가들이었다. 근사한 인연을 지었다. 쌍문벗들이라 칭했다. 사진작가 장승호 선배께서 좋아하시겠다.경남 합천으로 이동했다.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관련 학술회였다. 지켜보노라니 분노가 치밀었다. 호통을 쳤다.“이완용은 있는 나라를 팔아먹고,이승만은 없는 나라도 팔아먹더니이제는 역사까지 팔아먹는 도적놈들이 창궐하는구나.오늘 너희의 민낯을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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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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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전: 과학·공학 발전중심 창조창업으로 홍익평화국가달성“건국·산업화·민주화·정보화의 시대를 넘어 생명화·인간화의 시대로”▢대한민국 8대 절대과제저출산 고령화 자살율, 사회통합·갈등해결, 평화(통일)와 국제정치, 지속적인 번영과 성장, 지속가능 자유민주 복지국가, 에너지와 환경문제 지구 표준 창조, 좋은 일자리, 국토균형발전과 부동산 가격 안정▢가감승제전략(디딤돌은 놓고 걸림돌은 없애고 눈사람을 만들어 굴리고 서로 나누면 복이 온다)·‘+': 미래 국가발전을 위해 과감한 투자, 인력 양성·‘-’: 사회발전을 위해 시급히 고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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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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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가 윤석열 후보에게 관심과 호감을 갖게 된 것은 TV에 나와 국회의원들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모습을 본 뒤였습니다.그리고 저 양반이 대학시절 뵌적이 있는 윤기중 교수님의 아들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저는 윤석열이 그저 자신은 바르게 살고만 싶은데, 주변에서 자신의 마음은 몰라주고 그로 인해 세상으로부터 겪을 외로움을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윤석열후보나 저나 경제적 시련 등 아무 어려움을 겪지않고 큰 부자는 아니었지만 교육자 집안에서 사랑만 듬뿍 받고 유복하게 자란 사람들입니다.공부를 우선시하는 우리 풍토로 인해, 별 이유같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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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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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정책을 들여다보면 거의 대부분 거짓말 정책이다.모르고 속아서 그러는지 알고도 그러는지는 알수가 없다.2050년에 탄소중립으로 가는 (탄소발생이 0인 사회를 지향하며 현재 탄소발생량을 2050년까지 60% 줄이겠단다, 5060으로 쓰고 다닌다) 세상 반환점을 돌겠다고 한다. 돌아버리겠다.새빨간 거짓말이다.모든 산업활동을 지금보다 60%는 줄이거나 중지하겠다는 것인가.60% 국민은 걸어다니겠다는 것인가.방귀도 안 뀌겠다는 것인가.죽을 뚱 살 뚱 정직하고 열정을 다해서 탄소발생을 지금보다 20%만 줄여도 기적같은 일이다.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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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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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윤석열 후보에게 바라는 것은 단지 정권교체를 해달라는 뜻이 아닙니다.기득권위주 썪어빠진 대한민국을 바꾸어달라는 것입니다.저는 윤후보님의 캠프 구성에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명함 지수는 높을지 몰라도 실질적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혁신세력이 아닙니다.관료출신이나 기존 정치인들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매우 미약합니다.혁명의 가슴은 가슴의 혁명에 있습니다.캠프 구성원들이 세상을 진정으로 바꾸고 싶어하는 장미꽃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반면 이재명 후보는 정직하지도 예리하지도 않지만 세상을 바꾸고 싶은 칼을 가지고 있습니다.윤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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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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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나는 인간은 인간답게, 개는 개답게 사는 것이 각자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하곤 했다. 그러니까, 마당에 풀어놓고 키우는 건 몰라도 집안에서 키우며 개에게 옷 입혀놓고 한 침대에서 뒹굴고 그러는 건 개에게도 몹쓸 짓이라고 여겼었다.그런 이유로 강아지 키우고 싶다는 어린 아들의 간절한 소망을 십여 년간 묵살해왔다. 대신 보상으로 자라, 올챙이, 햄스터 등등 우리에 가두어 놓고 키울 수 있는 온갖 애완동물들을 키워 보았지만 강아지를 향한 아들의 일념에 결국 항복했고, 미미라는 이름의 반려견과 한 집에서 동거를 한 세월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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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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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망치는 못된 일은 관과 언론의 협잡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그린 뉴딜이라는 미명하에 우리나라에서 번지고 있는 풍력발전시설 설치는, 문재인 정권이 탈 원전 정책미스를 몇 년이라도 눈 가리고 야웅하기 위한 천하의 사기정책이다.풍력발전은 영국이나 덴마크처럼 북해의 거친 바람이 부는 곳이거나 쓸모없이 버려진 땅 외에는 경제성이 전혀 없다.우리나라에서는 해보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 이미 제주 가파도 자립섬 사업에서 밝혀졌다.40가구 전력공급을 위해 태양광 풍력 시설설치에 20억원을 지원하고 꽝이다.전기 하나도 생산 못하고 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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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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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진다. 딱 이런 문제를 생각하기 좋은 시간들이다.장 폴 사르트르는 말했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선택(Choice)이다'고.원하는지 원하지 않는 지조차 모르는 선택의 상황에 직면하면 회피하는 수밖에 없다. 아무런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이다.무 선택도 선택이라고 하지만, 그러나 무 선택은 선택이 아니다. 분명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무 선택은, 얼렁뚱땅 회피할수록 인생의 괘도는 나쁜 곳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태반이다.“인생은 초콜릿 상자에 든 초콜릿과 같다. 어떤 초콜릿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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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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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나는 점쟁이나 예측가의 운명을 타고났는지도 모른다.모두가 잠든 새벽 샘물 같은 마음이 넘쳐날 때 보이거나 들려오는 일들은 실제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작명가의 역할도 많이 했다.각 도시마다 자기 도시를 상징하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다.서울은 ‘I seoul u’, 부산은 ‘Dynamic Pusan', 대구는 'Colorful Daegu', 대전은 'It's Daejeon'이다.광주는 매우 거창하다. 영문으로는‘Your Partner Gwangju!'이고, 한글은 '빛과 생명의 도시, 광주'이다.뉴욕은 'I♡ N.Y.'가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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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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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를 싫어하고 놀기를 좋아한다.나는 책 읽기도 재미로만 한다. 가만히 나를 되돌아보니 오감에 대한 반응도는 나를 따라올 자가 없는 듯하다.어젯밤은 누구나 잘 하는 음식이지만 라면을 이용해 ‘고명 궁중라면’을 오랜만에 들르신 장모님께 바쳤더니, 이 세상 먹어본 음식 중 제일 맛있다고 하신다.나는 내가 소질이 있는 것을 바탕으로 다른 분들을 어떻게 기쁘게 할까 에만 골몰한다.그런 분들이 많을 것이다.내가 남과 다른 점은 나의 생각은 기필코 실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말이나 글이나 생각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결과로 끝끝내 나타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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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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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7(토)일자, 한겨레 논 썰 정 남구 논설위원의 글 비판입니다.윗글은 사실과 과학에 무지하고 전혀 공부하지 않는 한 논설위원의 틀린 헛소리입니다】 ■논쟁의 중요성이제 본격적으로 물봉이 한겨레신문에 귀사의 정 남구 논설위원이 상당한 지면을 할애하여 쓴 ‘논 썰’ 글을 공박하고자 합니다.저는 이 논쟁을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탈원전 정책 추진 관련 공직자, 민주당의 탈 원전 옹호 주창 대권후보나 국회의원 등 정치인, 수많은 탈 원전지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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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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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를 것이다.개인의 차원에서는 ‘믿어야 할 것은 안 믿고, 믿지 말아야 할 것은 기어이 믿는’ 생각의 태도라고 본다.공적인 차원에서는 자기 돈은 고린 재비 이면서 나랏돈 회사돈은 아무런 주인의식 없이 물 쓰듯 하는 것이다.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면서, 늘 주민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을 돈이없어 못했다. 93년인가, 12월이 되어 그 해 예산 중 집행이 안 된 불용액을 따져보았다. 광주시 예산 중 23%였다.솔직히 말해서 나랏돈은 흥청망청 이다.더 웃픈 것은 돈을 쓰고 집에도 안가고 휴일근무수당까지 타먹으며 열심히 일을 해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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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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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에서 생활하는 일상이 예전에 비해 엄청 많이 증가하였다, 그로 인해 집에서 대중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영상매체 혹은 채팅과 같은 사이버상의 대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개인정보 도용 및 금융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위 사례는 실재로 발생하고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는 피해들이다.박 모씨는 50만 건 가까이 다운로드 조회수를 가지고 있는 채팅앱을 알게 되어 설치했고, 거기에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하는 도중 ky**로 시작하는 영문의 아이디 1대1 채팅을 받게 된다.일상적인 대화 후 어느정도 대화
기자수첩
박철수 기자
2021.07.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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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도 한 때 좌파 사상에 깊이 경도된 적이 있다.나는 다른 운동권보다 마르크스나 레닌을 많이 읽었다. 모택동도 읽었고 호치민도 읽었다.만주 봉천 심양에 가서 김일성의 행적을 깊이 조사한 적도 있다.나의 집안은 해남 북평이라는 곳에서 꽤 잘 사는 지주 집안이었다. 큰 할아버지 댁은 6칸 접집 이었다.1920, 30년 40년대 논이 많은 집안은, 지금 자녀들을 외국 유학 보내듯 일본으로 대학을 보냈다.공부를 좀 적당히 한 자제는 명치나 게이오 대학을 갔고 아주 뛰어난 자제는 동경제대 등 제국대학에 들어가기도 했다.나의 당숙뻘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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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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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문제 인식 수준을 보면서, 이낙연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대권 후보들을 단순하고 직설적으로 ‘대통령 자격이 1도 없는 자들이다.’고 공격합니다.절대로 대통령선거에 나와서는 안 됩니다. 나라를 망치고 국민의 삶을 불행하게 할 판단력 장애나 한정치산자들입니다.■우리는 늘 ‘국민을 위한 실질’보다는 ‘자신을 위한 명분’을 세우는데 익숙해 있다.행정, 그러니까 공권력을 바탕으로 30년 가까이 일을 하고 국민이 주는 세금으로 자식들을 키우고 내 삶을 살아왔다.남이야 나를 잘 인정해 주지 않겠지만, 나는 대한민국의 공무원 중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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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