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예수교장로회 한영 총회(총회장 우상용 목사)와 대한 신학대학원 대학교(총장 직무대행 황원찬 박사)는 업무협약을 갖고 기독교 회의 정통신학 수호를 위해 개혁주의 신학을 공유하기로 했다.대한 예수교장로회 한영 총회 우상용 총회장은 현재 진정한 기독교적 덕성을 함양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 중심의 교회와 문화를 건설하는 일에 이바지할 수 있는 참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1996년 설립된 대한 신학대학원 대학교의 교육을 공유하여 총회의 목회자 교육을 위한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하여 양쪽 기관은 협약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협
한국에 교단을 두고 필리핀에 노회를 설립한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한영총회의 필리핀 노회가 제 7회 정기 노회를 열고 임원들을 선출하였다“ 새로운 마음 새로운 출발” 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19로 인하여 2년동안 활동하지 못한것을 자책하는 통성기도와 함께 한재익 선교사의 기도로 개회 되어 김낙신 증경 노회장의 필리핀 노회 설립배경과 앞으로의 비젼을 설명듣고 지난 회기 부노회장으로 수고하신 오영호 목사님의 짧은 인사말과 성경말씀이 전해지고 이후 자유로운 식사와 토론속에서 신임 노회장과 부노회장등 기타 임원들을 선출하고 새로운 회기를 준비했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총회의 제106회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오후 서울 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전하는 총회- 부재 : 주여 우리는 주의 군대입니다.(겔 37:10)’이란 주제로 개회되어 신임 총회장과 부총회장 기타 임원들을 선출하고 새로운 회기를 준비했다.코로나 19로 실행위원회 의결로 총대들을 감축 운영하여 비대면이 아닌 대면을 통하여 신임 임원들을 선출, 신임 총회장에 김시홍 목사(수선교회)를 세우고, 부총회장에 우상용 목사(한영제일교회), 장로부총회장에 김진수 장로(송학교회), 서기에 박영훈 목사(예수소망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해외 선교사들이 한국으로 철수한 것을 볼 수 있다.철수한 선교사들의 삶은 어떠할까? 죽어가는 영혼, 힘들어하는 선교지의 영혼들을 두고 철수하는 마음이 어찌 편할 수가 있을까. 하지만 후원금이 끊기고 개인적인 삶이 나락으로 떨어지며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갈 때 교계에서는 선교사 철수를 종용하고 그 명에 따라야 하는 선교사들은 그렇게 철수를 한다. 이후 철수한 선교사들을 책임지는 교회는 그리 많지 않았다.그러다 보니 살기 위해 선교사는 막노동 현장을 가야 하고 철거현장 및 더럽고 하기 힘든 일이라
도서출판 참은 초신자가 신앙생활의 기초를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을 6월말 발간했다.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사명은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인 복음을 널리 알리는 일이다. 복음 전도는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이다. 신도가 복음을 전하다 보면 상대방이 바빠서 대화 중에 멈춰야 하는 경우도 있고, 왜 하나님은 유대인 600만 명을 학살하는 히틀러를 가만히 보고만 계셨는가? 왜 쓰나미로 수많은 사람이 죽어 갔는데도 방관만 하시고 계셨는가? 등의 공격적 질문을 통해서 대화를 의도적으로 단절시키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