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특송회사입구
국제특송회사입구

요즘 우리 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에서 생활하는 일상이 예전에 비해 엄청 많이 증가하였다, 그로 인해 집에서 대중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영상매체 혹은 채팅과 같은 사이버상의 대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개인정보 도용 및 금융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국제특송관인찍는사진
국제특송관인찍는사진

위 사례는 실재로 발생하고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는 피해들이다.

박 모씨는 50만 건 가까이 다운로드 조회수를 가지고 있는 채팅앱을 알게 되어 설치했고, 거기에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하는 도중 ky**로 시작하는 영문의 아이디 1대1 채팅을 받게 된다.

국제특송송장
국제특송송장

일상적인 대화 후 어느정도 대화로 친해졌다고 생각하자 자신에 대해 어필하게 시작한다.

자기는 시리아로 파견 나와 있는 유엔군 소속의 미군(직업군인)이라고 밝히고 ky는 “나는 우리팀원 4명과 수색 도중에 테러분자들의 집으로 판단되는 집 지하에서 다량의 무기와 빅팩(가방)을 발견하였다,

빅팩에는 미화 500만 달러 정도의 돈이 있었고, 나와 우리팀은 이야기 후 무기발견에 관한 것만 상부에 보고하고 돈은 우리팀이 따로 숨겨 두었다”

“내 신분상 출처가 불분명한 큰돈은 신고의무가 기본이기에 함부로 돈을 가지고 나갈 수가 없다, 난 이 돈 때문의 직업군인 신분을 이번 분기에 종료하고 미국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당신이 나를 믿고 내가 당신을 믿을 수 있다면 난 당신에 한 가지 부탁을 하려고 한다.”

“내가 시리아에 있는 국제특송으로 화물을 보낼테니 그거를 당신이 받아서 내가 제대할 때까지 보관해주길 부탁한다,

내가 제대 후 한국으로 찾아가 당신을 만나서 그 돈을 돌려받는다면 나는 그 돈에서 30%를 수수료로 당신에게 지불하겠다, 물론 이 돈은 500만 달러가 아니라 내 몫인 100만 달러이다”

국제특송을 보냈다는 사무실
국제특송을 보냈다는 사무실

박 모씨는 “음,, 생각을 해 봐야 하는데 우선 내가 들어갈 돈이 있는가? 그리고 내가 당신을 어떻게 믿는가? 그리고 만약에 그 택배가 정말 돈이라면 당신이 찾아와 나에게 30%의 수수료를 진짜 준다는 보장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라고 물어보았다

ky는 “당신은 돈 들어 가는게 없다, 택배만(돈) 보관해달라, 그리고 위험 물질 이런거는 걱정안 해도 된다 위험물질 같은 건 항공택배 자체 검열에서 전부 걸린다 아무걱정안해도 된다, 그리고 수수료는 당신이 불안하면 대중들이 많이 모이는 커피숍이나 경찰서 앞에서 만나서 처리해도 되니 걱정하지 말라”라고 했다고 한다.

그 후 ky는 “당신이 허락하면 나는 내일 일과시간이 끝나면 외출하여 우리가 숨겨둔 돈을 국제특송으로 너희 나라 인천공항으로 보내고, 그 물품 또한 당신이 공항으로 찾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미대사관 직원이 찾아서 당신에게 가져다 주던지 당신에게 보내줄 것이다.”

미국 대사관직원이란 말이 나오자 긴장한 박 모씨는 “ 미대사관직원이 왜 물품을 찾아서 나에게 가져다 주는건가? 무슨 미국 CIA소속인가?? 그렇다면 무서워서 안 하겠다..”

ky는 “아니다 내 신분이 군인이기 때문에 미국이 아닌 다른나라에 가족이나 친척에게 물품을 보낼 때는 그걸 대신 대사관 직원들이 처리를 해준다, 즉 민간인 신분이 아니기 때문에 대사관 직원이 처리하는 것이다”

그 후에 안심한 박 모씨는 주소와 연락처, 이름을 영문으로 알려주고, 국제특송보낼 때 연락과 함께 물건을 대사관 직원에게 받으면 알려주겠다고 했다.

다음 날 저녁(한국시간)에 사진과 함께 송장번호 택배 보낸 것을 핸드폰으로 보내왔고, 그 다음날 미 대사관 직원이 연락할 거라고 했다.

다음 날 미 대사관 직원이라고 신분을 밝힌 사람이 카톡을 보내왔다, 박 모씨의 신분과 주소 연락처가 맞는지 확인 후 “우리 미군소속 군인이 친인척인 당신에게 물품을 보냈는데 너무 멀어서 우리가 물품을 찾아서 당신에게 한국택배로 다시 보내주겠다고 했다, 그 후에 국제특송을 찾아야 하는데 통관 수수료를 지불해야 찾을 수 있다”라며 박 모씨에게 택배 항공료 부담을 요청했다,

국제특송송장 작성중
국제특송송장 작성중

박 모씨는 처음부터 자신이 부담하는 돈은 없다고 들었고, 항공택배도 선불로 보내는 곳에서 지불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라고 말했지만, 대사관 직원은 나중에는 미군과 미 대사관 직원을 가지고 사기를 치는것이냐.고 하면서, 한국외교부에 정식으로 수사 의뢰를 하겠다며 겁박을 했다고 한다.

나중에는 택배를 보낸 사람도 계속 톡으로 돈이 항공사에 택배로 묶여 있다 꼭 찾아야 한다, 자기가 제대 후 찾아가면 택배비까지 보상해 주겠다며 박 모씨를 회유 했다고 한다

박 모씨는 자신이 알려준 핸드폰번호도 다른 사람명의이고 이름도 가명으로 알려줘서 법적으로 대응할거면 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 후 계속되 회유와 협박을 했으나, 박 모씨는 모른체로 일관하며 차단했고, 어플에서 알아본봐 그런사기를 당하고 돈을 입금한 사람이 정말 많았다고 한다, 또한 물품을 직접 받아서 긴장도 되고 30%의 수수료에 기분이 들떳던 사람도 있었는데 물품이 우리나라 벽돌 같은 것이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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