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공화국 윤 석열 정부 국토균형발전은 에코파시즘을 벗어나 청색경제기술을 적용하는 5대강(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섬진강) 살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신광조 대표(사실과 과학)
신광조 대표(사실과 과학)

▢에코파시즘의 빛과 그림자

환경, 생태만을 절대시하거나 전체라고 보는 思想은 사회 전체적으로 막대한 비용을 초래한다.

환경 생태의 소중한 가치는 누구나 간직해야 하나, 사회에 정책으로 구현될 때에는 최소공약수를 찾고 최대공배수로 포용해야 한다.

도룡용의 생명만이 절대라는 생각은 무리다.

얼음 치 시인이라 불리는 박남준의 친구들인 일급수 물고기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선에서 족하다.

사실과 과학의 눈으로 보면 거미(거짓과 미신)라고 밖에 할 수 없는 뻥 시리즈가 있다.

KTX 건설 천성산 도룡용 멸종 뻥, 미국 산 소고기 광우병 뻥, 성주 참외 사드 전자파 뻥, 일 년 간 피폭당해도 멸치 한 마리 먹는 것과 같은 월성 삼중수소 방사선 뻥, 영광원전 격납건물 공극 뻥.....거짓말 뻥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국가의 최대산업이라는 에너지 산업 원자력에 대한 오해도 거의 다 ‘판도라’ 영화 등에서 나온 뻥에서 비롯되었다.

대통령을 비롯한 수많은 정치 언론인들이 다 뻥에 속은 것이다. 독일은 자신들의 에너지 산업 중 원자력이 약해, 원전사고를 틈타 에너지 산업의 판을 깨보려고 녹색당과 탈원전론자들을 이용하고 배후조종하여, 원자력 산업을 없애려 한 것이다.

이런 판에 원자력 산업이 세계 최강인 한국이 자신들이 최고로 잘하는 원자력을 던져버리고 환경과 전혀 맞지도 않고 실력도 없는 재생에너지를 하겠다고 나섰으니, 뻥에 속은 대가는 너무나 가혹하다.

그런 내막도 모르고 신재생에너지 고속도로를 놓겠다고 하는 이재명 후보의 말은 뻥의 극치다.

뻥에 죽고 뻥에 사는 뻥의 제왕이자 황제다.

□4대강 사업도 뻥에 의해 개 박살이 난 사업이다.

치산치수는 나라의 위정자들의 첫 번째 임무다.

눈이 가늘고 하관이 얇은 쥐 상이어서 그랬는지, 정략적인 마타도어 작전이 가장 잘 먹힌 대통령은 MB다.

우리나라 대통령 중 건설 실물 경제에 경험이 가장 많은 분은 MB다. 가끔 청계천에 나가본다.

수많은 민원과 얽히고설킨 이해관계로 MB 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사업이 청계천 사업이다.

세운상가에 한 번 나갔다 오면 와이셔츠가 시커멓져, 바로 벗어야 했다. 청계천 통수 사업은 한국 행정에서 몇 안 되는 역작이다. MB는 청계천 사업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자신 있게 돌진한 사업이 4대강 개발이었다.

나는 4대강 사업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본다.

운하 건설은 말도 안 된다. 누가 잘 못 보고 판단한 듯하다.

그러나 4대강 개발 사업은 하지 않으면 안 될 사업이었다.

영산강은 수해와 가뭄이 매년 번갈아 일어났다. 영산강 유역은 살 수가 없는 땅이었다.

그런데도 가만히 놔두라고?

뻥이고 억지다.

단지 지나치게 서둘렀고, 생태적인 요소를 간과한 점이 있기는 하다.

누가 잘했다고 못했다고 비판하든 정치적인 평가에 관심이 없는 내가 했더라면 10년 쯤 사업기간으로 잡고 샛강, 지천, 큰 강 살리기 순서로 했겠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은 보를 부순다는 일이다.

한국의 강들은 동고서저의 지형을 흐른다.

강물은 흘러 흘러 서해로 간다. 대부분의 대지가 도시화로 콘크리트로 포장 되어 있다. 땅에 스며들 빗물이 없다.

기후온난화로 비가 줄어, 보가 없이는 농사가 지어지지 않는 세상이 왔다. 그런데 그 많은 돈을 들여 건설한 보를 또 많은 돈을 들여 부수자고?

미친 놈 들이다. 다 뻥쟁이들이다.

▢윤석열 정부는 정치적 이유로 중단된 4대강 사업에 섬진강을 더한 5대강을 생태적으로 복원하여 제대로 살리는 것에서부터 국토균형발전을 시작하련다.

MB 정권이 손을 댔기에, 시작했기에 할 수 있는 일이다.

MB 정권 덕을 보겠다는 말이다. 고맙습니다.

MB는 뻥에 의해 감옥에 갇힌 것이지, 심각한 범죄는 없다.

재단에 자기 재산을 다 희사한 사람이 돈을 먹었으면 얼마나 먹었겠는가? ‘쥐’같은 느낌을 주는 인상을 활용해서 정략적으로 한 인간을 祭物로 삼은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계획은 아름답고 진실하다.

반면 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대부분 뻥이다.

실체도 방법도 내용도 그림도 없는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계획’은 혀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 자신이 그 계획을 어떻게 실행할지 방법을 모른다.

이 재명 후보는 뻥 대장이고 참모들은 다 뻥쟁이다.

대장동 특혜 개발도 뻥치려다가 일어난 것이다.

이재명 사단은 김혜경과 김부선 그리고 김현지만 뻥을 안치고 다른 이들은 다 뻥치기 소년들 같다.

나는 내년 대선은 윤석열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믿는다.

이것은 뻥이 아니다. 민심이 일어나고 쏠리는 것이 보인다. 진심이 결국 민심을 움직인다.

윤석열 켐프는 아마추어들이긴 하나, 상당수가 뻥쟁이들이 아니다.

또 곧 새로 차려질 캠프에는 눈빛이 형형하고 가슴이 뜨겁고 머리는 차가운 천하의 영재들이 포진할 것이다.

나는 윤 후보나 캠프의 다른 인사들이 관심을 갖든 말든, 지금 이 시점에서 내나라 내 겨레를 위해 하지 않으면 안 될 <국정개혁 100대 과제>를 준비하고 있다.

나의 이상은 한없이 장대하고 실현은 지독하게 치밀하다.

꾀는 숭악(흉악의 전라도 경상도 방언)하게 보일 정도로 비상하다.

청색기술 경제 진흥도 한걸음 한걸음하지 않으면 안되나,

앞서간 나라, 기업을 그렇게 따라 잡으려면 날이 샌다.

그래서 앞으로 잘 나갈 全 세계 청색기술 기업 100대 유망 기업 명단을 리스트 업 했다.

대부분 전도양양한 벤처 기업이다.

이들을 철저히 검증하고 난 뒤, 한국에 유치하거나 다 사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독일 프라이 부르그대학이 연구한 담쟁이덩굴이 벽에 달라붙는 원리를 컨닝 하는 것이다.

저절로 방수가 되고 때가 끼는 것을 막아주는 연잎의 효과만 잘 연구해도 세계 최고의 우의를 만들 수가 있다.

청색경제 이론가인 군터 파울리는 앞으로 10년후 100대 청색혁신기술로 1억 개의 청색일자리가 생긴다고 한다.

이것은 뻥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기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이재명의 에너지고속도로가 완전 뻥인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청색기술을 5대강 지역 살리기에 적용시켜본다.

우리는 전북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의 경계를 흐르는 금강 하구를 청색기술 시범 적용 발전대상 지역으로 내심 찍어두고 있다.

이재명 캠프도 이런 진정성 있는 공약개발을 제발 좀 배우라!

이재명 후보의 화술은 듣고 있을 때는 쌈박하지만 돌아서면 대부분 물 타기와 물귀신 작전 수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경망스럽다. 듣고 나서 한 시간만 지나면 사이다가 아닌 뻥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체하게 된다.

그것은 그의 공약이 국고탕진작전에 에너지자립 절단작전이요, 司法無力化에 국방약체화에 동맹와해작전이요, 경제파탄작전에 반정부단체 지원 작전이요, 비판 언론 제갈 물리기에, 좋은 것은 북으로 나쁜 것은 남으로 작전이기 때문이다.

반면 윤석열 캠프 국토균형발전 특보인 물봉의 청색기술진흥에 바탕을 둔 금강 살리기 전략을 보라! 참으로 아름답지 않은가.

▢진정한 대선 공약은 이런 것이다.

이재명 캠프가 하도 뻥 공약만 발표해서 본 받으라고 청색기술 육성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을 가르쳐 준다.

금강 하구 개발 전략은 철저하게 ESG 시대이념을 실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탄소중립 사회 선도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다. ‘뻥’이 아닌 진실이라는 말이다.

실사구시가 아닌 것은 아무 필요 없다. 경제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분석을 철저히 하여 타당성이 있는 사업만 선정한다.

첫 번째 전략은 금강하구 지역상생 강화다.

금강 하구 강들 섬들 도시예술화, 금강 하구 농산어촌 유토피아 프로젝트, 금강하구 모빌리티 네트워크 구축 등이 과제다.

두 번째 전략이 비장의 카드로서 금강하구 청색기술 활성화다.

금강하구 청색기술 융복합 산업 육성, 치유 형 농어촌 특화마을 조성, 강·바다 환경 정화 및 업 사이클링(Upcycling) 등의 사업이다.

금강 하구 청색기술 융복합 산업화 육성은 금강 하구 금란도 일원을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서해안권 청색경제 신산업 거점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생태, 환경, 바이오, 로봇 등 신성장 동력원을 발굴 하겠다는 구상이다.

치유 형 농어촌 특화마을 조성은 금강하구 일원을 지자체와 주민이 주도하는 치유 형 특화마을로 조성해 건강증진과 소득창출, 여가선용의 일석 삼조 3박자를 갖추게 하겠다는 것이다.

강·바다환경 정화 및 업 사이클링은 금강 하구의 강 및 바다 쓰레기제로화를 위한 인프라구축과 수거된 폐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업 사이클링 산업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춘다.

세 번째 전략으로는 탄소중립시대 선제적 대응이다.

알토란같은 사업이 펼쳐진다.

금강 하구 블루카본 습지 조성, 농어업 공존 형 소형 원자로 개발, 금강 하구 경관 농업단지 조성이다.

네 번째 전략은 지속가능 금강하구건설 메시지 세계발신이다.

세계자연유산 센터유치를 통하여 금강하구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금강 하구 생태환경 르네상스를 국제적 관심사항으로 올린다.

□이 계획은 금강하구에서 시작되어 한강, 영산강, 낙동강, 섬진강으로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나가고 온 국토가 행복의 땅이 된다.

제2의 새마을 운동이 되고 농어촌 르네상스를 일으키는 디딤돌 발판이 된다.

나는 윤석열 정부 중요 국정이념 하나를 ‘균형’에 두고 싶다.

상식과 공정의 회복도 균형을 찾기 위함이요, 농어촌을 부활시키는 것도 국토균형발전의 필수요소이다.

늦가을 한해의 열매가 잘 익어가길 빕니다.

2021. 11. 13. 05. 15. 물봉 신광조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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