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조 대표(사실과 과학)
신광조 대표(사실과 과학)

【2021. 8.7(토)일자, 한겨레 논 썰 정 남구 논설위원의 <윤석열·최재형의 황당한 탈 원전 때리기> 글 비판입니다.

윗글은 사실과 과학에 무지하고 전혀 공부하지 않는 한 논설위원의 틀린 헛소리입니다】 

■논쟁의 중요성

이제 본격적으로 물봉이 한겨레신문에 귀사의 정 남구 논설위원이 상당한 지면을 할애하여 쓴 ‘논 썰’ <윤석열·최재형의 황당한 탈원전 때리기>글을 공박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 논쟁을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탈원전 정책 추진 관련 공직자, 민주당의 탈 원전 옹호 주창 대권후보나 국회의원 등 정치인, 수많은 탈 원전지지 글을 쓰는 언론계 인사들, 그리고 생태평화의 소중한 가치만을 절대시하며 탈원전은 시대의 흐름이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지식인들께서 꼭 한번 진지하게 읽어주길 바랍니다.

저는 탈 원전이 3년만 더 계속되면 대한민국 경제는 망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저와 정남구 한겨레 논설위원 중, 한 사람은 완전한 사기꾼입니다.

반대로 맞는 이야기를 하는 한 사람은 나라를 구한 시대의 영웅입니다. 금방 밝혀질 것입니다.

한겨레신문사도 심각합니다.

‘저의 이야기가 진실이고 맞다’ 면, 한겨레신문이 양심적이고 공익을 위해 일하는 언론사라면 회사의 샷 더 문을 내리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봅니다.

줄곧 탈원전 지지 입장이었던 한겨레신문사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데 앞장선 매국노 신문사였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실은 가치판단이 많이 개입된 문제였던, 조선·동아의 친일 논쟁과는 차원이 다른 중대한 문제입니다.

국민의 삶이 깊이 관련을 맺고 있고, 주관이 아닌 사실과 과학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공직자 출신 물봉 신광조와 기자 출신 정남구 논설위원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사기꾼, 거짓말쟁이고, 사회에 해만 끼치고 사는 기생충이거나 남의 것을 갉아먹고 사는 송충이 삶을 살고 있습니다.

페이스 북의 속성상 독자의 편의를 위하여 짧은 잽으로 상대방인 정남구 논설위원을 공격하다가 결정적일 때 카운터펀치를 먹여 정위원이 타올을 던지게 KO 펀치를 날려 무릎을 꿇도록 하는 것이 저의 속셈입니다.

정남구 위원을 비롯한 다른 어떤 분의 반격과 참전도 환영합니다.

논지의 선명함을 위하여 다소 인신 모욕적인 표현도 하겠습니다. 욕을 많이 하는 것은, 불란서 르몽드지의 논쟁 칼럼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저는 탈원전이 적절한지 여부의 관전객 판단 편의를 위하여,

에너지 原 別 객관적 평가요소인 ‘안전성(생명)·경제성(밥)·환경성(후손과 이웃)’ 세 측면을 기준에 두고 분석하고 논쟁을 전개해 보겠습니다.

■ 오늘은 워밍 엎 입니다.

정남구 논설위원께서도 지금까지 자신이 알았던 지식과 정보에만 갇혀 있지 말고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을 버리고 차분히 물봉의 이야기를 들어보십시오.

논리만 있다면, 반론을 넘어 저의 견해를 인신 모욕적으로 공격하는 어떤 글이라도 적극 환영합니다.

정남구 위원께서는 탈원전이 세계적인 추세이고 미래의 흐름이라고 하였습니다.

과연 이 말이 사실에 입각한 말일까요?

‘탈원전’은 반핵 반전의 평화사상과 생태절대주의 환경우선주의 철학에서 잉태된 사상입니다.

에너지원은 인류 삶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있어 절대적인 수단입니다.

싱가포르 같은 지역은 여름에는 정말 살기가 어려운 곳이나, 에어컨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어 별 어려움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북한과 남한의 경제적 격차는 ‘개방’과 ‘에너지 SOC 기반 차이’에서 발생했다고 봅니다.

전부는 아니어도 결정적 요인일 것입니다. 그만큼 에너지는 한 나라의 경제 발전을 좌우할 만큼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사실과 과학에 입각하지 않는 정서나 기반으로 에너지 정책을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판도라 영화 한 편을 보고, 과학지식이라고는 전무한 한 신부가 들었다는 신의 말씀을 듣고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눈물과 땀을 많이 흘린 에너지 과학계 선배 분들, 원자력 산업계 종사자분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전기의 소중함을 잊을 정도로 풍요롭게 전기를 쓰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애민의 마음과 조국의 미래 발전에 걱정을 많이 하고 혜안을 가진 뛰어난 대통령들의 결단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환경의 최대적은 ‘가난’에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환경은 도덕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밥의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그렇듯이 이상적인 것은 현실적이고 현실적인 것은 이상적입니다.

하여 환경의 문제를 도덕이나 이상, 하물며 낭만적 관점으로만 보는 시각은 버려야 합니다.

인간의 실질적 삶을 도외시하는 고담준론이나 천사의 말씀만을 쫓는 종교는 종교인들의 밥벌이 수단일 뿐입니다.

우리 모두도 환경론자들이 자신들의 존재의 가치를 드높이고 무슨 대단한 사상가라도 되는 양 폼재기 위해서,

자연을 사랑하는 평화주의자라도 되는 양 남에게 으스대거나 멋있게 잘 보이기 위해서,

함부로 에코 절대주의를 주장하지도 빠지지도 말기를 바랍니다.

에너지 문제는 돈을 많이 번 기업가에게는 돈을 가강 많이 벌 수 있는 전략 지점입니다.

먹고 살 것이 걱정 없는 중산층 이상에게는 그저 관심을 가지면 좋고 어떤 정책 결정이 내려져도 본인에게는 이익도 손해도 직접 잘 안 나타나고 안 보이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땀을 흘리고 돈을 벌어 살아가야 하는 사회 저변 층에게는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가난한 분들에게는 절대 절명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추운 한겨울 난방비가 없어 얼어 죽는 분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김 부선은 별로 섹시하지는 않지만, 난방의 절대 필요성을 몸으로부터 느낀 분이니 기회 되면 한 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발언권은 참 묘하게 주어져 있거나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산업계에서 근무하지도 않았고, 특별히 가난하지도 않았고, 에너지를 전공하지도 않은 정위원님이 위의 글을 쓰는 용맹함과 똥배짱이 놀랍기도 합니다.

저는 단언할 수 있습니다.

지금 언론계에서 탈원전 반대 글을 쓰는 분들은 대단히 사려가 깊을 뿐만 아니라 자료를 많이 찾아본 분들입니다.

반대로 탈원전에 동조하거나 자기가 안다고 나대는 분들은 그저 남의 말만 들었거나 남의 눈치만 보았거나 감으로 때려잡는 분들입니다.

외국의 언론에서는 탈원전을 주창하는 사람들을 별로 다루어주지도 않습니다.

대개의 메이저 언론들은 뚱딴지 같은 주장을 하는 친구들로 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한국에만 오면 특별 대담을 하고 영웅취급을 합니다. 돈도 마구 퍼 줍니다.

한겨레가 일등 공신입니다.

그들은 한국에 오고 싶어 미칠 지경이라고 합니다.

왜 이러는 것입니까?

■탈원전을 주장하는 분들의 이론적 근거가 아예 없습니다.

그 수많은 과학 저널이 있습니다. 정위원님이 주장하는 글은, 한겨레의 지면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당신의 주장의 글의 근거는 바람에 실려 온 풍문이지 단 한 줄도 과학을 논하는 잡지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는 풍문과 음모의 나라인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좋은 사람들은 취재를 안 하고 무당만 쫓아다니며 취재를 합디다.

왜 양 재택 검사와 인터뷰를 해야지, 발정 난 밤 고양이 남의 담벼락 넘어 가듯 거짓말하며 남의 주택으로 들어가서, 치매기로 왔다갔다하는 무당 양 재택 어머니를 취재합니까?

물론 한겨레와 비할 수 없는 유투브 찌라시 언론이지만, 우리나라 언론계 종사자들 상당수가, 정론을 당당하게 펴기보다는 음흉하고 삐딱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못 된짓을 하는 것이 다반사가 되었기에 하는 말입니다.

저는 정위원님이 생각은 많이 왜곡되어 있고 틀려 있지만, 남을 물어뜯는 것에서만 쾌감을 느끼는 그런 하이에나 족속은 아니라고 보기에 이런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

■정남구 위원께서도 기자 정신이 살아있다면 이번 논쟁을 단단히 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번 논쟁에서, 당신이 물봉에게 샌드백처럼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다면,

저 같으면 붓을 꺾고 기자를 그만 두겠습니다.

정위원은 글을 써서 월급을 받고 살아오고 한겨레 논설위원까지 되었지만 사기를 치고 거짓말을 하며 살아온 삶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을 거짓말로 호도하고 우리나라 산업계를 못살게 하고 국민에게 해악만 끼친 송충이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저는 중학시절 복싱을 배웠습니다.

태권도를 배웠으나 싸움에서는 잘 안 통했습니다.

그래서 권투를 피눈물 나게 배워 싸움꾼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싸움을 잘하는 사람은 김태촌이나 양은이가 아닙니다.

물봉과 유신고 야구감독 이성열입니다.

저의 진주만 기습 공격보다 예리하고 정확하고 빠른 불알 급소 선제공격에 고꾸라지지 않는 남자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래봤자 다 자식들 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까치 발바닥 같은 소리나 하고 자빠져 있는 당신의 선배 김 의겸 이나 그런 류의 인간을 보면 라이트 어퍼컷을 명치에 날려 고꾸라뜨리고 싶습니다.

복싱을 배우면 사범께서는, 집에 가서 내일 도장 나오기 전까지, 당신의 그림자를 보고 새도우 복싱을 15회 뛰고 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정위원님께 주문합니다.

다음 제 글을 읽기 전 까지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은 독일 형이 맞는지, 불란서 형이 타당한지 기자 정신을 가지고 한 번 탐구해 보십시오.

새도우 복싱 3회를 명령한 것입니다.

독일은 탈 원전 정책을 왜 했으며(추진배경), 정책 시행 후 5년이 지난 지금 잘 했다고 생각하는지 폐해의 심각성을 느끼고 반성하고 있는지도 한번 찾아보십시오.

자신이 발전하려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면 안 됩니다.

조선일보 한삼희, 시사저널 전영기, 동아일보 이정훈 기자 등 친 원전 언론인들의 글도 꼼꼼히 읽어보십시오.

그리고 그 친 원전 기자들 글이 틀렸다고 생각되면, 공박하는 글이 좋은 기사거리라고 생각하고, 공격하는 글을 쓰십시오.

그것보다 더 좋은 글 소재가 어디 있습니까.

왜 홀로 메아리도 없는 산위에서 죄지은 것처럼 자신의 생각에만 취해 글을 쓰냐는 것입니다.

좋은 글은 공격과 수비, 창과 방패, 그리고 카운터펀치를 주고받을 때 나옵니다.

당신의 삶을 통째로 부정하는 무서운 글을, 저는 지금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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