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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하의 명예회복은 살아 있는 가족의 몫이었다. 미망인 전임순이 남편의 명예회복에 나서게 된다. 남편 투병생활에 돈을 쏟아붓다 보니 큰 빚만 남았고 결국 단칸 셋방살이로 내몰리게 됐다. 물질적인 고통보다 더 참기 힘든 것은 5∙18의 진실을 정확하게 알지 못한 자식들에게 남편이 ‘무능한 존재’로 비쳐진다는 점이었다. 전두환 정권은 안병하를 근무지 이탈과 진압작전에 실패한 ‘무능한 지휘관’으로 치부했다. 광주학살극의 책임이 안 국장에게 있다는 식으로 그를 희생양으로 삼았다. ‘광주의 진실’로부터 차단된 서울지역의 ‘냉담한 분위기’도
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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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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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김영환 전 과기부 장관의 글입니다.진실이고 울음이고 절규입니다.문재인 대통령님!국민과 김영환 전 장관과 우리 사실과 과학 네트워크를 위해서 한 번만 소원을 들어주면 안 되겠습니까. 우리도 걱정 없는 나라에서 햇살과 바람을 즐기며 살고 싶습니다.밤을 새워 적습니다.어제 문 대통령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 위원회' 출범식에서 "탄소중립은 우리의 산업구조를 감안하면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도 "우리가 어렵다면
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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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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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은 늘 설렌다바닷바람 때문일까. 아름다운 여인들 때문일까. 커피 때문인듯하다.그곳마저 다 서울 사람들 욕망의 땅이 되었다. 커피 맛이 씁쓰레하다.강릉에는 팔도의 사람들이 다 모여 산다.강릉은 문향이다. 한문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강릉은 나의 같은 집안인 신사임당과 비운의 천재 허균의 고향이기도 하고 나와 기질이 매우 비슷한 포청천 조순 선생의 고향이기도 하다.강릉은 선비의 고향이지만 로맨스를 나누기도 좋은 곳이다. 그래서 강릉의 바람은 사랑의 바람이고 비는 이별의 비다.강릉 택시 기사분들에게 원자력 살리기 운동 필요
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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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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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대부분은 침착한 행동을 하지 못하고 패닉이 온다. 패닉이 오면 내가 평소 익숙하게 다니던 곳도 헤매게 된다. 비상구로 가는 길에 적재물이 있다면? 유도등을 가리고 있는 물건이 있다면? 화재로 인한 자욱한 연기 속에서 탈출하기란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비상구는 항상 열려 있어야 하고 그 앞에는 적재물이 없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2017년 12월 21일 충북 제천의 스포츠센터에서 불이나 29명의 사망자와 36명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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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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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추기경이 향년 90세에 노환으로 선종했다. 김수환 추기경에 이어 한국의 두 번째 추기경으로 평소 생명운동을 이끌었고, 선종 직전까지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목자였다.평소 생명운동을 이끌었던 추기경은 생전에 장기기증 의사를 밝힌 바 있어, 선종 후 각막기증이 이뤄졌다.사후 장기기증 서약으로 내놓은 안구는 망막과 각막 등 안구질환 연구에 활용된다. 기증된 안구는 생전에 앓던 지병 등으로 인해 환자에 이식하기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연구에 쓰일 예정이다.정 추기경은 지난 2월 21일 몸에 심한 통증을 느낀 뒤로 주변 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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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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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거짓이다. 이 있다 하더라도 공허한 말 잔치다. 빛 좋은 개살구다.이 정책을 발표하는 자들이, 이 계획의 진정한 실천을 한 번이나 고민해보았을까?‘탄소중립’ 이 말의 참뜻을 알기나 한 것일까?‘탄소중립’이란 국가, 기업, 개인 등 경제주체가 배출한 탄소의 양만큼 탄소를 흡수하여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탄소중립이란 단어는 마치 탄소를 배출하는 수단도 많지만 그것을 흡수할 수단도 많을 것이라는 느낌을 준다. 그래서 양쪽의 균형을 통해 ‘중립’을 달성할 수 있다는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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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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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무척 추운 날이었습니다.우리 독수리 삼형제(조기양, 신광조, 최영대)는 세종시 산업자원부 청사 앞으로 출격했습니다.우리 세 사람은 산업자원부 성윤모 장관을 비롯한 후배 공무원들에게 절실하고도 간절하게 호소하고 읍소했습니다.“제발 탈원전만은 하지 말아 달라고!”신한울 3, 4호기 건설 허가 취소 결정 일이 오는 26일로 임박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국을 먹여 살릴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확신하는 ‘원자력’ 산업이 추운 겨울 삭풍 앞의 촛불처럼 위태롭습니다.독실한 기독교 장로로서 가끔 신의 음성을 듣는다는
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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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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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를 정년 퇴임하고 광주과기원 특별초빙교수로 재직중인 S 교수가 신안 등 서남해안 풍력에 대해 분석한 글입니다.인디언 추장 시애틀은 앞으로 태어날 7세대 후의 후손들을 생각하며 나라를 경영하자고 했습니다.며칠 전에 문 대통령도 참석하여 신안 앞바다에 2030년까지 풍력발전시설 8GW 공사를 선포하였다. 돈이 48조 원이 든다. 국민들은 정말로 이것이 얼마나 황당한 계획인가를 사람들이 몰라서, 내가 다시 설명한다.풍력발전기 한 대가 요즘은 대충 4MW(메가와트)의 발전 용량을 가진다. 따라서 8GW 시설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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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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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기 싫은 일은 億만금을 준다고 해도 안한다.그러나 하고 싶은 일은 누가 아무리 말려도 한다.돈키호테의 묘비명에, 세르반테스는 이렇게 썼다.“죽는 순간까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미친 듯이 하며 살다가, 죽을 땐 현명하게 죽은 사람”이라고.나는 젊은 시절 한 때, 역사에서 3대 바보는 ‘예수, 돈키호테, 그리고 나다." 라고 비망록에 적어 놓고 살았다.한 참 뒤, 스티브잡스가 나타났다. 자기도 넣어달라고 떼를 썼다.“배고픈 존재로 남아라. 바보스러운 존재로 남아라!”( Stay hungry, Stay foolish!)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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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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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진실일까요?저는 글 표제가 말하듯이 한국의 원자력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강의 한 자리를 차지하기까지, 이를 위해 애쓴 분들의 눈물겨운 사연을 밝혀볼까 했습니다.그러다 잠시 다른 주제를 하나 다뤄보고, 그 시리 디 시린 이야기는 다음 글에서 쓰기로 했습니다.지금 ‘원자력’만큼 국민들 사이에서 혼란이 오고 서로 간에 의견이 갈라진 토픽은 없습니다.어떤 이들은 ‘없애지 않으면 큰 일 난다!’ 고 하고, 다른 이들은 ‘우리는 앞으로 원자력으로 산업을 키우고, 후손들은 키우고 먹고 살아야 한다.千載一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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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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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百의 나이에도 건강하시다. 청춘의 열정을 안고 있다.한국 원자력 역사의 한 증인 이창건박사 이야기다.현재 원장을 맡고 있다. 93세가 되었다. 일주일에 삼사일은 사무실에 출근하신다.국내에선 원자력 發電이란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 몇몇 뜻 맞는 과학도·공학도들과 함께 사실상 독학으로 원자력의 세계에 들어섰다.그야말로 螢雪之功이었다.우리 한국에 원자력 산업이 뿌리내리던 시절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눈물겹다.이창건 박사를 비롯하여 김시환, 김재록, 김진현, 노재식, 노윤래, 신재인, 이광영, 이용수, 이익환, 이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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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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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업의 부침은 늘 있기 마련이지만, 최근 부쩍 어려워지고 있는 그룹은 '두산'과 '금호'다.금호야 나의 고향인 호남기업으로서 애정이 없는 바는 아니지만, 그 경영주들의 자세를 보면 망해도 싸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미운 정이 왈칵 든다.노력도 별로 하지 않고 적극성도 실력도 없다.두산은 너무 안타깝다.두산위브 아파트가 실패하여 경영이 좋지 않은 상태였지만, 그래도 두산중공업이 워낙 짱짱하여 버텨나갔다.두산은 조그만 포목장사에서 출발했지만 맥주 등 음식료에서 힘을 키우다가 중공업 기계 분야로 진출하여 입지를 굳혔다.그러다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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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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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지속적인 한파와 대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가정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해마다 소방서에선 화재가 빈발하는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화재사고 없는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과 화재위험 취약대상을 중점관리하는 대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계속되고 있다.특히, 겨울철에 난방용품으로 사용하는 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는 추운 날씨에 우리에게 따듯함을 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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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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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과 방사선에 관한 오해와 진실】오해) 친환경이라는 태양광이나 풍력을 놔두고, 왜 위험하다고 하는 “핵발전소”가 굳이 필요한가요?☞태양광은 잘해야 하루 4시간, 풍력은 6시간 정도만 전기발전을 할 수 있는 에너지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마나 태풍 등 기상이변에는 무용지물입니다.화석연료인 석탄이나 가스는 연소과정에서 기후 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 탄소를 발생시킴으로 최대한 줄여나가야 합니다.온실가스도 없고 24시간 전기발전이 가능한 원자력만이 유일한 에너지원입니다.빌 게이츠도 앞으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유일한 에너지는 원자력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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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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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의 우리나라 언론은 어떻게 되어 먹은 것인지, 국민이 어리둥절하고 궁금해하는 월성1호기 삼중수소 논란에 대한 TV토론 한번 못 붙이는가?정권 눈치만 보는 언론인가, 국민 눈치를 보는 국민을 위한 언론인가?■지식인의 탈을 쓰고 반지성적 발언으로 혹세무민하지 말라!1.박종운 비판동국대 박종운 교수의 탈원전 또는 원전비판 논리가 무언지 알고 싶어 페친 신청을 했다.양이원영 씨나 김익중 씨보다 차원이 높은 것 같아서였다.또한 처음엔 팔로우만 하려고 했다가 질문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바로 페친 수락을 받았고 글 하나는 ”좋아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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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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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새벽시간 주택에서 불이난다면 누가 깨워줄까요?바로 주택화재경보기이다. 주택화재경보기는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면 경보음이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해주는 주택용 소방시설이며, 주택 내 거실, 방 등 구획된 실마다 설치한다.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전체화재에서 주택화재 발생율은 약 18%인 반면, 화재사망자 비율은 46%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가족의 보금자리인 주택에서 불이 난다면 재산피해 뿐만 아니라 가족모두의 생명을 위협한다.지난해 12월 대전시 유성구에서는 부모가 집을 비운사이 어린자매 2명이 주방에서 조리중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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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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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정치상황의 아슬아슬함탈원전(원자력 죽이기) 정책은 전형적인 좌파정책입니다.저는 다른 분들처럼 좌파와 우파의 우월성을 믿지 않습니다.세상을 나는 비행기의 양 날개로 봅니다.절대적인 아닌 상대적인 개념이요, 더더군다나 선과 악의 이분법은 말도 안 되고, 타이밍의 문제, 적절성의 문제로 봅니다.저 같으면 이번 좌파 정권은 보수적 성향의 인물을 정부 관료로 많이 기용했어야 한다고 봅니다.청와대에서 자주 할 법한 ‘장관·수석회의’에서 밤 낮 똑같은 사고 정향을 가진 인사들끼리 서로 고개를 끄덕이고 있으면 무슨 정책의 모순점들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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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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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에 관한 글 잠시 미루고 위 제목으로 글 좀 써야겠다.날씨는 추운데 국민은 오돌 오돌 떨고 있다. 그런데도 정치를 한다는 자들은 자기들 멋대로 ‘豪氣’와 ‘客氣’를 부리고 있다.자신들은 자기 생각에 취해, 자신들 월급 값을 한다고 저러고 있을 것이나 나라를 아예 망치고 있다.모범을 보여야 할 대통령부터 나라를 망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一介 평범한 村夫이지만 나라가 절단난다는 생각에 참을 수가 없다. 몇 달 전 塵人 조은산이 글을 썼던 마음도 이러했으리라.글의 제목은 함석헌 선생이 자주 하던 말이다.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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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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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대한민국에서는 세상의 가장 열악한 에너지原인 석탄 화력발전소를 짓는 비극이 벌어지고 있는가?2. 역대 대통령들의 에너지 정책과 그 분들의 깊은 속내?3. 탈원전 강행 시 일어나는 亡國의 폐해(문재인 정권 똘마니로 나서, 망국의 탈원전 정책 치다꺼리하다가 신재생 에너지 시설 설치로 황폐화되어가는 전라도 땅)4. 신 한울 3·4호기 즉각 건설 재개하여 대한민국 살리자!(내가 사랑하는 울진군민, 창원시민, 경상도민,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살려주라!)5. 원자력 르네상스로 동방의 등불 코리아를 만들자!(불 꺼진 항구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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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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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대한민국에서는 세상의 가장 열악한 에너지原인 석탄 화력발전소를 짓는 비극이 벌어지고 있는가?2. 역대 대통령들의 에너지 정책과 그분들의 깊은 속내?3. 탈원전 강행 시 일어나는 亡國의 폐해(문재인 정권 똘마니로 나서, 망국의 탈원전 정책 치다꺼리하다가 신재생 에너지 시설 설치로 황폐화되어가는 전라도 땅)4. 신 한울 3·4호기 즉각 건설 재개하여 대한민국 살리자!(내가 사랑하는 울진군민, 창원시민, 경상도민,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살려주라!)5. 원자력 르네상스로 동방의 등불 코리아를 만들자!(불 꺼진 항구 군산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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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