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조 대표(사실과 과학)
신광조 대표(사실과 과학)

【원자력과 방사선에 관한 오해와 진실】

오해) 친환경이라는 태양광이나 풍력을 놔두고, 왜 위험하다고 하는 “핵발전소”가 굳이 필요한가요?

☞태양광은 잘해야 하루 4시간, 풍력은 6시간 정도만 전기발전을 할 수 있는 에너지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마나 태풍 등 기상이변에는 무용지물입니다.

화석연료인 석탄이나 가스는 연소과정에서 기후 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 탄소를 발생시킴으로 최대한 줄여나가야 합니다.

온실가스도 없고 24시간 전기발전이 가능한 원자력만이 유일한 에너지원입니다.

빌 게이츠도 앞으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유일한 에너지는 원자력밖에 없다 하였습니다.

오해)“원자력 발전소”가 미사일공격이나 테러로 폭발하면 어떡해요?

☞ 두께 1.2 m의 철근 콘크리트 방호벽을 가진 원자력 발전소는 어떤 미사일이나 테러공격에도 무너지지 않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800km 속도 팬텀기 충돌 시험에서도 안전이 입증되었습니다.

오해) 우리나라 원전이 지질학적으로 단층선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진에 취약하지 않나요?

☞우리나라는 진도 6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적은 없으나, 진도 8이상에 견딜 수 있게 설계된 일본 원전보다도 훨씬 강한 안전기준으로 설계, 건설되어 있습니다. 만약 지진이 발생하면 한국의 원전은 훌륭한 대피소가 됩니다.

오해) “원자력 발전소'는 안전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체르노빌· 후쿠시마사고에서 보듯 한번 사고가 나면 끝장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원전사고가 일어난다 해도 튼튼한 격납 건물로 갇혀있기 때문에 외부로 방사성물질이 누출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원전 안전관리기술은 세계 최고입니다.

체르노빌은 부품 조작 기술 미비로, 후쿠시마는 쓰나미를 대비하지 못해 정전으로 일어난 인간에 의한 재앙입니다.

체르노빌은 20여 년간에 걸쳐 발생한 원전사고로 인한 총 사망자가 43명이고, 후쿠시마는 원전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반면 같은 양의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석탄 화력발전은 원자력 발전보다 천 배, LNG는 90배, 태양광 풍력은 10∼20배의 인명 손상을 입힙니다.

오해) 체르노빌과 후쿠시마는 아무도 살 수 없는 죽음의 땅이 되어있지 않나요?

☞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일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고였지만, 현재 체르노빌은 원자력 과학 공원이 설립되고 동식물의 낙원이 되었습니다. 후쿠시마 시민도 충격에서 벗어나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고 관광도시 위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원전사고가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오해) “핵폐기물”은 어떻게 하냐고요? ‘플루토늄’ 같은 독성물질은 10만 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고 하던데요?

☞우라늄 1g이 석탄 300만 톤의 전기를 생산합니다. 폐기물도 적을 수밖에 없겠지요. 앞으로 3천 년간 나올 폐기물을 광주 무등 경기장 야구장 하나면 다 보관할 수 있습니다.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기술이 핀란드 같은 나라는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외국 것을 처리해주고 돈을 벌고 있습니다.

자치단체 간 핵폐기물처리장 유치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환경단체들이 핵폐기물을 처리하지 못하게 하고 있어 처리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오해) “핵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능 때문에 원전 근무자나 원전 주변 주민들이 갑상선 암 발생 등 건강에 해롭다는데요? 방사선은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니 태평양에서 잡힌 고등어는 300년간 먹지 말라고 하던데요?

☞탈핵운동가들이 원전을 없애기 위해 사실을 조작하여 선동한 새빨간 거짓말의 전형입니다.

월성1호기 삼중수소로 인한 주민들의 일 년간 피폭양은 멸치 1g 바나나 6개먹는 것과 똑 같습니다.

서울 지역 토양 속 방사선 피폭효과는 월성 원전 주변 지역 지하수 삼중수소보다 3만 6천배 높습니다.

그러면 서울 시민 이주대책을 세워야 합니까? 방사능 방사선으로 주민건강을 문제 삼는 탈핵 탄체 주장은 완전히 다 가짜 뉴스입니다.

핵의학 과학자들의 연구결과 Xray 천 회 이상, CT촬영 10회에 해당하는 100밀리 시버트보다 적게 피폭당한 사람들에게서는, 단 한 명도 방사선 피폭과 암 발생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이 전 세계 과학자들의 확고한 결론입니다.

오해) 후쿠시마 사고로 일본 전역이 방사능에 오염되었다고 하는데, 일본 농수산물 먹어서는 안 되고, 2021 동경올림픽도 보이콧 해야 하지 않나요?

☞사고로 일본 全域의 7%가 오염되었지만, 일본에서 암 발생이 증가하지는 않았습니다.

후쿠시마産 수산물과 농산물을 문제 삼는 사람은 일본의 환경좌파 운동가들과 음모론에 길들여진 한국인 일부를 빼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 후쿠시마 오염수에 들어있는 세슘 방사능 양은 반감기로 사고 당시 양의 만 분의 일로 줄었습니다.

또한 이 곳의 삼중수소 방사능 양은 우리 지구 자연계에 들어있는 양의 몇 십 만분의 일일 정도입니다.

삼중수소는 원전에서 특별히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자연환경에서도 늘 만들어지고 우리가 늘 접하는 가장 보편적인 물질입니다.

오해) 방사능은 우리 몸에 계속 축적되고, 자연방사선 보다는 인공방사선이 위험하지 않나요? 외부피폭보다는 내부피폭이 더 위험하지 않는가요?

☞우리 몸에 들어온 모든 물질은 인체 신진 대사과정을 거친 후 모두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몸에 들어온 세슘의 절반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데는 110일이 걸립니다. 우리 몸 세포는 받은 에너지가 자연방사선에서 온 것인지 인공방사선에서 온 것인지 구별하지 못합니다. 외부피폭이건 내부피폭이건 흑설탕이건 백설탕이건 우리 세포는 같은 걸로 봅니다.

CT촬영 10회에 해당하는 방사선량 100 밀리 시버트부터 해로운 영향이 혹시나 나타날 수도 있다고, 세계 보건기구에서 밝혔습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히로시마 원폭 생존자 연구결과 500 mSv를 발단치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월성1호기 삼중수소는 이 규제 기준치의 몇 십만의 1에 해당하는 양이니 이 사실이 얼마나 슬픈 코미디입니까?

오해)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력이 경제적이라고 하지만, 폐기물 처리비용과 해체비용까지 계산하면 그것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아닙니다. 폐기물처분, 발전소 해체, 사용 후 핵연료 처분 등의 모든 비용은 발전원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원자력은 발전원가가 kWh 당 60원 미만으로 LNG 120원, 태양광 160원에 비해 절대적으로 쌉니다. 그래서 탈원전을 하고 태양광 풍력을 늘리면 전기요금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독일은 이미 전기요금이 2배 가까이 올랐고 가정용 전기요금은 우리보다 3배나 비쌉니다. 우리나라 한전도 적자가 급증하였고 전기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선거만 없으면 곧 올릴 것입니다.

오해) 탈원전이 대세라고 탈핵운동가들이 그러던데요? 거짓말인가요?

☞네, 거짓말 맞습니다. 독일과 벨기에 등 3,4개국만 탈원전 흉내를 내고 있을 뿐입니다. UN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간패널(IPCC)의 ‘1.5도 특별보고서’, 국제에너지 기구의 ‘청정에너지시스템에서의 원자력’, MIT의 ‘탄소제약세계에서의 원자력의 미래’, G20 에너지 장관 환경회의 선언문 등에서는, 세계는 탈탄소를 위해 원자력을 적극 이용 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오해) “태양광과 풍력은 자연에 무한히 널려 있는 친환경에너지 이다! 바닷가 산지에 기둥만 박으면 되고 어디든지 설치만 하면 만사 오케이다”라고 하던데요?

☞친환경은 방식과 규모에 따라 환경을 파괴하는 흉물이 되기도 합니다. 대규모로 설치해서 모듈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금속, 중금속, 플라스틱, 유리들을 조달하기 위한 광산과 유전이 늘어나고 태양광 패널이나 풍력발전기 날개들도 수명을 다하면 처리하기 힘든 폐기물이 됩니다.

우리나라 산하에 이미 설치된 8,000MW의 태양광 패널량은 20년이 지나면 처리가 국가적 난제가 될 것입니다.

【원자력을 없애지 않고 중흥시켜서 기필코 하려는 일】

■ 국민 에너지 복지시대의 개막

·원자력으로부터의 전기발전 비중을 67%로 격상전기료 33% 인하

-70세 이상 노인, 3자녀 이상 가구, 차 상위 경제적 취약계층까지 무상공급

-수출 기업 전기료 반값으로 인하

■원자력 산업을 수출 효자 산업화, 국부창출의 쌀 산업으로 육성하여 향후 10년간 1,000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 창출

-국토 동남해안 벨트는 APR 1400 등 대형 원자로 생산기지 밸트화

-서해안은 모듈 형, 스마트 형 중소형 원전 수출 기지화

▶군산의 원자력 바지선 수출 프로젝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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