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조 대표(사실과 과학)
신광조 대표(사실과 과학)

1. 왜 대한민국에서는 세상의 가장 열악한 에너지原인 석탄 화력발전소를 짓는 비극이 벌어지고 있는가?

2. 역대 대통령들의 에너지 정책과 그분들의 깊은 속내?

3. 탈원전 강행 시 일어나는 亡國의 폐해

(문재인 정권 똘마니로 나서, 망국의 탈원전 정책 치다꺼리하다가 신재생 에너지 시설 설치로 황폐화되어가는 전라도 땅)

4. 신 한울 3·4호기 즉각 건설 재개하여 대한민국 살리자!

(내가 사랑하는 울진군민, 창원시민, 경상도민,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살려주라!)

5. 원자력 르네상스로 동방의 등불 코리아를 만들자!

(불 꺼진 항구 군산시 등 전라도 땅과 대한민국을 살리자!)

〖두 번째 이야기 2-2: 역대 대통령들의 에너지 정책과 그분들의 깊은 속내?〗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이 광야에서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린 ‘원자력’은 오늘날 어떻게 피었을까?

Ⅰ. 원자력 산업은 종합 산업입니다.

물리학에서 다루는 핵분열 융합의 첨단과학이 핵심을 이루고 있지만, 기계 조립 등이 큰 바탕을 이루고 실제로는 건설 분야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저는 탈 원전 결사반대를 외치면서, 원자력 산업현장을 많이 누볐습니다.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 제조 경제현장은 창원을 중심으로 국토 동남권에 자리 잡은 기계·조립금속 산업 벨트입니다.

중화학과 또 다른 차원의 제조업 단지로서 우리나라 경제중흥의 초석을 다진 곳입니다.

경공업이 우리 누님들의 눈물로 이륙하였다면, 기계 선박 분야는 우리 형제들의 땀이 얼룩진 현장입니다.

제가 최근 정말 가슴 아팠던 일은, 탈원전이 선언되자 두산중공업 협력업체로서 일감이 말라버린 중소업체 분 들과의 만남이었습니다.

기름밥을 먹어가며 그래도 쓸 만한 기업으로 키워놨건만, 생각지도 않았던 대통령의 탈 원전 선언으로 공장에는 재고만 쌓이고 찬바람만 불었습니다.

가족처럼 동고동락을 같이하던 직원들을 자르고 점퍼차림으로 한평생을 보낸 머리가 희끗한 사장님은 울먹였습니다.

기업은 앞날을 늘 준비하기에, 은행에서 대출금을 받아 이미 설비투자를 해놓았습니다.

기계 돌릴 수도 없었습니다.

돌릴 일도 사라져버리고 먼지만 끼어갑니다.

저는 정치와 행정을 하는 분들이 이런 현실을 알고 탈원전을 용감하게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정치인도 행정인도 아닌 제가 여러 사정을 묻자 그분들은 처음에는 의아해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사랑하는 국민의 안타까운 현실이 통증으로 찾아와 견딜 수가 없어 찾아왔다고,

탈원전 반대운동을 하는 제 속마음을 이야기하자, “당신 같은 사람이 장관을 하면 참 좋은 나라가 될 텐데.”하며 제 손을 꽉 잡아주었습니다.

우리는 막걸리잔을 기울이며 애꿎은 담배만 죽였습니다.

저는 정말 이 나라에서 정치와 행정을 하는 사람들이 밉습니다. 자기밖에는 모릅니다.

똥고집만 부리며 정치와 행정을 합니다.

아무 죄도 없이 당신들 때문에 직장이 문을 닫고 피눈물을 흘리는 현장도 보아야 할 것 아닙니까. 국민들의 땀과 눈물을 닦아주기는커녕 고통만 안겨주는 이 현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저는 7천억이나 투자하여 준비하여 놓은 신 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선언만 하면,

두산중공업이 소재한 창원을 비롯한 경남의 동남권 지역 경제, 그리고 울진 등 경북까지 가뭄에 타 들어가는 벼가 단비를 만나 푸릇푸릇 소생하듯 금방 다 살아날 텐데, 이런 위중한 상황에 눈감고 탈원전 이념놀이나 하고 있는 그들을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어쩔 때는 죽이고 싶도록 밉습니다.

60여 년간 원자력으로 발전으로 인해 죽거나 다친 분은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원자력 안전을 말하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됐다고 아파트도 짓지 말고 바다 위 섬과 섬을 연결하는 大橋도 건설하지 말고 자동차도 비행기도 타지 말고, 밤 낮 집안에 처박혀 있거나 뒷산이나 다니고 살아야 합니까?

Ⅱ. 원자력 산업은 경제 활성화 효과가 가장 큰 산업입니다.

원전 1기 건설에 6조 원 이상이 소요됩니다.

원전 1기가 플랜트 수출되면 건설비만 6조 원 이상에, 60년간 유지보수를 맡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 30만대 수출과 맞먹습니다.

1기 수출만 하면 60년에 걸쳐 20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합니다.

원자력 산업은 연관 산업이 사슬처럼 얽혀져 있습니다.

전후방 효과가, 산업의 실속 왕자라는 자동차산업보다 훨씬 큽니다.

국제입찰이 붙으면 한국이 가장 유리합니다.

건설 부문에서 독보적으로 강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아직 믿음을 못 주고 있습니다.

경쟁국인 미국이나 불란서에 비해 60% 정도의 가격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한국의 속내를 아무리 연구해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자기나라 탈원전 한다면서 팔러 왔다고 하면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고개를 내젓습니다.

중국만 노났습니다.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고맙다는 말도 안 합니다. 때국놈은 때국놈 입니다.

갈수록 먹고 살 것 없는 이 나라는 도대체 어쩌려고 이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건설부문 노동자 임금 단가가 높아 미국이나 불란서 영국 캐나다 등 선진국은 우리에게 밀립니다.

그야말로 한국이 獨食이 가능한 상태, 굴러들어 온 福, 잘 차려진 밥상, 한국에게 찾아온 천재일우의 기회가 세계 에너지 산업의 핵심 원자력 시장 코리아 입장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부러워하던 중동 석유 산유국, 오일 국가처럼 떵떵거리고 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고 있단 말입니다.

Ⅲ. 제 꿈은 찬연하게 불타오르고 있건만 문재인 정권은 입으로 불어서 끄고만 있습니다.

우리 <사실과 과학 시민 네트 웍> (공동 대표 조기양, 최영대, 신광조)의 꿈은 원자력 르네상스를 일으켜 박정희 시대에 이은 제2의 국가 중흥을 기하자는 것입니다.

국민소득 5만 불 시대를 원자력으로 열자는 것입니다.

원자력이 에너지 산업의 총아가 되는 기간은 앞으로 백 년 이상 계속될 것으로 봅니다.

에너지 시장은 기후 온난화를 막기 위한 탈 탄소 시대를 맞아 원자력이 중심에 자리 잡고, 원자력에 기반한 수소경제 시대가 진전될 것입니다.

완전한 수소 경제 시대는 적어도 50년은 걸릴 것입니다.

수소 경제에 필요한 수소는 원자력으로 그린 수소를 값싸게 생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이 본격 전개되면 전기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납니다.

1. 아프리카와 남미의 에너지 시장을 원자력으로 잡자.

개발도상국가가 밀집된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의 전기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에 원자력 바지선을 나라 인근 바다에 정박시켜 전기와 식수를 공급해주는 꿈을 강력하게 꾸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도 분명 오케이 하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것입니다.

지금 세계가 한국에서 가장 필요한 기술은 원자력입니다.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프리카 국가가 현금이 없으면 희토류 등의 희소 자원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경제력은 지속적으로 증대됩니다.

중남미,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도 다, 우리가 원자력을 팔 수 있는 대상 지역입니다.

대형은 대형대로 중소형은 중소형대로 팝니다.

유럽의 여러 신흥 국가들까지 한국의 원전을 수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한국은 세계 나라들의 가장 아수운 것, 불편한 것들을 개선 시키고 해결해줍니다.

그들은 코리아 넘버 원 엄지 척을 해줍니다.

미국에서 대학원 시절 같이 공부한, 미모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상무부 차관보 캐더린에게도 연락이 왔습니다.

한국의 원전 APR 1400을 수입해야겠다고. 하지만 `우리 탈원전 하고 있다." 는 말은 차마 하지 못했습니다.

2. 북극해를 소형원자로를 실은 碎氷船으로 달리자.

부산에서 러시아 생떼스부르크까지, 노르웨이 항구도시 베르겐까지 얼음 바다를 헤치며 우리는 달려야 합니다.

저는 부산의 현사 김효영 선배와 함께 선판위에 올라 얼음바다를 바라보며 북극곰에게 사랑의 선물 부산 자갈치를 전달할 것입니다.

北方 무역의 진수는 얼음 바다를 헤치고 진격하는 소형원자로를 積載한 테스형 쇄빙선이 보여 줄 것입니다.

3. 세계의 신도시 건설을 원자력 바탕으로 주도하겠습니다.

‘원자력 스마트 에코’ 견본 도시를 만들어 도시를 수출함으로써 세계 곳곳에 대한민국 깃발이 펄럭이게 할 것입니다.

도시전체를 설계부터 시공 관리까지 패키지로 파는 것입니다.

제2의 중동 건설 붐을 열겠습니다.

원자력 에너지가 도시 기반으로 자리 잡으면 스마트 에코 도시를 조성하는 데 매우 유리합니다.

4. 우선 전라도 땅부터 살리겠습니다.

지금 전라도 땅은 무분별한 태양광 풍력 등 재생 에너지 시설 설치로 경관이 다 파괴되고 배래불고 있습니다.

전라도의 정치인 행정인 지도자들이 넋이 나가 불었습니다.

신재생 그린뉴딜사업, 국가 보조금 사라지면 그날로 끝입니다. 지속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도 국가 보조금 몇 푼에 눈멀어 기회의 땅 남겨놓은 땅 전라도를 다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나쁜 자들입니다.

불 꺼진 항구 군산부터 살려 보겠습니다.

군산은 9회 말 투아웃 4:1로 지고 있습니다.

역전 만루 홈런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남은 자동차 기계 산업, 조선 산업 자원을 활용하고 원자력 기린아들을 총동원하여 ‘원자력 바지선 建造’에 나설 것입니다.

1년에 2척 정도만 건조해도 군산 경제는 불붙습니다.

수요는 많이 있습니다.

군산 시민은 응원만 하면 됩니다.

군산 경제 30년은 끄떡없습니다.

군산에 ATOM RANGERS 프로 야구팀을 탄생시켜 NC 다이노스를 격파하고 코리안 시리즈 우승을 차지합니다.

1972년 가을, 군산상고가 황금사자기에서 부산고를 9회 말 역전으로 격파하고 우승하던 때보다 더 많은 시민이 거리에 나와 군산찬가를 부릅니다.

물봉은 쓸쓸하게 바닷가 벤치에 홀로 앉아 밴댕이회에 소주 한 병을 비웁니다.

영화 센 에 나오는 마지막 장면처럼. 사랑했던 여인을 돌보아주다가, 전쟁에서 죽었다는 여인의 애인이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돌아오자, 아무도 모르게 행복을 빌며 떠나는 남자주인공처럼 물봉은 ‘기차는 8시에 떠나며’를 부르며 떠납니다.

“군산을 사랑하였기에 행복 하였노라” 눈물 한 방울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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