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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은 지난 12월 15일부터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민속씨름 문경왕중왕전에서 장성우가 백두장사에 오르는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장성우 장사는 김동현(용인시청)과 정경진(울주군청)을 각각 16강전과 8강전에서 2대0으로 누르고, 준결승전에서 이재광(영월군청)을 2대0으로 제압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 오정민(문경새재씨름단)를 3대2로 따돌리며 개인통산 8번째(백두장사 6회, 천하장사 2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결승전까지 전승으로 올라간 장성우 장사는 1, 2번째 판을 쉽게 따냈으나, 3, 4번째
스포츠뉴스
송근배 기자
2021.12.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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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제 2의 엄원상을 찾는다.광주는 23일 광주 지역 내 우수 선수 발굴 및 인재 육성을 위해 산하 유소년(U-12) 선수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광주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시로 모집을 진행하며, 대상은 광주 지역 내 거주 중인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2010~2015년생) 학생이다.신청은 광주 공식 홈페이지(http://www.gwangjufc.com)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다운로드해 이메일(94bjinsoo@naver.com / 062-373-7733)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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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12.2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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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홈폐막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광주는 오는 4일 오후 3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38라운드 홈폐막전을 치른다.광주는 올 시즌 최우선 목표였던 K리그1 잔류를 이루지 못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고군분투했지만 아쉽게 현실의 벽을 넘지 못했다.광주는 마지막까지 사투를 벌였다. 숨막히는 잔류 경쟁 속 물러서지 않는 경기력으로 포항에게 창단 첫 승을 거두는 등 잔류를 향한 간절함과 뜨거운 투혼을 선보였다.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광주는 마지막 홈경기에서 광주의 자존심을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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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12.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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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축구협회(회장 최혁)은 지난 28일 강진YB팀이 시도리그 k6 승격 결정전에서 한울FC를 5:3으로 이기고 아마추어 최상위 리그인 k5리그로 승격 됐다고 밝혔다.이번 k6 전남권역 리그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남 축구협회, 강진체육회, 강진축구협회에서 주관하며 A와 B, 두 개 리그로 나눠 6개 팀이 5라운드 일정을 진행해왔다.강진YB팀은 20~30대로 구성됐으며 이번 k6리그 4승 1무로 최종 승격 결정전 티켓을 거머쥐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 28일 최종 승격 결정 1차전에서 비아축구회와 3:1, 2차전에서는 한울FC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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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12.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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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기적의 K리그1 잔류를 위해 다시 시동을 건다.광주는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시즌 종료까지 2경기를 남겨둔 광주의 현 순위는 12위(승점 36점). 11위 강원FC를 3점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지만 여전히 잔류 경쟁에서 불리한 상황이다.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남은 성남, 인천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상대팀의 결과에 따라 순위가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다. 광주는 잔류를 향한 절실함을 안고 남은 2경기에서 모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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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11.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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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목포축구단이 K3리그 우승 도전을 이어나갔다.FC목포는 17일 오후 2시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경주한수원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챔피언십 1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로써 FC목포는 챔피언십 2라운드에 진출했다. 1라운드는 규정상 단판제이며, 무승부일 경우 홈팀이 2라운드에 오른다. FC목포는 올시즌 정규리그를 13승8무4패, 승점 47점을 거두며 15개팀 중 3위로 마무리해 1라운드의 홈팀이었다.FC목포의 2라운드 상대는 올시즌 2위 김포FC(승점 52점)로 오는 20일 오후 2시 원정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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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11.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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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1년 IBF 세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광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가수형 선수가 금메달 1개(4인조)와 은메달 1개(3인조)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가수형 선수는 2019년 광양시청에 입단해 우수한 기량을 보유한 선수로서 항상 솔선수범하고, 2021년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에는 가수형(광양시청), 강희원(울주군청), 고재혁(경북도청), 지근(부산광역시) 선수 4명이 참가했다.조영진 체육과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에도 묵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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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11.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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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를 모르는 프로축구 광주FC가 FC서울전 필승을 다짐한다.광주는 오는 3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3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강원과의 지난 라운드는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았다. 전반전 선제 실점 이후 후반전 윤보상의 선방쇼와 이찬동, 허율의 연속골로 역전승 목전까지 갔지만 경기 종료 직전 신세계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하지만 아쉬운 무승부 속에서도 광주의 투지와 열정은 빛났다. 광주는 경기 내내 적극적인 압박과 태클로 상대를 봉쇄했고, 득점까지 연달아 몰아치며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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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11.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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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를 한껏 올린 프로축구 광주FC가 홈에서 파이널라운드의 시작을 알린다.광주는 오는 31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광주는 지난 라운드 수원FC 원정을 떠나 3-1 승리를 기록,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특히 전술 변화와 함께 선수들의 조직적인 활약이 더해지면서 승점 3점 이상의 효과를 가져왔다.하지만 승리에 취해있을 틈이 없다. 경쟁팀들 역시 승리하면서 승점 간격을 줄이는 데는 실패했기 때문이다. 현재 광주가 추격하는 팀은 승점 37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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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10.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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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 사격부가 지난 20~26일 창원에서 개최된 ‘제37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27일 광주체육중에 따르면 50m권총 개인전에 출전한 2학년 박지민 학생은 중학생답지 않은 차분함으로 첫 대회에도 불구하고 524점을 쏘면서 497점을 쏜 2위 정선중과 27점이란 큰 점수 차이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민 학생은 10m공기권총 개인전에도 출전해 3위의 성적으로 동메달도 추가했다.10m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광주체육중 3학년 최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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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10.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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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시장 권오봉) 요트팀이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개최된 2021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서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지난해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한국, 미국, 러시아 등 11개국 300여 명의 선수단과 34척의 크루저요트가 참가해 ‘여수 가막만’을 시작으로 ‘경남 통영 도남항’을 거쳐 ‘부산 수영만’까지 자연의 험난한 파도를 극복하는 극한의 크루저 레이스를 펼쳤다.여수시청 요트팀은 여수 가막만에서 펼쳐진 인쇼어 레이스에서 2위, 제1구간(여수 소호항 ~ 통영 도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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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10.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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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필사즉생의 각오로 정규리그 마지막 원정길에 나선다.광주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지난 라운드 강원 원정을 떠난 광주는 전반 22분 엄원상의 선제골에도 역전을 허용하며, 11위 성남FC(승점 34)와의 간격을 좁히는 데 실패했다.팀의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 하지만 광주에겐 시간이 부족하다. 수원FC전이 종료되면 곧바로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 잔류 전쟁을 펼쳐야 한다. 현재로서 선수들이 자신감과 위닝멘탈리티를 회복할 수
스포츠뉴스
송근배 기자
2021.10.2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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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공무원 배출 전국 최고 공무원사관학교 인정2021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필기 7명 전원 합격자 배출목포여상고가 공무원 인재 양성요람으로 우뚝 서다.국가직공무원제도는 인사혁신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균형 인사 제도의 하나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과 수습 근무(6개월)를 통해 우수 인재를 국가직 9급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제도다.2021년 총 선발 인원은 320명으로 직렬로는 행정, 세무, 관세직이며, 매년 증원하고 있으며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고졸 공무원 선발 비율을 20%까지
교육종합
송근배 기자
2021.10.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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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맞은 프로축구 광주FC가 비장한 각오로 강원 원정길에 나선다.광주는 오는 17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8라운드 원정 순연 경기를 치른다.광주의 상황이 좋지 않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김종우와 두현석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후반 막판 무너지며 2-3 석패를 당했다.광주는 현재 승점 29점으로 최하위다. 11위 성남FC(승점 34)와는 승점 5점 차. 정규라운드에서 반등을 이뤄내지 못하면 힘겨운 파이널 라운드 싸움을 벌일 수밖에 없다.이번 경기는 순연
스포츠뉴스
송근배 기자
2021.10.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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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고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소프트볼 단체전에서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명진고는 경북 양덕 유소년야구장에서 열리기로 한 경남(진주외고)과의 결승전에서 우천으로 취소돼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명진고는 지난 제97회, 제96회, 제95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소프트볼 명문이다. 3연패를 이어가다 제98회, 제100회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명진고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지난 2016년 이후 5년 만에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탈환했다.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학생들이 훈련에 매진한
스포츠뉴스
송근배 기자
2021.10.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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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맞은 프로축구 광주FC가 포항스틸러스전을 앞두고 총력전을 다짐했다.광주는 내달 3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3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지난 라운드 울산 현대 원정 경기를 떠난 광주는 전반전 탄탄한 수비와 윤평국의 PK선방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4분 이동준에게 실점하며 아쉬운 0-1 패를 기록했다.시즌이 끝나가는 상황. 타 팀의 경기 결과도 신경을 써야하는 광주 입장에서는 엎친데 덮친 격으로 서울, 성남, 강원 등 경쟁 팀들의 승리 소식까지 이어지며 패배의 아픔을 곱
스포츠뉴스
송근배 기자
2021.09.3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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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은 지난 9월 17일부터 충남 태안에서 열린 2021 추석장사씨름에서 오창록이 한라장사에 오르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오창록장사는 16강전과 8강전에서 각각 이광재(구미시청)와 박정진(광주시청)을 2대0으로 누르고, 준결승전에서 남원택(영월군청)을 2대1로 제압한데 이어, 대망의 결승전에서 이국희(증평군청)를 3대1로 꺽고 개인통산 9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이번 대회 우승으로 오창록장사는 지난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와 해남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올해 3관왕에 오르게 되었고, 생애 처음으로 추석장사씨름대회를 석권함으로써
스포츠뉴스
송근배 기자
2021.09.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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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프로축구 광주FC가 울산현대 원정에서 반전을 노린다. 광주는 오는 25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3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광주의 추석 연휴 홈 2연전은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을 경기였다. 30라운드 제주전 경기 막판 페널티킥을 허용, 1-1 무승부를 거두는 데 이어 지난 라운드 전북전에서도 추가시간에 실점을 하며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5경기 무패(3승 2무) 행진의 마감. 아쉬운 결과였지만 광주의 투혼은 빛났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상대로 선제실점에도 불구, 탄탄한 조직
스포츠뉴스
송근배 기자
2021.09.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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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추석 연휴 홈 2연전을 치른다. 광주는 승점을 따내 잔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다.광주는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 제주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0라운드를, 이어 21일 오후 4시 30분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경기를 각각 치른다.광주는 지난 라운드 수원삼성 원정 경기에서 허율과 김주공의 득점으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창단 첫 K리그1 4연승이라는 새 역사를 이루진 못했지만 선제실점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추격하는 투혼과 패기를 보여주면서 광주의 기세가
스포츠뉴스
송근배 기자
2021.09.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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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로 꼽히는 범예주(전남 광양시 광영중 2) 선수의 후원회가 결성돼 눈길을 끈다.범예주 선수후원회는 지난 8월 30일 축구의 거리가 조성된 광양시 광영동 전남드래곤즈거리 축구문화센터에서 범예주 선수 가족과 박병규 후원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범예주 선수는 2019년 전남 광양중앙초를 여왕기 3연패, 전국대회 3관왕을 이끌었던 주축으로, 특히 발군의 속도와 타고난 골 결정력으로 이미 한국 여자축구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스포츠뉴스
송근배 기자
2021.09.02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