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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이 지난 9월 7일부터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2022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 한라, 태백 3체급에서 장사를 배출하고 모든 체급에서 입상하는 등 대한민국 최강의 씨름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9일 펼쳐진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허선행 장사는 8강에서는 같은 팀 동료 이병하 선수를 2-1로 이겼고, 4강에서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대의 라이벌 노범수 장사(울주군청)를 2-1로 제압하고, 장현진 장사(제주특별자치도청)를 3-1로 꺾으며 1년 7개월 만에 통산 세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11일 한라장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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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2.09.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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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충천한 프로축구 광주FC가 연승 도전에 나선다.광주는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각본없는 드라마를 썼다. 지난 라운드 김포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45분까지 끌려가던 광주는 추가시간(5분)에만 2골을 몰아치며 누구도 상상치 못한 대역전극을 펼쳤다.특히 상대의 수비 전술에 고전하던 이정효 감독의 극단적 공격 전술과 선수들의 승부 근성이 합쳐지면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였다는 점이 고무적이다.이날 승리로 승점 72점을 기록한 광주는 2위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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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2.09.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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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하 축구국가대표팀 황선홍 감독, 대한축구협회 이영표 부회장, 붉은악마 이중근 의장, 개그맨 이수근, 안무가 아이키, 스포츠 해설위원 박문성,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 등 7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하 2023 아시안컵)’의 대한민국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2023 아시안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를 알림 대사로 선정하고 2일 오전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 2층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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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2.09.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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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패배의 아쉬움을 잊고, 다시 우승을 향해 달린다.광주는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광주는 지난 라운드 부천FC 원정에서 1-2 패를 기록했다. 짧은 휴식과 긴 원정 거리, 수중전 등 악재 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승점을 쌓아올리지 못했다.현재 광주의 승점은 69점.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FC안양(승점 59점)에게 10점차 리드 중이다. 광주는 경기가 많이 남아있는 만큼 부천전 패배의 아쉬움을 오히려 쓴 보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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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2.09.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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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공격을 보여준 프로축구 광주FC가 홈에서 11경기 무패에 도전한다.광주는 오는 27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광주가 리그 1위의 위엄을 보여줬다. 지난 라운드 서울이랜드 원정에 나선 광주는 헤이스의 멀티골과 이건희, 엄지성의 득점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뒀다.4라운드 로빈의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한 광주. 최근 압도적인 경기력에도 불구, 많은 득점을 올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한 방에 날려버리며 K리그1 승격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현재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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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2.08.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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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고 핀수영부가 지난 22~23일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수영장에서 개최된 ‘제34회 전국종별핀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광주체고 선수들은 단체전에서 금 2개, 동 1개, 개인전에서 금 3개, 은 1개, 동 1개를 획득하는 등 고른 활약을 보였다.단제천은 여자고등부 계영800m(6:29.20), 계영400m(2:51.94)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혼성고등부 모노혼성계영에서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중 여자고등부 계영 800m에서는 6:29.20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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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2.08.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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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챔피언을 노리는 프로축구 광주FC가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한다.광주는 오는 20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광주는 지난 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3라운드 로빈을 마쳤다. 기간 성적은 4승 5무 1패(승점 17점). 부천(21점), 안양(18점)에 이은 3위다.빡빡한 일정과 무더운 날씨, 악조건 속에 흔들린 점은 아쉽지만 FC안양, 부천FC, 대전하나시티즌 등 경쟁 상대와의 맞대결에서는 강한 집중력으로 착실히 승점을 챙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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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2.08.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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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유소년축구단(이하 무안FC)이 U-12가 종합 준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 동안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공원일원에서 열린 ‘2022 해남땅끝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에 참가하여 U-12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2022 해남땅끝배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는 (사)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 주최하고, (사)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 해남군축구협회 주관하고, 해남군과 해남체육회, ㈜스타스포츠가 후원한 대회로 U7~8, U9, U10, U11, U12, 중등부(1~2학년), 총 6개 부분으로 나누어 총 64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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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2.08.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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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영호남 대학생 국토순례단을 응원한다.광주는 영호남 총학생 협의회(21기)가 주최, 주관하는 영호남 화합 국토순례를 응원하기 위해 T셔츠와 음료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국토 순례는 하동과 광양을 포함한 영호남 일대에서 이뤄지며, 17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총 100여명이 참여한다.광주는 학생들로 하여금 국토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영호남 화합을 다지는 좋은 계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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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2.08.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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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프로축구 광주FC가 4연승에 도전한다.광주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광주의 행보가 거침없다. 지난 라운드 충남아산FC 원정을 떠난 광주는 산드로와 마이키의 득점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승점 61점을 기록, 추격자 2위 부천, 3위 안양, 4위 대전과의 승점을 벌리며 승격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광주가 왜 리그 1위인지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다. 광주는 상대의 끈끈한 조직력과 강한 압박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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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2.08.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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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은 지난 7월 30일부터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과 한라장사를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는 다수의 선수들이 체급별로 입상했고, 특히 한라급에서는 3명의 선수가 4강에 올라 한라급 최강 논쟁을 종결시켰다.오창록 장사는 4강에서 동급 신흥강자로 급부상한 김무호 장사(울주군청)를 꺾고 올라온 곽수훈 선수(영암군민속씨름단)를 2-0으로 이겼다.또한 결승에서 같은 팀 동료인 차민수 장사와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하며 통산 12번째 한라장사에 올라 한라급 최강은 역시 ‘오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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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2.08.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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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연승으로 독주 체제에 쐐기를 박으려 한다.광주는 오는 7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광주의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헤이스의 득점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1-2위팀 간의 피튀기는 맞대결에서 짜릿한 승리. 광주는 홈 최다관중인 3,326명 앞에서 리그 독주 체재를 굳건히 함과 동시에 승격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최근 6경기에서 3승 3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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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2.08.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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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광주FC가 2위 대전하나시티즌을 홈으로 불러들인다.광주는 오는 30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그야말로 고공행진이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부산아이파크 원정에서 아론과 허율의 득점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무더운 날씨 속 치러진 원정길에서도 무실점과 함께 2득점을 기록하는 등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이번 경기는 추격자 대전(2위)과의 맞대결이다. 현재 광주는 2경기를 덜 치른 대전에게 11점 차로 앞선 상황. ‘축구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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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2.07.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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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다재다능한 신예 공격수 양창훈을 영입했다.광주는 13일 K4리그 서울중랑축구단에서 활약한 공격수 양창훈(23)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186cm/82kg의 양창훈은 큰 키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왼발킥, 침착한 마무리가 장점인 최전방 공격수다. 다재다능함으로 좌우 측면 공격은 물론, 미드필더와 수비수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한양공고를 거쳐 2018년 중앙대학교에 진학한 양창훈은 1학년부터 2018 제 14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2018 U리그 4권역 우승(6골)에 혁혁한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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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2.07.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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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DNA를 되찾은 광주FC가 무패 행진을 위해 축구화 끈을 동여맨다.광주는 오는 11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광주가 승리의 DNA를 되찾았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부천FC와의 홈경기에서 아론, 엄지성의 득점에 힘입어 2-1 승리를 기록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패기와 투혼,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만들어낸 값진 승점 3점이었다.이날 승리로 승점 50점 고지를 선점한 광주는 안정적인 선두 체재를 다시 굳힌 만큼 연승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현재
스포츠뉴스
송근배 기자
2022.07.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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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교야구 주말리그(전라권) 후반기가 막을 내렸다.6월 5일(일) ~ 7월 3일(일)까지 전라권역 야구장인 순창팔덕야구장에서 열린 후반기 주말리그에는 광주동성고등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광주진흥고등학교, 화순고등학교, 나주광남고등학교, 순천효천고등학교 등 6개 팀이 출전해 경쟁을 하였다.각 팀이 정식경기인 5경기씩 치른 결과 제일고가 4승 1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순천효천고(4승 1패)가 이어 동성고, 화순고, 광남고, 진흥고 순이었다. 앞서 5월 초에 끝난 전반기 주말리그에서도 제일고(5승)가 1위를 하였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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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기자
2022.07.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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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홈에서 당한 대패를 쓴 보약 삼아 다시 일어서려 한다.광주는 오는 2일 오후 8시 솔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광주는 지난 경남FC와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광주로써는 지난 15경기 동안 이어진 무패와 홈 연승 아쉽게 마무리 되는 순간이었다.하지만 분위기는 여타 패배한 팀들과는 사뭇 다르다. 3개월 넘게 패하지 않으며 받았던 피로도와 부담감을 훌훌 털어버리고 팀을 재정비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광주는 이날 패배에도 단독 선두 체제는
스포츠뉴스
송근배 기자
2022.06.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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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경기 무패 행진 중인 프로축구 광주FC가 홈에서 승리를 노린다.광주는 오는 26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광주는 지난 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김종우의 득점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더운 날씨와 빡빡한 일정, 그리고 홈 팀의 적극적인 압박까지 더해지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뜨거운 투혼과 끈끈한 조직력으로 버텨내며 승점 1점을 적립했다.2위 대전과의 승점은 여전히 9점 차. 무패 행진은 15경기(11승 4무)로 늘어났다. 또 광주는
스포츠뉴스
송근배 기자
2022.06.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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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의 리빙 레전드 이으뜸이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광주는 이으뜸이 자신의 K리그 통산 200경기를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1,000개를 준비, 오는 26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라고 밝혔다.2013년 FC안양에서 데뷔한 이으뜸은 2015년 광주 유니폼을 입은 뒤 줄곧 광주FC와 함께 했다. 특히 매 경기 헌신과 투혼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팀의 승격과 강등을 함께한 레전드다.정확하고 날카로운 왼발로 팀의 세트피스를 전담하는 이으뜸은 지난 20라운드 안양전을 통해 K리그
스포츠뉴스
송근배 기자
2022.06.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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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1위에 올라선 프로축구 광주FC가 14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광주는 오는 18일 오후 8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압도적이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FC안양과의 홈경기에서 하승운, 김종우, 허율의 득점에 힘입어 4-0 대승을 기록했다. 이 날 승리로 홈 10연승과 함께 연속 무패 행진을 13경기(11승 2무)로 늘렸다.여기에 2위 대전하나시티즌이 충남아산FC에 0-1로 패하면서 승점 차는 9점까지 벌어졌다. 리그 절반을 향해가는 현재 선두 체제를 굳힐 절호
스포츠뉴스
송근배 기자
2022.06.16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