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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오는 6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전북 군산 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에서 '제12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2021년도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를 개최한다.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라북도, 군산시, 전라북도체육회, 군산시체육회가 후원하며, 코오롱스포츠, 신한금융그룹이 공식 후원하고 부토라, 고미영기념사업회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남녀주니어 및 남녀 유스 A·B·C·D·E로 나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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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06.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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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신임 사무처장에 김성규 前 광주시체육회 사무처장을 선임했다.광주는 지난달 28일 광주축구전용구장 3층 시청각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성규 신임 사무처장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무처장 선임은 구단의 안정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사무국 개편에 따라 이뤄졌다. 앞서 구단은 지난 달 4일 이사회를 열고 단장 중심의 1국 3팀 체제에서 사무처 중심의 1부 3팀 체제로 개편한 바 있다.신임 김성규 사무처장의 임기는 2년이며, 최만희 대표이사를 보좌해 사무처의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1일부터 공식 업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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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06.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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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포항스틸러스 원정에서 모든 걸 쏟아붓는다.광주는 오는 30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광주의 지난 라운드는 그야말로 뜨거웠다. 리그 내 강호이자 기업구단 수원 삼성을 상대로 3골을 기록, 물러섬 없는 승부를 펼쳤으나 경기 종료 직전 프리킥 실점을 허용하며 3-4 석패를 당했다.결과는 아쉽지만 광주의 투지는 눈부셨다. 전반 6분 한희훈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광주는 전반 15분과 후반 2분, 연이은 실점을 허용했으나 적극적인 공세와 헌신적인 플레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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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05.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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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를 끊은 프로축구 광주FC가 승리를 향해 달린다.광주는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광주는 지난 라운드 제주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 연패를 끊고 소중한 승점 1점을 적립했다. 현재 7위 인천UTD와의 승점은 4점 차. 빨리 승리를 가져오면 강등권 탈출과 함께 중위권으로 올라설 수 있다.실수 연속으로 불안했던 수비는 안정감을 되찾았다. 한희훈은 알렉스를 대신해 선발 출전했고, 투지 있는 수비와 함께 이한도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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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05.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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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배수의 진을 치고 홈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광주는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광주는 지난 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 원정에서 1-2 패배를 기록했다. 잔류를 위해 승리가 필요했던 수원FC와 인천전 2경기를 모두 놓치면서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었다.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강등권 탈출과 중위권 도약, 분위기 반전을 위해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최하위에 있지만 7위 인천과의 승점은 5점 차. 현 시점에서 승리를 거두면 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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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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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을 다짐한 프로축구 광주FC가 수원FC 원정을 떠난다.광주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광주의 흐름이 좋지 않다. 부상 선수 여파와 체력 저하 등의 악재 속에서도 고군분투 했지만 최근 2연패를 기록, 치열한 순위 경쟁까지 겹치면서 12위까지 처졌다. 지난 13라운드 ‘아시아 챔피언’ 울산현대 원정에서도 슈팅 13개를 시도하며 울산의 골문을 노렸으나 0-2로 아쉽게 고개를 숙여야 했다.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강등권 탈출과 함께 중위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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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05.1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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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살린 프로축구 광주FC가 2연승을 노린다.광주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광주가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강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이한도의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를 기록했다. 머나먼 춘천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3점으로 순위도 7위까지 올랐다.특히 경기 내내 강원의 압박에 잘 대처함과 동시에 공수 밸런스를 유지하며 빠른 역습으로 강원을 흔들었고, 세트피스 득점까지 더해져 공격루트를 다양하게 만들었다. 좋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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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04.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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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을 충전한 프로축구 광주FC가 본격적인 승점 사냥에 나선다.광주는 오는 4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광주는 지난 2월 개막 이후 한 달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6경기를 뛰었다. 빡빡한 일정으로 인한 체력적 부담에도 우승 후보 울산, 전북을 상대로 선전했고 대구와 3라운드에선 4-1 대승을 거뒀다. 1승 1무 4패(11위)로 순위에선 다소 아쉬움이 남았으나 리그 강호인 기업구단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았다는 점에서 희망을 엿봤다.이제 고군분투로 끝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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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04.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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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팬들의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다.광주는 25일 2021시즌 혁신과 도약을 위해 팬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 받고, 적극적인 구단 발전을 도모한다고 밝혔다.이번 아이디어 제안은 시민구단으로서 팬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 및 광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팬 서비스 강화와 만족도 제고, 열성적인 응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광주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연중 수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단 공식 홈페이지(gwangjufc.com) ‘아이디어 제안’ 게시판을 통해 아이디어 및 파일(JP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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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03.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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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세르비아 국가대표 수비수 알렉스를 영입했다.광주는 17일 현 세르비아 국가대표 수비수인 알렉스(28‧Aleksandar andrejević)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고 밝혔다.188cm/75kg의 체격을 지닌 알렉스는 수비 시 위치 선정과 안정적인 볼 처리, 스피드가 강점이며, 정확한 킥과 빌드업으로 공수 전반에 다양한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알렉스는 2009년 세르비아의 OFK Mladenovac에서 데뷔했으며 FK Čukarički(세르비아 1부), FK Príbram(체코 1부) 등에서 프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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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03.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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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을 마친 프로축구 광주FC가 대구 원정에서 올 시즌 첫 승을 노린다.광주는 오는 10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올 시즌 현재까지 2패를 기록하고 있는 광주지만 경기 내용과 분위기는 정반대다. 특히 지난 라운드 아시아 챔피언 울산 현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슈팅 8개(유효슈팅 5개)의 공격을 펼치는 등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수비와 중원에서의 안정감은 광주의 장점이자 큰 자산이다. 골키퍼 윤보상의 선방쇼는 물론 포백 수비는 안정적이었다. 주장 김원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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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03.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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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의 ‘성난 황소’ 이찬동이 광주FC로 돌아왔다.광주는 23일 2014년부터 세 시즌간 광주에서 맹활약했던 미드필더 이찬동(28)을 제주UTD로부터 완전이적 형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183cm/80kg의 다부진 체격을 지닌 이찬동은 왕성한 활동량과 강력한 압박, 투쟁심이 장점인 수비형 미드필더다. 파워풀하고 적극적인 수비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고,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에 팬들로부터 ‘성난 황소’, ‘싸움닭’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2014년 광주에 입단한 이찬동은 세 시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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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02.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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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수비형 미드필더 김원식을 영입했다.광주는 3일 인천UTD, FC서울 등에서 맹활약한 수비형 미드필더 김원식(29)을 자유계약으로 영입, 전력을 보강했다고 밝혔다.185cm/75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김원식은 대인방어와 태클, 커버 플레이가 뛰어난 수비형 미드필더다. 왕성한 활동량과 투쟁심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데 능하며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팬들로부터 ‘식세미루(레알마드리드 미드필더 카세미루+김원식)’라는 별명도 얻었다.김원식은 2007년 동북고 재학시절 지동원, 남태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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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02.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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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베테랑 수비수 곽광선을 영입했다.광주는 2일 강원FC, 수원 삼성 등에서 맹활약한 베테랑 수비수 곽광선(34)을 자유계약으로 영입, 전력을 보강했다고 밝혔다.프로 13년차를 맞이하는 곽광선은 186cm/76kg의 강력한 피지컬을 이용한 탄탄한 대인방어와 태클, 커버 플레이가 뛰어난 중앙 수비수다. 또 빠른 발과 정확한 패스로 빌드업, 공격전개에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리고-숭실대를 거쳐 2009년 강원의 창단 멤버로 입단한 곽광선은 신인 선수임에도 불구, 두 시즌간 전경기에 출장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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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02.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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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2021시즌 캐치프레이즈 ‘It's ye11ow’를 발표했다.광주는 27일 2021시즌을 앞두고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 구단의 정체성을 담은 캐치프레이즈 ‘It's ye11ow’를 개발했다고 밝혔다.‘It's ye11ow’는 구단의 팀컬러이자 상징이기도 한 노란색의 영문으로 새로운 시작에 앞서 ‘시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구’라는 창단 모토를 살리기 위해 반영했다.또 yellow의 영문 L을 숫자 1로 변형해 구단의 11주년을 강조하고, 강인하고 역동적인 공격축구로 광주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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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01.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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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팬들을 위한 랜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광주는 26일 광주 선수단 유니폼과 MD상품 등을 포함한 랜덤박스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랜덤박스 판매는 창단 첫 파이널A 진출 및 역대 최고 성적이라는 새 역사를 쓴 지난 시즌의 영광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2021시즌 힘찬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7만원에 판매되는 이번 랜덤박스는 광주 선수들이 실제 착용한 10주년 사인 유니폼 및 2020시즌 유니폼(등번호·마킹 없음)을 랜덤으로 구성하고, 옥스퍼드 블럭, 2020 사인볼 등 다양한 MD상품을 함께 제공한다.
스포츠뉴스
송근배 기자
2021.01.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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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철인’ 공격수 송승민을 영입했다.광주는 21일 광주 유니폼을 입고 네 시즌간 활약했던 측면 공격수 송승민(29)을 포항스틸러스로부터 1년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프로 8년차인 송승민(186cm/77kg)은 뛰어난 순간 속도,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가 장점인 측면 공격수다.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 가능하며 왕성한 활동량과 함께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평가다.2014년 광주에 입단한 송승민은 프로 첫해 19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승격에 기여했다. 이후 네 시즌간 130경기 12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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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기자
2021.01.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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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아시아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봉진을 영입했다.광주는 14일 강원, 경남, 홍콩, 베트남 등에서 활약한 수비수 김봉진(30)과 2019년 화성FC의 FA컵 4강 신화에 기여한 미드필더 이준용(25)을 영입했다고 밝혔다.181cm/78kg의 김봉진은 탄탄한 대인 마크와 안정적인 볼 처리, 공중볼에 강점을 보이는 중앙 수비수다. 빠른 스피드와 함께 패스, 빌드업에 능해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하다.지난 2013년 강원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한 김봉진은 시즌 중반 부임한 김호영 감독 체재에서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
스포츠뉴스
송근배 기자
2021.01.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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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무등산 버팔로’ 이한샘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광주는 13일 지난 2012년 광주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중앙 수비수 이한샘(31)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185cm/84kg의 강력한 피지컬을 지닌 이한샘은 탄탄한 대인마크와 함께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하며 적극적인 압박과 파워풀한 수비에 ‘버팔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지난 2012년 드래프트 1순위로 광주에 입단한 이한샘은 프로 데뷔 첫해 29경기를 소화, 신인상 후보에 거론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스포츠뉴스
송근배 기자
2021.01.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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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공격형 미드필더 김종우(27)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광주는 6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활약한 공격형 미드필더 김종우를 영입, 중원을 보강했다고 밝혔다.프로 7년 차인 김종우(181cm/70kg)는 날카로운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 탈압박이 뛰어난 테크니션이다. 중원에서 많은 활동량으로 연계 플레이에 능하고, 날카로운 프리킥도 가지고 있다.매탄고-선문대를 거쳐 2015년 우선지명으로 수원에 입단했으며, 프로 첫해 수원FC로 임대를 떠나 4골 10도움을 기록했다.2016년 원 소속 팀인 수원으로 복귀한 김
스포츠뉴스
송근배 기자
2021.01.06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