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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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교단을 두고 필리핀에 노회를 설립한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한영총회의 필리핀 노회가 제 7회 정기 노회를 열고 임원들을 선출하였다

“ 새로운 마음 새로운 출발” 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19로 인하여 2년동안 활동하지 못한것을 자책하는 통성기도와 함께 한재익 선교사의 기도로 개회 되어 김낙신 증경 노회장의 필리핀 노회 설립배경과 앞으로의 비젼을 설명듣고 지난 회기 부노회장으로 수고하신 오영호 목사님의 짧은 인사말과 성경말씀이 전해지고 이후 자유로운 식사와 토론속에서 신임 노회장과 부노회장등 기타 임원들을 선출하고 새로운 회기를 준비했다.

코로나 19와 관련하여 많은 인원이 모일수는 없었지만 필리핀 목사들과 한국의 목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2년 새로운 활동들을 계획하는 뜻깊은 역사의 시간들이었다.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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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 총회의 106회기와 관련 필리핀 노회의 제 7회 정기노회 의 노회장으로는 오 영호 목사가 선출되었으며 부노회장으로는한 재익 목사 와 쉐인 목사(Pastor Shane)공동으로 선출되었으며, 서기로는 양 석훈 목사, 부서기로는 클라리벨 목사(Pastor Claribel), 회의록 서기 김 영미 목사, 부회의록 서기는 킴벌리 목사(Pastir Kimberly), 회계 유 경민 목사, 부회계로는 말조리 목사(Pastor Marjolee), 실무사무총장 이 애리 선교사 , 실무사무실장 김 순자 선교사가 선출 되었다.

감사로는 개정된 회칙에 의하여 증경노회장 이자경 목사 ,김낙신 목사가 자동으로 임명되었다.

또한 전도부 국장으로는 쟈니 목사(Pastor Jhonny)가 선출되었으며, 선교부 국장으로는 리셀 목사(Pastor Richel), 교육부 국장으로는 마리엘 목사(Pastor Mariel), 청소년 국장으로는 존 마리넬 목사(Pastor John Marinel)가 선출 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노회 회칙 개정의건 및 노회 이름변경 등을 의결하고 2022년부터는 년 1교회 설립을 추진하기로 의결함과 동시 상반기 정기노회 모임을 3월중으로 모일것을 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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