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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의 청년창업가를 발굴·지원하는 ‘챌린지1000 프로젝트’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5,980개 청년창업팀을 지원하며 6,944명의 고용창출과 누적매출 4,361억 원, 지식재산권 1,618건 출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SBA가 2009년부터 시작한 ‘챌린지 1000 프로젝트’ 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20~30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 사업이다. 20∼39세 예비·초기
서울
강성율기자
2016.03.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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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새로 짓거나 개축하는 학교에 마을 공동체가 들어온다. 서울시교육청은 마을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을결합형학교 건축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신·개축하는 학교에 이를 적 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가락일초, 녹원초, 천이초, 내곡중 등 올해 새로 짓는 학교 4곳과 이전 예정인 공항고 등은 각 지역 형편에 따라 마을 공동체와 함께 하는 공간을 포함한 ‘마을결합형학교’로 건축될 예정이다.‘마을결합형학교’ 건축은 학교 자체의 자원과 교육력 한계를 극복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 및
서울
강성율기자
2016.03.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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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지난 2월 29일(월) ‘품위손상 및 직무상 취득한 감사 정보 누설금지 의무 위반’으로 감사원으로부터 징계(해임)요구 된 김형남 감사관에 대해 3월 16일자로 인사위원회에 징계의결 요구하고 같은 날 직위해제 했다고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밝혔다.감사관의 직위해제는 징계 의결요구 중인 상황에서 직위를 계속 보유하고 있을 경우 감사업무의 공정성과 국민의 신뢰를 저해할 우려가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 취한 조치다.
서울
강성율기자
2016.03.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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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인터넷쇼핑몰에서 일반마스크를 황사, 미세먼지 등 미세입자를 차단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는 보건용마스크인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하면서 “황사마스크, 미세먼지마스크, 바이러스예방 마스크”라고 소비자에게 판매한 업체 6개소를 적발했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시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일반마스크를 황사 및 미세먼지 등을 차단할 수 있는 보건용마스크인 것처럼 광고하면서 판매하고 있다는 첩보에 따라 수사에 착수하게 됐다. 약사법 규정에는 “누구든지 의약외품이 아닌 것을 용기포장에 의학적 효능·효과 등이
서울
강성율기자
2016.03.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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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마을의 낙후된 환경개선은 물론 주민참여와 인식개선을 통해 여성폭력을 예방하는 ‘여성안심 행복마을’을 올해 15곳 조성한다고 서울특별시가 전했다.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오는 21일(월)부터 ‘2016년 여성안심 행복마을’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여성안심 행복마을’은 주민 스스로 마을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등 여성폭력에 관한 문제를 인식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마을 공간개선과 주민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시는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여성안심 행복마을은 지난 2
서울
강성율기자
2016.03.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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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물속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속곤충과 어류, 갑각류 등을 직접 보고 배우는 ‘물속 생물 대탐험전’을 오는 19일(토)부터 4월 3일(일)까지 개최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 기간 중 토·일요일에는 물 속 생물에 대해 배워보는 ‘물속생물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서울숲 습지생태원의 생태학습장은 서울숲 공원외곽에 위치하여 한적하고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다. 나무와 황토벽돌 등 친환경적 소재로 조성된 이 건물 내부에는 하늘을 볼 수 있게 뚫린 정원이 있으며, 습지식물인 수련, 꽃창포 등 20종의 수생식물
서울
강성율기자
2016.03.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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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지역에서 서점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상황 속에서도 몇몇 작은 서점들은 새로운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과 발걸음이 이어지게 하는 비결이 뭘까? 이에 서울도서관은 독특한 운영으로 지역 주민에게 사랑 받는 서점 운영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를 운영한다고 전했다.서울도서관은 사라져가는 지역 서점을 살리는 것은 시민들의 관심과 활발한 이용이라고 생각하여 다양한 동네 서점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강좌를 마련하였다. 지난해 헌책방을 중심으로 진행된 20
서울
강성율기자
2016.03.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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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지난 16일(수) 2016년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광진구 광장동 384-8번지 일대 도시계획시설(공원 : 고구려역사박물관) 폐지(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구립 아차산 고구려역사박물관은 광진구에서 추진했던 사업으로 광진구 광장동 384-8번지 일대를 도시계획시설(역사공원)으로 결정해 박물관을 조성하는 계획이었으나, 구 재정악화로 사업비 확보가 곤란하여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태였다.시는 이번 공원 폐지와 더불어, 공원이 신설(2008년 11월 20일) 될 때 공원에 편입되었던 광장동 383-20번
서울
강성율기자
2016.03.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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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지난 16일(수)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도시계획시설(철도)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조건내용은 철도정거장 출입구 주변에 대한 보행환경 개선을 검토하는 사항 등 이다.그간 서울 서남권 지역은 도시철도 소외지역이였으나, 이번 신림선 경전철 사업추진으로 대중교통난 해소 및 동·서·북층의 연계 교통망 형성으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신림선 경전철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9호선 샛강역에서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앞까지총연장7.8km,정거장11개소,차량
서울
강성율기자
2016.03.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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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올해 4월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27조에 따라 지정·관리 중인 재난위험시설(D·E등급)에 대하여 살피미, 도우미, 지키미 등으로「더안전시민모임」을 구성하여 시민과 함께 재난위험시설을 관찰하는 재난위험시설 스스로 살핌 제도를 시행한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더안전시민모임」은 재난위험시설 별로 살피미, 도우미, 지키미 등 4~5인 내외로 민·관 협력체를 통한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제도다. ▲살피미는 재난위험시설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 2~3명으로 위촉하여 평소 생활속에서 시설을 관찰하다 위험요소가 발생
서울
강성율기자
2016.03.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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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60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에서 서울시 대표 여성안전정책인 ‘여성안심특별시’를 소개한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유엔여성지위위원회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정책개발위원회로서, 성차별 철폐협약 등 여성관련 국제협약을 제정하고 이행여부를 감시·감독하는 등 권한과 역할이 막강해 ‘여성 유엔총회’로도 불린다.위원회는 매년 3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세계 각국 및 관련 국제기구, NGO들이 모인 가운데 여성권한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이행방안을 모색한다.
서울
강성율기자
2016.03.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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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오는 4월부터 시작하는 『2016년 상반기 시민정원사 교육』의 이론·실습과정 교육생 75명을 26일까지 모집한다고 서울특별시가 전했다.『서울시 시민정원사』양성교육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370여명의 녹색문화 선구자적 역할을 하는 시민정원사를 배출한 사업이다. 서울시 시민정원사 교육을 통해 최종 수료한 시민들은 서울시내 시민녹화지역을 모니터링하고 기술 지도를 하는 등의 재능기부형식의 봉사는 물론 서울정원박람회에서의 자원봉사활동 등
서울
강성율기자
2016.03.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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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오는 5월 1일부터 서울시 관내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로부터 10m이내(1.662개소)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고 서울특별시의회가 밝혔다. 15일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지하철역 출입구 금연구역 지정을 시행한다. 이는 최판술·김혜련의원이 지난해 3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보호하고, 지하철 역사로의 담배연기 유입을 방지하여 서울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 발의한 후 9월 개정된 ‘서울특별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것이다. 그 동안 ‘지하철 출입구
서울
강성율
2016.03.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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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오는 16일(수) 오후 4시에 교육청 본관 3층에서 모든 학교의 학교혁신을 지원하는 ‘학교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밝혔다.‘학교혁신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공교육 혁신의 본보기 역할을 수행해 온 ‘서울형 혁신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혁신학교의 성공 사례가 모든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센터에는 학교에서 오랫동안 학교혁신 활동을 실천해 온 교원(5명)이 2~3일 정도 상주하며 지원 활동을 한다.‘학교혁신지원센터’는 혁신학교 현황 파악
서울
강성율
2016.03.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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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재난안전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노후 생활지역의 재난 위험 및 기반시설에 대한 정비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재난방지 생활안전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올해에는 사업비 780백만 원을 책정했고 1차로 10개 자치구 16개소(예산 453백만 원)를 사업대상으로 선정했으며, 2차로 3월 중에 자치구 공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사업비는 성북구 삼선동 소재 안전휀스설치공사에 3.4백만 원 부터 종로구 창신동 소재 절개지 보강공사에 최고 195백만 원 까지
서울
강성율
2016.03.1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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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초안산 앞 중랑천을 가로질러 노원구 하계동과 월계동을 연결하는 보행·자전거 전용 교량이 생긴다. 중랑천과 동부간선도로에 가로막혀 주민의 왕래가 어려웠던 지역으로, 교량 설치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이에 서울시는 연장 191m, 폭 4.5m 아름다운 닐센아치(Nielsen Arch)교 형식의 교량을 3월말 착공한다고 15일(화) 밝혔다. 총 사업비 94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18년 5월 완공 예정이다.보행교량이 설치되면 노원구 하계동과 중계동 주민들은 지하철 1호선 월계역은 물론 중랑천 수변공원, 초안산근린공원의
서울
강성율
2016.03.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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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특별시 세종문화회관은 우리나라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석학들의 모임인 ‘문화예술멘토원로회의’와 공동으로 무료강좌 를 개설한다고 전했다.이번 무료강좌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7회(6, 10월은 제외)에 걸쳐 매달 첫 주 월요일 오후 3시 세종예술아카데미에서 열리며, 사회 원로계 인사들의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예술에 대한 지식을 넘어 새로운 시각으로 사회 현상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대학의 문화예술분야 명예교수 29명으로 구성된 ‘문화예술멘토원로회의’는 그
서울
강성율
2016.03.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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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학교현장에 잔존해 있는 청렴저해 요소를 제거하고, ‘청렴한 서울교육 실천 운동’에 교직원 및 학부모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14일 ‘2016년 불법찬조금 및 촌지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서울시교육청은 신학기 초 학부모들의 학교 방문 기회가 잦아짐에 따라, 학부모가 빈손으로 가는 것을 고민하지 않고 감사의 마음만으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6년 불법찬조금 및 촌지 근절 대책’을 강력히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확대 설치한 공익제보센터(1588-0260)를 통해 아
서울
강성율
2016.03.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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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갈수록 중요해지는 인권 문제에 대처하기 위하해 지난 10일 학생인권교육센터에 인권 전문가 2명을 새롭게 임명하고 1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서울시교육청이 밝혔다.학생인권교육센터는 학생인권옹호관이 센터장으로 있는 인권 옴부즈맨 기구로서 학생인권 문제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왔다. 그러나 학교에서 성범죄 사건들이 발생하고, 현장실습과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이 증가하면서, 학생인권교육센터가 교육청의 인권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됐다.이를 위헤 전국 교육청 중에서 최초로 노동인권전문관
서울
강성율
2016.03.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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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은 학교급식 관계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14일(월) 오전 9시, 학교보건진흥원 강당에서 ‘학교급식 점검단’ 및 급식 담당 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점검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학교급식 점검단’은 학교의 식중독 예방관리 및 투명한 학교급식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교육지원청별로 조직된 학부모 참여 점검단이다. 점검단은 학부모·민간인·유관기관 관계자 등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점검단원 1명과 공무원 1명이 2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활동한다.점검반은 교육지원청 관내
서울
강성율
2016.03.14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