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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아리수 음수대를 관리하고, 아리수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아리수 청소년 홍보단’이 1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서울시내 247개 초·중·고등학생 1,128명(초등학생 862명, 중고등학생 266명)으로 구성된 ‘아리수 청소년 홍보단’은 앞으로 ▲학교 내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 관리 및 개선사항 건의 ▲아리수정수센터 견학 등 ‘아리수 바로 알기 프로그램’ 참여 ▲SNS 등을 통한 아리수 우수성 전파 및 아리수 음용 실천 ▲아리수 백일장 등 공모전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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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지난 2012년부터 추진된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등장한 주민모임들이 마을을 중심으로 만나 지역을 바꿀 수 있는 의제를 함께 찾고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주민모임 연합사업’이 올해 첫 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서울특별시가 전했다.‘주민모임 연합사업’은 기존의 ‘마을연계망사업’으로 다양한 마을활동 주체들이 만나 지역사회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스스로 찾고 실천할 수 있도록 3개 유형별로 맞춤 지원하는 마을단위 지원사업이다. 첫 단계로 주민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네트워크형’은 주민모임간 연결을 통해 관계를 형성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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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가 청소년인줄 모르고 술을 판매했다가 신고를 빌미로 돈을 요구받은 음식점 업주를 보호하는 행정심판 결과를 내놨다.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는 은평구 소재 음식점('A치킨')을 운영하는 진모 씨가 은평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일반음식점 영업정지처분 취소청구'를 받아들여 지난 4일(월) 영업정지(1개월) 처분을 전부 취소하는 재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만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을 팔다가 적발되면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허가 등록 취소나 사업장 폐쇄, 6개월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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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변호사, 공인회계사 총 12명을 정년이 보장되는 일반직공무원으로 채용한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전년도 첫 채용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채용이다. 변호사 11명은 행정 및 감사직류 6급, 공인회계사 1명은 감사직류 7급이다. 시는 그동안 이들을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해 왔으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전문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어, 법률·회계지식 등에 대한 행정서비스 수요 증가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일반직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변호사는 법령해석·소송수행 업무 등을 전담하며, 공인회계사는 감사업무를 전담한다. 전년도에는 변호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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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핀테크 업계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서울시에 협력사업을 제안하고,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의 핀테크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서울시는 18일(월)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동안 강남 팁스타운 회의실에서 박원순 시장과 국내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 7개사 대표 및 오피니언 리더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 핀테크 대표단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참여기업은 국내 핀테크산업의 각 분야에서 최근 크게 성장하고 있는 7개사다.서울시는 지난 3월,「서울 디지털 서밋」에서 글로벌 ICT 기업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힌데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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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 백제역사유적의 보존, 관리, 활용 등 관련 사업에 지역주민과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자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민위원회인 ‘한성백제시민위원회’가 출범한다고 서울특별시가 전했다.위원회는 서울 백제역사유적의 복원 및 보존·관리·활용 등과 관련하여 지역주민을 포함한 시민 의견 수렴, 주민 교육, 주민 참여 사업 등의 활동을 하는 자율 운영 기구로, 앞으로 지역주민과 시민의 관점에서 서울 백제역사유적을 아름다운 문화유산으로 가꾸어 나가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하며, 백제문화권인 공주·부여·익산에서 활동 중인 주민단체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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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내부순환로(월곡IC)~북부간선도로(하월곡IC)간 연결체계 미흡 등에 따른 하부도로(월곡로,화랑로)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직결 연결체계 구축 등 도로 구조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내부순환로 구조개선 타당성조사 용역’을 오는 19일(화) 착수한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내부순환로(월곡IC)~북부간선도로 구리IC 방면 이동시 직결 연결로가 없어 하부도로로 우회하는 차량으로 인해 월곡로 및 화랑로 교통정체 발생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이로인해 내부순환로(월곡IC) 구조개선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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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특별시가 종로구 평동에 위치한 4.19혁명 기념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 힘을 보탠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이 무료로 이용하는 4.19혁명기념도서관의 시설개선에 보조금 5억 3천만 원을 지원하여 도서관 공간부족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시민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가 지원하는 보조금은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에 3억5천만 원 ▲4.19혁명 기념 전시실 및 네트워크 연결 공사에 3천만 원 ▲도서관 물품구입비에 1억5천만 원 등이 사용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09년에도 도서관 디지털 구축사업으로 3억2천만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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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도심 주변 하천·도로변 및 공원에서 자라는 야생 봄나물 32건을 채취해 중금속(납,카드뮴) 오염도를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의 이용이 잦은 안양천, 중랑천, 양재천 등 6개 하천변을 비롯해 올림픽대로 등 2개 도로변,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 등 2개 공원 등에서 시민들이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쑥, 냉이, 돌나물 등 야생 봄나물을 채취하여 조사했다.서울시는 매년 3~4월경에 야생 봄나물에 대한 중금속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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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봄바람 살랑이고 꽃향기 흩날리는 계절, 서울도서관은 도서관으로 나들이 온 시민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도서 대출 이벤트 '쉼표 한 책'을 오는 19(화)~30일(금) 진행한다고 밝혔다.'쉼표 한 책'은 기쁨, 슬픔, 화남, 지침의 표정으로 된 290개의 종이가방 중 그날의 기분에 맞는 것을 고르면 된다. 종이가방 안에는 독서, 성공, 힐링, 위로, 여행 등 서울도서관 사서가 선별한 표정별 추천도서가 담겨져 있다. 이번 이벤트는 어떤 책이 들어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종이가방을 고른다는 점에서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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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이달부터 묘역과 종교 관련 유적을 탐방하고 죽음에 대한 사색과 성찰을 위한 ‘웰다잉(well-dying) 투어’를 운영한다고 서울시설관리공단이 1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용미리묘지와 망우리묘지 등 서울시립묘지, 한옥마을, 배재학당, 정동교회, 절두산, 길상사, 김수영 문학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시행하여 총 16회 261명이 참가한 웰다잉투어는 다양한 역사적 장소를 연계해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웰다잉 체험관 등 방문지를 추가했다.‘2016 웰다잉투어’ 프로그램은 오는 30일부터 10월 말까지 총 15회에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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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시 도시재생본부는 그간 진행해 온 ‘서울형 도시재생’에 대한 대시민 공유의 장으로서「서울에 흐르는 재생의 물결, 지금 우리의 서울이 살아나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도시재생 사례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사례전시회는 18일(월)부터 오는 29일(금)까지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울시청 1층 로비 전시공간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3년 제정된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에 따라 서울형 도시재생의 철학과 비전을 담은 “서울 도시재생 종합플랜”을 발표한 이후(2015년 3월), 주민,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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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지난 3월 29일 서울특별시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 2016년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시 직원들이 발굴한 어려운 한자어와 외래어 등 9개 순화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한 순화어는 한자어 8개, 외래어(외국어) 1개다. 직원들이 찾아낸 용어들 중에서 쉬운 표현을 쓸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자어와 외래어를 남용하는 단어들 위주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순화어 선정 내용을 전자문서시스템의 ‘바른 행정용어’게시판에 올려 시 직원들이 공문서 작성에 활용하도록 하고, 순화어 사용관련 직원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국어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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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시가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우수기업들이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 영업이익 등의 면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서울시는 지난 2013년 말 선정 후 올해로 지원 3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12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원 첫해 평균 매출증가율은 35%였으며 두번째 해는 57%의 매출 증가율를 보였다고 밝혔다. 기업별 편차는 있어 상위 1~2위 기업을 제외해도 평균11%로, 이는 2014년 통계청이 발표한 ‘기업체 행정통계잠정 결과’ 중소기업 매출 증가액 3.6%와 비교해 월등한 수치다. 영업이익도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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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시와 시 산하기관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항에 대해 독립적으로 조사하는 외부 민간 전문가인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을 통해 작년 한해 106건의 인권침해 신고가 접수, 이중 99건이 종결됐다. 나머지 7건은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다.서울시는 이 가운데 인권침해로 판단돼 시민인권보호관이 시정권고 결정을 내린 총 10건의 실제 사례와 결정문을 공개·수록한 '2015년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 인권침해 결정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시는 내부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문제를 과감히 선제적으로 공개함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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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서울시의 다양한 보행정책을 아울러 상징적으로 표현, 시민과의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할 네이밍, 심벌, 캐치프레이즈를 담은 BI「걷는 도시, 서울」을 공개했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앞으로 서울시의 다양한 보행환경 시설물에 적용된다.우선 네이밍은 객관적이고 간결한 청유형의 ‘걷자, 서울’로 결정됐다. 지난해 시민, 전문가 등과 보행도시로서의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시행하고 지난해 10월 4일 4,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별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심벌은 도시브랜드인 ‘I·SEO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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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안전하고 즐거운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폭력예방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학교폭력예방디자인」사업은 학교폭력에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진로, 또래관계, 소통, 가정환경, 지역환경 등 학교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내·외적 원인을 분석하고 학교, 지역사회와 지속적 연계를 통해 다양한 물리적·사회적 디자인서비스를 개발 및 적용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선정위원회를 통해 송파구(배명중), 성북구(장곡초)를 시범대상지로 선정했다. 학교폭력예방디자인 사업은 지난 2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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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지난 17일(일)부터 오는 23일(토)까지 7일간(오전 10시~오후 6시) 서울광장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봄 꽃 나무 나눔 시장」을 운영한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봄 꽃 나무 나눔 시장’은 서울 근교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꽃과 나무·분재를 직거래하여 도시와 농촌의 상생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식목월에 꽃과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행사장에서 판매되는 꽃과 분재, 나무는 (사)한국화훼협회 회원, (사)한국분재조합 조합원, 서울시 산림조합 조합원이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기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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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오는 20일 제 36회 ‘장애인의 날’ 을 맞아 서울시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서울시는 18일(월) 여의도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함께서울 누리축제를 시작으로 ▲장애인인권영화제 ▲장애인바둑대회 ▲장애인 취업 박람회 등이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먼저, 18일(월)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되는 ‘함께서울 누리축제’ 는 장애인과 일반시민이 마음의 벽을 허물고 자연스럽게 장애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축제와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사회통합, 재활, 자립 등 3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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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시에 있는 19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센터에서 업무 역량을 키울 중증장애인 인턴 19명을 모집한다. 서울특별시는 19개 시설에 1명 씩 채용할 예정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턴는 오는 5월 2일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근무하게 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중증장애인의 경우, 일반 장애인 보다 취업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인턴제를 통해 중증장애인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턴제를 운영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015년 중증장애인 인터제 운영결과 22명의 인턴 중 13명이 고용승계(정규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5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