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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13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중 한 곳인 낙원상?ㅅ렸???일대의 도시재생에 주민들이 주도적·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올해 총 3억 원을 투입, ‘공동체 재생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 11월「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에서 ‘서울형 도시재생’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13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한 바 있다. 낙원상?ㅅ렸???일대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종묘와 인접해 있고 문화재인 운현궁, 탑골공원이 위치한 역사문화의 중심지이지만 주변 지역과의 물리적 단절로 인해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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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2016년도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외국인들의 주거생활에 편의를 도모하고자 현재 175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220개 업소로 확대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 전국최초로 20개 업소에 대해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한 이후 수도 서울이 글로벌 도시에 걸맞도록 매년 확대 지정 운영함으로서 2015년 기준 서울시 거주 275,000여 외국인에게 주거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75개소의 언어별 지정현황은 영어(131), 일어(29), 영어·일어(8),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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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오는 2017년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가운데, 15일(금) 오전 10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서울시 교육청, 수도방위사령부, 가톨릭대학교 등 3개 기관과 ‘한양도성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한양도성의 보존·관리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구체적으로 서울시 교육청과는 교사와 학생들이 한양도성의 유산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문화유산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시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현재 한양도성 인왕·백악 구간의 방문객 출입관리와 현장 모니터링 등을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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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계천 두물다리 아래 청혼의 벽에서 가족, 친구 등에게 뜻깊은 감사 인사를 할 수 있는 ‘청계천 OO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서울시설관리공단이 밝혔다. 청계천 두물다리에 위치한 ‘청혼의 벽’은 연인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개인이 제작한 영상이나 메시지 등을 대형 스크린에 띄워 청혼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청계천 OO사랑’ 이벤트는 5월 중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정도 청계천 청혼의 벽에서 부부, 가족, 친구, 직장동료, 스승 등에게 감사인사를 전할 수 있는 행사다.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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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오는 17일(일)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550m 구간이 보행전용거리로 변신한다고 서울특별시가 전했다.자동차로 붐비던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 약 30m가 흙과 낙엽을 밟을 수 있는 특별한 산책길이 된다. 늘 분주하게 앞으로만 걷던 것에서 잠시 벗어나 뒤로 걷고 네 발로도 걸어보며 색다른 걷기를 체험해볼 수 있고 맨발로 잔디 위를 걸으며 도심 속 여유도 만끽할 수 있다.서울시는 17일(일) 올해 첫 행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1·3주 일요일마다 매달 새로운 주제, 다채로운 콘텐츠의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를 운영한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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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관광스타트업과 손잡고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IT서비스 기반의 총 14개 이색 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최근 전체 관광객 중 개별관광객(FIT) 비율이 75.1%인 점을 감안(2014 외국인 관광객 실태조사,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분야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관광시장의 사각지대를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겸비한 스타트업들이 메우도록 지원함으로써 관광객들이 서울의 매력을 보다 편리하게 체험하도록 돕고 청년일자리도 늘린다는 구상이다.시는 이번 관광스타트업과의 협력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15일 일자리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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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4월부터 이촌한강공원에 자연성 회복사업울 위한 공사를 추진한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 3월 ‘2030 한강 자연성 회복 기본계획’을 수립· 발표하였으며, 그 첫 시범사업으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한강 이촌권역을 대상으로 자연성 회복사업 추진하여 한강 생태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두모포에 큰 고니 날아오르고, 아이들이 멱감는 한강’을 오는 2030년의 미래상으로 한「2030 한강 자연성 회복 기본계획」에 따라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공생하는 한강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서울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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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앞으로 서울의 어느 지역이든 골목 하나, 건물 하나까지 실감나는 3D 입체 공간정보를 PC에서 클릭 한 번으로 볼 수 있다. 지하철역, 시청사 등 159개의 공공기관은 건물 내부구조까지 3D로 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는 ‘3차원 공간정보 시스템(http://3dgis.seoul.go.kr)’의 서비스 범위를 기존 6개 구에서 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전국 최초로 웹표준 방식을 적용하는 내용의 고도화 작업을 완료, 오는 15일(금)부터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종로구, 서대문구, 강남구, 서초구, 중구,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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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시 산하 공기업인 SH공사가 사명(社名)을 ‘서울주택도시공사’로 바꾼다고 서울특별시의회가 밝혔다. ‘행복둥지’라는 새 주거서비스 브랜드도 새롭게 도입한다. 12일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이 SH공사(이하 ‘공사’)로부터 제출받은 'SH공사 주거서비스 브랜드 개발 프로젝트'에 따르면, 공사는 새 사명을 이르면 다음 달 발표할 계획이다.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예산 7700만원을 투입해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공사가 사명을 바꾼 것은 지난 2004년 이명박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 이후 이번이 두 번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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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최근 몇 년간 계속된 중부지역 가뭄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강에 녹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특별시가 '한강녹조 대응 종합계획'을 최초로 수립, 종합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기상청과 한강홍수통제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강수량의 급격한 감소로 팔당댐 방류량이 줄었고 평균기온과 일조시간은 상승하면서 작년 한강하류에 녹조가 광범위하게 발생했다. 이런 추세가 올해까지 이어진다면 한강에 녹조현상이 조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그동안의 녹조 대책이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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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선정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서울시가 이에 따라 예산을 편성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 서울특별시가 올해로 운영 5년차를 맞는 주민참여예산제의「2017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총 500억 원 규모(‘시정참여형 사업’ 375억 원, ‘지역참여형 사업’ 125억 원)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부터는 사업 심사과정에 사업 제안자가 직접 참여해 제안 취지와 기대 효과 등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또 참여예산사업 모니터링을 실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시민위원과 제안자가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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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2015 세계그린빌딩협의회(WGBC)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APN) 회의가 오는 15일 (금)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그린빌딩협의회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는 신기후변화체제에서 건물분야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지난해 말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와 함께 열린 건물의 날(Building’s day) 행사를 통해, 지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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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이 오는 15일(금)부터 2016년「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컨설팅」접수를 시작하고, 5월 2일(월)부터「자영업 협업화 지원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에 신용보증을 통해 저리의 사업자금을 지원하며,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창업부터 경영안정, 사업정리에 이르는 기업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경영지원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소상공인 종합지원기관이다.서울시와 재단은 서민 자영업자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소상공인 생애주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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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시교육청은 지난 7일(목) 자유학기제 정착과 공교육정상화를 위해 강남교육지원청 관할 학원 및 교습소의 불법 심야교습행위에 대한 일제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울 시내 학교교과교습학원 및 교습소는, 청소년들이 쉼이 있는 삶을 통하여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벽 5시~오후 10시까지만 교습하도록 조례로 규정되어 있다.이번 특별점검은 서울시내 최대 학원 밀집지역인 강남일대를 중심으로 실시하였으며, 강남 학원관리 담당자뿐만 아니라 나머지 10개 교육지원청 학원관리 담당자들도 함께 단속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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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시교육청은 세월호 2주기를 맞아 일주일을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15일에는 세월호 관련 대담회 및 학생참여단 발단식 등 추모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서울시교육청은 4월 11일~16일까지를 세월호 2주기 추모기간으로 지정하여, 교육청 전 직원이 노란리본 배지를 패용하고 추모 묵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급 기관 및 학교는 자율적으로 추모 행사를 실시한다.오는 15일 오후 2시에는 교육청(11층 강당)에서 ‘4.16 세월호 2주기 추모와 성찰을 위한 대담회’를 진행한다.대담회는 ‘4.16 세월호 2주기의 국?ㅋ英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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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일자리가 필요한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취업박람회’가 오는 15일(금)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11월 까지 총 11회에 걸쳐 서울 전역에서 열린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이 박람회를 통해 시민 1,000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는 것이 목표. 서울시가 주최하고 인접한 2~3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는 지역내 중소기업과 시민의 구직 특성을 반영한 지역밀착형행사로,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을 받고 적합한 기업과 매칭 후 현장면접을 실시해 실제 취업률을 높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박람회는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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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청년일자리 문제해소를 위해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청년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민간창업지원기관을 선정해 총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서울특별시가 11일(월) 밝혔다. 선정기관은 총 10개 내외로 지원금은 기관당 1억 원 내외다. 지원사업분야는 ▲미래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인큐베이팅 ▲제품개발 교육 및 마케팅 지원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창업붐 조성 등 총 3개다.선정된 민간지원기관은 데모데이·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미래 유망 창업기업을 선발하고 이 기업들에 대한 인큐베이팅과 액셀러레이터, 투자지원을 비롯해 창업과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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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도서관과 이야기경영연구소는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 서울 시내의 거리와 골목을 산책하며 문화서울의 정취를 공감할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고 전했다.지난 2월에는 ‘전통한옥의 미감을 간직한 북촌한옥마을’을 주제로 북촌 한옥마을, 3월에는 ‘걷고 싶은 덕수궁 돌담길, 문화의 꽃 피우다’ 주제로 정동길 일원을 산책했다. 이어 오는 24일 예정된 세 번째 산책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감성 동네 ‘세종마을(서촌)’을 찾는다.‘서촌’은 경복궁을 중심으로 서쪽에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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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실현하는 온라인 시민 제안 사이트 ‘천만상상오아시스(http://oasis.seoul.go.kr)’. 지난 10년간 16만 여 건의 시민 아이디어가 쏟아졌고 781건의 정책실현 여부가 검토됐다. 그 중 어린이대공원 등에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 태양광 발전으로 휴대폰을 충전하는 세종문화회관 앞 ‘태양광 버스정류장’ 등이 실제 정책이 된 대표사례다. 서울특별시가 ‘천만상상오아시스’ 10주년을 맞아 사이트를 ‘시민주도형 제안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 11일(월)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시민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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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올해 어린이집, 경로당, 노숙인시설, 한부모가족시설 등 12개 복지시설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복지수준을 높인다고 서울특별시가 밝혔다.시는 4월 디자인 전문업체 선정을 거쳐 오는 5월~12월 디자인 컨설팅을 완료할 예정이다. 디자인 적용은 시나 자치구가 시행하는 기능 보강사업을 통해서 이루어진다.‘유니버설 디자인’은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신체적 특성과 상황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이다.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이라고도 하며 제품·건축·공간
서울
강성율기자
2016.04.11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