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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가로수길에 이색 물고기 떼가 출현했다. 아스팔트 열기로 뒤덮인 강남 도심, 폭염을 헤치고 자유롭게 거리 위를 헤엄치는 수백 마리의 파란 물고기들이 가로수길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무더위에 지친 여름, 도심 한복판에서 시원한 바다를 만나게 해 줄 물고기들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자.강남구는 오는 29일부터 8월 27일까지 두 달여간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공중??疵聆퓰А??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외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핫플레이스인 가로수길에 예술을 입히는 공공미술 전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블루 피쉬’는
서울
강성율
2017.06.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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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구로구가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7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교육을 지난 26일 구청혁신사랑방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 사업 종료 후 안정적인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지원 교육은 취업을 위한 건강관리습관 교육으로 진행됐다.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 강경희 전문강사가 ‘수면의 골든아워’,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이 동시에 가능한 체조 배우기’, ‘스트레스 해소하는 생활습관’ 등을 강연했다. 교육 후에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홍보도 진행됐다.
서울
강성율
2017.06.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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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영등포구가 국민안전처 중앙재난관리평가위원회에서 실시한 ‘2017년 재난관리 평??【?‘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관리 평가는 2016년 재난관리 추진실적을 바탕으로 재난관리 추진실태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평가는 ▲개인역량 ▲재난부서역량 ▲네트워크역량 ▲기관역량 등 총 4개 분야 39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했다. 전국 317개 기관(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 19개 중앙부처, 5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는 ▲영등포구민의 안전지킴이 ‘내손안에 안전’ 앱 서비스
서울
강성율
2017.06.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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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영등포구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가 정신을 가진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7월 5일, 6일 양일간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 사례 위주의 이론 수업과 현장 탐방의 시간 등이 마련됐다. 특히 IT 분야, 디자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사회적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과 기업만의 역량은 무엇인지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우선, 7월 5일 에이블허브(영등포로 143) 4층에서 쿱비즈협동조합 강민수 대표가 강의에 나서 ▲일반경제와 사회적경제의차이
서울
강성율
2017.06.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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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누구에게나 생소한 단어 ‘도담도담’, 하지만 이 단어는 아름다운 뜻을 가지고 있다.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마포구는 이러한 도담도담이라는 순우리말을 인용, 아이들이 학교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교통사고나 위험들을 어르신들이 미연에 방지해주는 ‘도담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총 127명의 활동가 중 지난 22일 53명을 대상으로 마포아트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23일에는 구청 1층 다목적실에서 나머지 74명을 대상으로 2차 안전교육을 진행했다.마포구, 22∼2
서울
강성율
2017.06.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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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클라이밍(실내암벽등반)은 손끝에서 발가락 끝까지 온 몸을 다 사용하는 전신운동이라 어린이들의 고른 신체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무더운 여름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인기가 많다. 마포구, 참여자 모집, 성장기 어린이와 학업에 지친 청소년 위해 어린이 클라이밍·탁구, 청소년볼링 등 운영마포구는 구민 체력증진과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으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어린이 클라이밍’과 ‘어린이 탁구’, ‘청소년 볼링’과 성인을 위한 ‘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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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율
2017.06.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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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갈등관리지수를 10% 높이면 1인당 GDP가 2.47%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갈등관리를 통한 민원해결이 새로운 행정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이에 관악구는 지난 26일 민원담당공무원 등 직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갈등관리 역량강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사)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갈등해결센터’ 연구원 박수선 강사가 나서, 갈등사례 분석을 통한 평화적 갈등해결의 접근방법과 참여적 의사소통을 통한 갈등해결방안 등 상황별 갈등상황에 따른 민원대응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서울
강성율
2017.06.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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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관악구가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과 수준 높은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제6회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식물 쓰레기의 심각성과 낭비적인 음식문화개선, 균형잡힌 식단 등 음식문화개선을 통한 건강한 식생활 문화정착이 작품주제다. 식습관 형성기인 초등학생으로 관악구내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규격은 4절지(394㎜×545㎜) 세로작품으로 컴퓨터그래픽 작품도 가능하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악구청 위생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컴퓨터그래픽 작품일
서울
강성율
2017.06.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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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 할 반가운 단비가 내린다. 서울 강서구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0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오랜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돕고 적극적인 기업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조처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체, △관내에 본사를 둔 벤처기업 및 이노비즈(Inno-Biz,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강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소상공인이다. 융자지원 계획 공고일(6.26.)
서울
강성율
2017.06.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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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강남구는 넝마공동체가 정상적 경제활동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난 23일 안전한 작업장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7월부터 작업장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랜시간 영동5교 하부공간을 무단 점유하다가 지난해 11월 구의 지원으로 새로운 주거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는 넝마공동체에게 경제기반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이전엔 세곡동 소재 낡은 컨테이너 박스였던 작업장이 2층짜리 경량철골조 건축물인 든든한 일터로 변신했다. 이제 넝마공동체는 재활용품과 의류 등을 수집·분류할 수 있는 당당한 일자리를 갖게 된 것이다. 구는 탄천변도로 확장으
서울
강성율
2017.06.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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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무더위를 뛰어넘는 뜨거운 이웃 나눔이 구로구에 이어지고 있다. 구로구 자원봉사협력단장협의회가 지난 22일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뷰티산업인재교육원과 협력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얼굴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지난 22일 구로디지털 단지 인근에 위치한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기관들은 지난달 협약을 체결하고 매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신도림동 자원봉사협력단은 지난 21일 저소득 어르신 15명에게 사랑의 선풍기를 전달했다. 신도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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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율
2017.06.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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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구로구가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나눔반장 위촉식’을 지난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2015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나눔과 돌봄 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들을 ‘우리동네 나눔반장’으로 선정하고 ‘당신은 구로의 자랑입니다’라는 글귀가 새겨진 표창·위촉패를 전달해 오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는 개인 4명과 1개 봉사동아리가 참여했다. 대상자는 유재순씨(62·구로2동), 이성노씨(62·구로2동 집에 온 암돼지), 최정만씨(61·구로2동 참조은 순대국), 주종평씨(49·구로3동 예
서울
강성율
2017.06.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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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구로구가 55여억원을 투입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전개한다. 구로구는 “도로 함몰 사고 예방과 하수관로의 안전한 구축을 위해 3개 권역으로 나눠 올 12월까지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노후 하수관로 정비는 구로 2,3,4,5동을 1권역으로 구로1,2동을 2권역으로 신도림동, 고척1,2동, 오류2동을 3권역으로 나눠 하수관로 전체교체 922m, 부분교체 647개소를 보수하는 사업이다. 전체 교체는 노후불량구간 전체를 교체해 매설하는 방식으로, 부분교체는 기존 관 일부를 걷어내고 걷어낸 하수관 위치에 신설
서울
강성율
2017.06.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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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올 여름 자녀들과 함께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비싼 워터파크나 먼 해수욕장에 가지 않고도 집 근처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우리동네 물놀이장으로 가보자. 영등포구는 지역 내 공원과 광장에 조성된 5곳의 물놀이장이 7월 1일 동시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영등포공원(영등포동) ▲목화마을마당(문래동) ▲신길광장(신길5동) ▲원지어린이공원(대림3동) ▲신우어린이공원(대림3동)에서 만날 수 있다. 규모는 영등포공원 물놀이장이 400㎡로 가장 크다. 각 물놀이장 별로 조합놀이대, 코끼리물총, 야자수버킷, 워터
서울
강성율
2017.06.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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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학교 급식이 따로 제공되지 않는 방학. 가정 형편상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지원이 시작된다. 영등포구가 방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15만 원의 현금이 지원되는 ‘꿈나무 카드’ 발급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방학 일수 30일을 기준으로 한 끼 5천 원씩, 최대 15만 원 상당의 현금을 쓸 수 있는 꿈나무카드를 받게 된다. 카드는 하루 1만 원 한도에서 식사나 간식 해결을 위해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가맹점은 한식, 중식, 분식 등 영등포구 관내 식당 79곳이다. 이 외에도 편의점 어느 곳에서도
서울
강성율
2017.06.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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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보통 어린이들은 ‘작아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마포구는 이러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통학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 앞 횡단보도에 ‘옐로카펫’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마포구,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 위한 ‘옐로카펫’ 설치 사업 추진지난해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국민 32%가 우리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는 결과를 보였으며 아동 사망사고 중 교통사고의 비율은 44%,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중 보행사고 비율은 89%에 달한다고 나타났다.국제아동인권센터와 함께하는 옐로카펫
서울
강성율
2017.06.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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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우리 사회에 과연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 일부 지역민들이 머리띠를 두른 채 장애아를 위한 특수학교나 노인복지시설의 지역 내 설립을 격렬히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는 것을 보면 이런 생각이 절로 든다.그러나 또 한 켠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모르게, 꾸준히 봉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른 새벽마다 어김없이 청소에 나서는 마포구 소속 환경미화원들이 바로 그들. ‘마포너울가지봉사단’은 마포구 소속 환경미화원 37명으로 구성된 순수 자발적 봉사단으로 지난 2014년 2월에 조직됐다. 4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서울
강성율
2017.06.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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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신종갑 의원이 지난 6월 22일 합정역 프리지엄 라운지에서 열린 ‘제1회 내 삶을 바꾸는 깨알정책대상’ 시상식에서 다양한 복지정책 계발에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깨알정책대상’은 (사)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창립 1주년을 맞아 인터넷 등을 통해 공모한 정책들 중 심사를 거쳐 시민의 깨알 같은 일상에서 발굴한 정책의제를 적극 입법화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현직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 됐다. 신종갑 의원은 마포구의회
서울
강성율
2017.06.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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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관악구가 21∼29일까지 ‘2017 관악사회적경제주간’으로 선포, 사회적경제 조직과 주민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바람나다”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7월 1일,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 10주년을 맞는 해이기에 의미를 더한다.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주요가치인 ‘연대와 공감’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착한소비의 의미와 다양한 특강, 문화공연 등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구는 지난 21일, ‘한국사회적기업의 현
서울
강성율
2017.06.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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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구로구가 횡단보도 그늘막을 설치했다. 구로구는 “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잠시나마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구로구청사거리, 경인로 신도림역 일대, 개봉역 남측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골라 그늘막 35개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로구는 예년에 비해 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그늘막 설치를 계획했다. 이성 구청장은 “횡단보도 앞에서 강한 햇빛과 도로 열기에 힘들어 하는 주민들을 보면 걱정이 많이 됐다”면서 “추가 설치 요구가 있는 곳을 파악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서울
강성율
2017.06.23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