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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에서 필수적인 작업인 용접은 방심과 부주의시 화재로 이어질수 있는 작업이다.2년전 2022년 1월 5일 평택시 청북읍 한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 3명이 화재 진압중 순직 했으며, 21년 3월 9일 강원도 속초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10명이 부상을 입었다.이들 모두 건설현장에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대표적인 화재 피해 사례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790건이며, 56명이 숨지고 279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년간 화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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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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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소년 도박이 위험 수위에 도달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도박 청소년의 평균 연령이 점점 낮아져 재학 중 청소년을 기준으로 도박을 처음 경험한 나이가 불과 11.3세로 조사됐다.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가 더욱 심각한 이유는 도박 자금을 마련하거나 불법 도박으로 인한 빚을 갚기 위해 사기, 폭력, 절도 및 보이스피싱 등 2차 범죄를 저질러 또 다른 피해를 낳을 수 있다는 점이다.청소년 중 도박을 하기 위해 중고 사이트에 허위 매물을 올려서 돈을 벌거나 친구의 돈을 갈취하여 도박을 하는 경우도 많다.일찍 시작한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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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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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임한필 광산시민연대 수석대표 작년에 초등학교 5학년이던 딸 아이는 ‘낭만닥터 김사부3’ 드라마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았다. 드라마에서 서우진 역의 안효섭을 좋아했다. 그리고 자신의 꿈은 ‘의사’가 되는 것이라고 당당하게 얘기를 했다. 물론 사주를 보고 “우리 딸은 천부적인 손재주를 타고 나서 외과의사가 되어야 한다”는 엄마의 은근한 부추김도 한몫을 했다. 이렇듯 ‘의사’라는 직업은 드라마에서도 일상에서도 선망의 대상이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더욱 그렇다. 명예와 부가 주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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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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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제3자 뇌물공여, 위증교사,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현재 선거법, 대장동, 성남FC 후원금,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등 5개 사건의 재판을 받는 중이다.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일련의 혐의들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치 권력을 이용해 공적 권한을 사익 추구의 도구로 남용한 토착 비리에 해당하며 정치 지도자로서의 자격 여부를 결정짓기에 사회적 국가적 영향이 상당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1년 6개월간 이재명 사건을 맡고 있던 강규태 판사가 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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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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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김건희가 크리스찬 디울 파우치를 받은 의혹 때문에 정국이 시끄럽다.정치평론가들은 이 사건 때문에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 힘'에게 나쁜 영향을 줄 것 이라고 예측하고 있다.때문에 내년 총선에서 패하면 큰 일 나는 한동훈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은윤석열 대통령이든 김건희 여사든 사과 표명을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이에 발끈한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사퇴하라는 공식적인 압박을 넣었고 ...한동훈은 사퇴할 수 없다고 응수하였다.필자는 여기서 정치공학을 떠나 '정의의 개념'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적하고자 한다
기자수첩
이남제 기자
2024.01.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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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연말에 개각이 있을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웬일인지 이런 뉴스를 시청하면 그냥 가슴이 철렁 내려 앉고 답답한 마음이 생긴다. 하나는 청문회 광경이 너무도 치졸하고 저열한 모습이라는 점이다. 청문이 아니고 심문이나 고문인듯한 느낌이다. 청문위원인 국회의원은 청문 전부터 공직후보자를 마치 범인 다루듯 다그친다. 묻고 답하는 기회가 아니라 청문위원은 무차별 인식 공격을 퍼부으며 혼내고, 강압적으로 답변을 유도하면서 공직후보자의 혼을 빼는 안타까운 모습이다.특히 정책 청문은 온대간대 없고, 오로지 인신
칼럼
이남제 기자
2023.12.0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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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고 아쉬운 일이다. 2030년 세계 엑스포를 부산항에 유치하려던 일이 무산으로 돌아갔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하여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각 재계의 총수들이 이 일에 얼마나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였는지 언론에서 잘 보아왔던 터라 더욱 안타깝다. 필자는 오히려 국외자로서 한 일이 없기에 죄송스럽기까지 하다.세상을 살다 보면, 기획했던 일이 제대로 안 될 때도 많다. 실패 이후가 더 중요하다. 한번 실수는 있을 수 있다. 두 번째 실패하지 않으려면 실패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그 분석의 결과에 따라서
칼럼
이남제 기자
2023.12.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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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 역사상 지금처럼 잘 살았던 시대가 없었다. 유사 이래 최고의 국가적 부강과 번영을 누리며, 개인의 삶의 질도 윤택하다고 보는 시각이 일반적이다. 대한민국은 현대에 와서 세계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초단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의 동시적 성공이라는 기적을 일구어 오늘의 경제적 부유를 누리고 있다.그러나 강대국의 제국주의 물결에 휘둘리며 국권을 상실하고, 해방 조국의 기쁨도 잠시일 뿐 국토 분단에 이은 전쟁에 의한 폐허, 그 이후 급속성장의 후유증 등으로 국가의 법치질서가 제대로 서지 못한 상태에서 각종 기득권·특권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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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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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해방 정국에서 건국 과정과 대한민국”을 주제로 신복룡 전 건국대학교 석좌교수를 초청하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8월 14일 오후 3시 제58차 포럼을 개최했다.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독립운동으로 평가받는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등 국내외 애국 선열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우리는 독립된 국가와 발전된 대한민국
칼럼
이남제 기자
2023.08.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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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정전협정 70년의 역사적 성찰과 과제 – 이승만은 왜 휴전협정을 거부했나?”를 주제로 김형석 역사와 미래재단 이사장을 초청하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6월 26일 오후 3시 제56차 포럼을 개최했다.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김형석 박사는 대한민국사를 반듯하게 기록하는 것이 대한민국 정통성을 세우는 일이며, 정치적 이해나 이념과 진영의 편견으로 역
칼럼
이남제 기자
2023.07.2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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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공(功)과 과(過)를 재조명하는 강연이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주최로 열린다. 《공정과 상식》의 정용상 상임대표는 “정전협정 70년의 성찰과 과제 – 이승만은 왜 휴전협정을 거부했나?”를 주제로 김형석 역사와 미래재단 이사장을 초청하여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7월 26일 오후 3시 제56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 이승만 대통령 탄신 148주기를 맞아 4.19 혁명 주역 가운데 이영일 전 의원을 비롯한 50인의 원로들이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4월 혁명 주역들 간의 화해를 통하여 이 사회의
칼럼
이남제 기자
2023.07.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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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지속된 오랫동안 폐쇄된 생활로 힘든 생활을 견디어 왔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지구의 기후 변화로 날씨도 강수량이 많아져 우울감이 다른 해 보다 많아질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며, 경기 침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렇듯 어렵고 힘든 생활이 지속되다 보면 막막함에 견디다 못해 가정 불화가 빈번해지거나 범죄 또는 극단적 선택에 노출될 우려가 있으므로 개인의 정신적인 건강을 위한 노력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주변에 소재한 주민센터나 도서관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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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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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제는 전 국민의 최대의 관심사이고 사회 전 분야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는 최고의 화두이다. 특히 지역소멸과 인구절벽의 문제는 교육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오늘날 한국의 교육은 과연 바람직한 방향으로 순항하고 있는지? 교육이 산업 전 분야의 수요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교육이 백년지대계의 원칙하에 비전을 담은 교육정책을 통하여 국민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지? 교육이 시대변화에 맞추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 어떤 방향에서 들여다 봐도 현재의 교육은 국민에게 절망감을 안기고 있으며, 사회발전을 견인하기는 커녕 방해요인으로 작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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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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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유형의 복합적 펜데믹이 너을성 파고처럼 온 세상을 덮쳐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며 인간의 삶의 질을 극도로 위축시켰던 공포의 2022년이 저물고, 2023년 기묘년 새해를 맞이하였다.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오더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어제를 거울삼아 오늘을 살아가며 내일을 설계하는 인간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헌법정신 아래 민주주의의 발전과 산업발전을 동시에 이룬 기적의 역사를 쓴 나라이다. 그럼에도 내면을 들여다보면 정치의 후진성을 피할 수 없음이 오늘의 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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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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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는 지방분권의 정치형태 즉 지역 주민이 선출한 기관을 통해 지역을 운영하는 정치형태이다.우리나라의 지방자치 형태는 중앙집권 시대의 권한을 지방정부가 이어 받아 중앙정부에 귀속되지 않고 독자적인 권한으로 사무를 처리하는 '단체자치'의 성격을 띠고 있다.이는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조직한 조직으로 지역의 각종 사무를 공식적으로 처리하는 '주민자치' 와는 대비되는 정치형태이다.민주주의 국가는 이론적으로는 국가권력을 배제한다.따라서 지방자치는 민주주의 국가의 필수 요소이다.또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권력을 분산하고 주권을 국민이 행사하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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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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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고급 과학기술인재 육성과 국책연구개발을 위한 기초-응용연구 등 "에 집중하기 위해 1993년 11월 과기부 산하 특수연구기관으로 설립되었다.이러한 특수연구목적 고등교육기관에서 환경공학과 김준하교수가 과학기술 분야 학자로서는 어울리지 않는 민선8기 광주광역시장의 인수위원장이었음은 광주시민 모두가 잘 안다.또 박사학위 없이 GIST 대외협력부총장을 했던 김영집씨는 당선자의 인수위원회 자문 위원이었다.이어 강기정시장이 지난 정권의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 위인설관으로 자격도 안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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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3.01.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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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코로나19, 재유행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와 실외 마스크 해제 조치 속에 그간 억누르고 있던 지역 축제나 공연 및 각종 행사가 펜터믹 시간 이전으로 복귀된 만큼 각종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 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다중이 운집하는 지역 축제나 행사는 한껏 고조된 분위기 속에 진행되고 있으나 그 이면에는 다양한 변수에 의한 돌발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에 위해를 받을 수 있다.최근 우리 사회는 이태원 핼로윈 축제의 안전관리 부실대응 등으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 사례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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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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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9일 대통령 선거, 20년 장기집권을 장담하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정부는 5년 만에 막을 내렸다. 반미정책, 북한 김여정의 “삶은 소 대가리” 조롱과 중국에 3불 정책, 탈원전, 소득주도성장 정책과 정의·공정·상식이 사라진 암흑 속에서 국민이 불러낸 지도자가 바로 윤석열 후보였다.지난 5월 10일 제21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장 상공에 뜬 무지개를 보면서 꿈과 희망으로, 새로운 용산 시대를 열었다. 문 정권은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 새 정부 출범을 어렵게 했었다.오늘날 민주 정부는 통상적으로 5부(입법, 사법, 행정,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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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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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유럽에서 왕에 의해 창설되었다. 왕권 강화와 정권 안보용 정보수집 등이 주요 임무였다. 그러나 프랑스 시민혁명을 거치면서 경찰의 주요 임무는 시민안전이 우선이었다. 이러한 경찰의 변화를 가장 잘 표현한 말이 '제복 입은 시민'이다.그렇다면 대한민국 경찰의 역사는 어떠했을까?을사늑약 후 망국의 길을 걷게 된 대일항쟁기의 경찰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친일악질경찰’이었다. 경찰은 일본제국주의의 한반도 강점의 첨병을 자처했다. 조선 인민들은 친일경찰의 악행에 치를 떨어야 했다. 오죽하면 ‘우는 아이도 울음을 그치게 하는 일제순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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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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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임해산업단지에 공업용수 부족으로 국내 최대의 해수 담수화 시설을 서두르고 있다. 시행사들은 대산읍 관계단체와 주민들에게 2차에 거처 설명회를 하였으나 생성된 농축수에서 유해물질이 발생된다는 설명도 없이 추진하고 있다. 해수 담수화 시설의 방식에는 증발 방식과 RO플렌트 방식이 있다. 대산 임해산업지역 해수 담수화 시설을 RO 방식으로 추진 예정이나 RO 방식의 플렌트에서 발생하는 농축수는 주변 수온과 큰 차이가 없지만 염분의 경우 65 psu ~ 80-psu로 증발 방식보다 더 높은 염도 농도를 가진다. 따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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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