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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제10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제4차 회의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은 장원삼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대표를 수석 대표로 외교부, 국방부 관계관 등이, 미국측은 티모시 베츠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를 수석대표로 국무부, 국방부 관계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미 양측은 제1차에서 3차까지 회의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양측의 입장을 조율하기 위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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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육묘 산업의 확대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20일 연암대학교에서 '한·중·일 육묘산업 발전 방안 모색'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국내 육묘산업은 지난 1990년대 공정육묘를 도입한 후 30년도 채 되지 않아 농업의 전문화와 분업화 등의 변화로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3,881억 원의 시장 규모와 해마다 일본에 260만 주 이상의 모종 수출, 미국 등 전 세계 24개 나라에 육묘 트레이 수출, 중국 등 20개 나라에 42대의 접목 로봇 수출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물론, 기후변화, 생산비 상승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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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4차 산업혁명 시대 공공서비스의 융합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시티의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뭉쳤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일 부산에서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호주 등 아시아지역 9개국 표준화 전문가를 초빙하여 ’제1회 스마트시티 아시아지역 표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2017년 11월 당정주도로 열린 ’4차 산업혁명 국제표준포럼‘의 후속조치로 개최된 것으로,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의 표준화 논의를 위해 아시아 지역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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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국방기술품질원은 지난 1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신개념 획득방안 모색을 위한 전력지원체계 발전방안’을 주제로 ‘제8회 전력지원체계 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박주경 국방부 군수관리관, 각 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장, 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장병들의 전투력과 사기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전력지원체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방개혁 2.0 과제인 ‘장병복지 향상과 복무여건 개선’과 연계하여 새로운 정책 및 제도 과학기술기반의 획득 기술지원 방안 민군기술협력 발전방안 등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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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이 운영하는 국회고성연수원의 ‘지역어린이 의회연수 과정’에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진주초등학교 6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하여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진주초등학교 학생들은 첫째 날, 국회고성연수원에서 통일전망대 견학과 국회고성연수원 전임 교수진의 의회연수 강의를 들었으며, 둘째 날,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헌정기념관 및 본회의장 참관을 실시했다. 대부분 국회 방문이 처음이었던 학생들은 의회연수 과정 마지막 일정이었던 본회의장 참관 순서에서는 국회의 구성, 입법과정 등 국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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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방미중인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현지시각 18일 美 언론 ‘PBS NewsHour ’측과 인터뷰를 갖고, 최근 북미 정상회담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평가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을 적극 홍보했다.임 차관은 북미 양국 정상이 역사상 최초로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 성명에 서명함으로써, 북한의 비핵화 진전에 유의미한 토대를 구축했다는 점을 북미 정상 회담의 주요 성과로 상기하면서, 싱가포르 공동 성명의 완전하고 신속한 이행을 위한 북미간 후속 협상이 조속히 개시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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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방미중인 임성남 1차관은 현지시각 18일 오후 존 설리반 美 국무부 부장관과 회담을 갖고, 북미 정상회담 이후 상황 진전에 대해 평가하고 북미 정상회담 공동 성명 이행을 위한 북미간 후속 협상에 대한 한미 공동의 대응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임 차관은 역사적인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되어 판문점 선언과 싱가포르 공동성명이 채택되어 완전한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실현할 수 있는 전략적 환경이 조성된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 두 선언문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한미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외교당국간 긴밀히 공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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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해양수산부는 오는 2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아부다비 교통부 및 아부다비 항만공사 등의 고위급 관계자와 항만 분야 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임현철 항만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개최된 한-UAE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정상회담에서 UAE 측은 “칼리파항의 물동량을 2배 이상 늘리기 위한 2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와 후자이라항의 배후지역 개발과 관련하여 한국기업과 논의 중”이라고 밝히며, 항만 및 배후지역 개발 등에 한국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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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행정안전부는 ‘미주개발은행과 협력하여 중남미 고위급 대상 전자정부 전문교육 과정’을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행정안전부와 IDB는 전자정부 분야 기 양해각서 체결을 통하여 양자 간 협력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이후 IDB 자금을 활용한 공동협력사업 방향을 꾸준히 논의해온 바 있다. 이번 교육은 공동협력사업의 첫 단계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우리 전자정부 시스템에 대한 중남미권의 높은 관심과 협력 수요를 기반으로 기획되었으며, 교육 이후에는 연계사업도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 과정 참석을 위해 니콜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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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지난 17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21일간 아프리카 5개국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지방행정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자치인재원은 한국국제협력단과 지난해부터 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3개년도 초청연수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을 통해 총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우간다, 탄자니아, 이집트 등 단일국가 과정도 지난 2002년 이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아프리카 다국 연수과정은 새 정부 국정과제와 아프리카 현지 수요를 고려하여 우리나라의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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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우리 정부 관계부처 합동대표단은 18일 오전 10시부터 11시 10분까지 외교부 17층 양자회의실에서 미국 정부 대표단과 미국의 對이란 제재 복원 대응 관련 한-미 제1차 협의를 가졌다.윤강현 경제외교조정관은 미국의 對이란 제재 복원 조치가 우리 경제 및 이란과 거래하는 우리 기업들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 한·미 간에 더욱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하였으며, 미측은 지난 5월 미국의 이란 핵합의 탈퇴 관련 입장을 우리 정부에 설명하고, 대이란 제재 복원 관련 우리측의 우려에 대해 이해를 표명했다. 아울러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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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보건복지부는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복지 분야 초청연수를 라오스 중앙·지방정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 최초의 공적개발원조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몽골·에티오피아·우간다에서 총 30명의 복지 분야 공무원 및 전문가들이 연수를 받았으며, 올해는 상반기에 라오스, 하반기에 몽골 초청연수가 예정되어 있다. 지난해 초청연수를 받은 몽골 노동사회보장부 소속 전문가 푸레브자브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소득 보장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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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8.06.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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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국회 물관리연구회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1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통합물관리 체계 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새로운 물관리 체계 아래서 통합 물관리 체계로의 안정적 연착륙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김은경 환경부장관, 주승용 의원 등 국회물관리연구회, 유관 기관과 관련 전문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5월28일 국회 본회의에서 물관리 일원화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물관리기본법 제정안'이 의결되고 6월 8일에 공포·시행됨에 따라, 정부의 수량·수질 관리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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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국회입법조사처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김경진 의원실과 공동으로 '북미 정상회담 성과와 한반도 비핵화, 그리고 남북경제협력'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2일에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 간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본 세미나의 제1세션에서는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국회입법조사처 이내영 처장이 좌장을 맡아 박지원 의원, 하태경 의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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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강경화 외교장관은 18일 오전 8시 57분에서 9시 18분까지 마이크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미 정상회담 이후의 상황 진전을 공유하는 한편, 후속조치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미 후속협상 관련 미측 준비 동향을 상세히 설명하였으며, 강 장관은 최근 남북장성급군사회담 결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추진 및 분야별 회담 동향 등 남북관계 진전동향을 설명했다. 특히, 양 장관은 판문점 선언과 북미 정상회담 공동선언문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완전한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실현하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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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공정거래위원회는 필리핀 경쟁위원회에 공정위 직원 3명을 자문관으로 파견하여 18일부터 오는 7월 13일까지 4주간 공정거래법 및 제도, 법집행 노하우 전수를 위한 정책자문을 실시한다. 공정위는 지난 2007년부터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국가 등 국제 협력의 필요성이 큰 개발도상국의 경쟁당국에 자문관을 파견하여 우리의 경쟁법과 제도, 집행 경험 전수를 위한 정책자문을 실시해왔다. 자문관 파견은 개별 국가의 경쟁법 발전 단계 및 수요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설계·제공하는 맞춤형 기술 지원으로서 그 효과가 매우 커 매년 많은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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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북한이 진정성 있게 비핵화 조치를 실천하고 적대관계 해소를 위한 남북간, 북미간 성실한 대화가 지속된다면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한 상호 신뢰구축 정신에 따라 대북 군사적 압박에 대해 유연한 변화가 필요하며,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도 신중한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고 청와대가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한 뒤 “구체적 내용은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라”고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지난 70년간 적대관계에 있던 북미 양국 정상이 최초로 만나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1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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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문재인 대통령은 14일 9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만남을 가졌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하고 합의내용 이행을 위한 협력방안, 후속 조치 등 논의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첫 방한과 지난 12일, 북미 정상이 공동성명을 채택한 것에 대해 축하를 전했으며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했다. “회담의 성과에 대해서 이런저런 평가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미국, 일본, 한국인들을 비롯한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1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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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과 관련, “6월 12일 센토사 합의는 지구상의 마지막 냉전을 해체한 세계사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6·12 북미 정상회담 관련 입장문’을 통해 “역사적인 북미회담의 성공을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하며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5월 26일 통일각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다시 만났을 때, 그리고 바로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하면서 조심스레 회담의 성공을 예상할 수 있었다”며 “낡고 익숙한 현실에 안주하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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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각 부처는 2019년 예산요구안에 국민참여예산으로 102개 사업, 1,692억원을 요구했다. 요구된 102개의 사업은 지난 3월15 부터 4월15일 한 달간 국민들로부터 접수받은 총 1,206개의 제안 가운데, 중앙정부가 추진하기에 알맞고 국민생활과 밀접한 제안들을 대상으로 각 부처가 민간 전문가와 함께 적격성 심사 및 사업숙성과정을 거쳐 구체화한 것이다. 국민참여예산은 분야별로 보면 복지·사회·경제·일반행정에 고르게 분포됐으며 이슈별로는 일자리, 미세먼지, 성폭력 관련 등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사항에 대해 다양한 생활밀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8.06.14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