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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퍼진다.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자는 희망의 꽃이다. 관악구가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구는 어려운 지역여건을 감안, 지난해와 동일한 목표를 잡았다. 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낸 결과 지난해 실적대비 105%를 넘는 22억 2천만원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이는 2010년 처음 희망온돌사업이 시작된 이래 최대 실적이다. 구청을 방문한
서울
강성율
2017.02.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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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한 해 농사, 텃밭 장만으로 시작하세요.” 서울 강서구가 올해도 다양한 텃밭사업 통해 주민들에게 푸른 활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친환경 여가활동으로 도시농업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구는 주민들이 생활권에서 손쉽게 도시농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텃밭 공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드넓은 야외에서 농사의 재미를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텃밭농장이 주민에 개방된다. 오곡텃밭(오곡동 417-2 일대)에서 개인 당 10㎡ 규모로 550구획을, 힐링텃밭(과해동 22-2 일대)에서 단체 당 3
서울
강성율
2017.02.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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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강남구는‘꿈을 이루어가는 도시, 강남구『비전(VISION) 2030 실행전략』’에 근거한‘강남구 중·장기 발전계획과 이를 뒷받침하는 그간의 주요성과’를 23일 발표했다.『비전 2030 실행전략』은 국제업무와 마이스(MICE)산업의 중심인 강남구의 여건 변화를 반영한 미래비전과 시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한『비전 2030 글로벌 강남 종합발전계획』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이다.주요내용은 ① 삼성역∼학여울역 일대의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을 위한 마이스(MICE) 산업벨트, ② 압구정로데오∼삼성역∼학여울역 일대 중심의 한류관광
서울
강성율
2017.02.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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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강남구는 22일 구청본관 로비에서‘제6기 강남구 청년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가의 졸업기념 제품(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강남구가 최초로 2010년부터 운영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과 정보력 부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20∼30대 창업가들에게 업무 공간과 창업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창업지원센터 제6기 졸업기업은 총22개 창업 기업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창업아이템 개발완료 22건, 특허 등 지적재산
서울
강성율
2017.02.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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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각종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의 ‘마을변호사’가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을 변호사의 활동으로 생활 속 소송문제가 많아도 법률 도움을 요청하기 쉽지 않은 주민들이 큰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신수동 주민센터가 ‘무료법률 상담’을 올해 1월 18일을 시작으로 12월 27일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 16시∼18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마포구는 16개 전체 동에 서울시 마을변호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마을변호사 제도는 일상생활 현장에서
서울
강성율
2017.02.2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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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마포구가 봄을 대비하는 해빙기를 맞아 ‘2017년 해빙기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오는 3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마포구, 3월 말까지 해빙기 기간 안전관리 종합계획·운영으로 사고 미연 방지‘유비무환(有備無患)’이란 미리 준비해 두면 근심할 것이 없다는 사자성어로 구는 3월 31일까지 해빙기 기간에 따른 안전관리 계획을 세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지난 2월 3일 경기도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으며 바로 그저께인 20일 인천시 학생수
서울
강성율
2017.02.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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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구로구가 21일 신도림 선상역사 내에 ‘문화철도 959’를 개관했다. 신도림 선상역사 내 2·3층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이성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박영선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과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관식 후에는 주민과 아이들을 위해 인형극도 열렸다. 이성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박영선 국회의원, 조규영 시의원, 코레일 관계자와 많은 주민들의 도움으로 문화철도 959가 문을 열었다”며 “구청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이 일대 최고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서울
강성율
2017.02.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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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구로구가 ‘책정거장’을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가정에서 보지 않는 책을 이웃과 공유하고 책을 통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구청 1층 로비에 ‘책정거장’을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책정거장은 주민과 직원이 읽지 않는 소장 도서를 가지고 오면 책값의 50% 가격으로 구청이 구매해 보유 장서가 적은 관내 작은도서관 또는 북카페에 이관하는 도서순환시스템이다. 구매 대상도서는 발행일로부터 1년 6개월 미만의 도서고, 1인당 판매 가능 서적은 매월 최대 3권(1권당 정가 3만원 이하)이
서울
강성율
2017.02.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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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참여형 소비자인 시민이 행정에 ‘프로슈머’로 동참하게 하는 것이 민관 협치다” 유구청장이 항상 입버릇처럼 강조하는 말이다. 민관 협치 도시 관악구가 구민과 함께 예산을 디자인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1일 ‘2017년 주민참여예산 이야기마당 툭! 터유∼’를 개최했다. 이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취지다. 특히, 한정된 예산을 심의·선정하는 현 주민참여예산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전체 예산 편성과정에 주민의 목소리를 담긴 위한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참여예산
서울
강성율
2017.02.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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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시방서, 복토, 법면, 수탁자, 유어행위, 몽리면적, 압입……. 무슨 말인지 아시나요? 서울 강서구가 주민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어렵고, 잘못 사용되는 공공언어를 찾아 바로잡는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공문서 및 홍보물, 홈페이지, 안내표지판 등에서 공공언어가 잘못 쓰여 생기는 오해와 불신을 예방하고, 주민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 ‘공공언어 바로쓰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먼저 이달부터 지역 내 136곳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사용 실태조사에 나섰다. 동 주민센터, 도서관, 문화시설 등
서울
강성율
2017.02.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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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구로구가 올해의 ‘구로의 책’ 선정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구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구는 구민이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2017 구로의 책’ 선정 설문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사에 앞서 구로구는 성인·청소년·아동 세 부문으로 나눠 도서를 추천 받고 구로의 책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후보도서 8권을 선정했다. 성인 후보 도서는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이기호) ▲로봇시대, 인간의 일(구본권) ▲한 스푼의 시간(구병모)이며, 청소년 후보 도서는 ▲별 볼 일 있는 녀석들(양호
서울
강성율
2017.02.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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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구로구는 이성 구로구청장이 지난 20일 수도방위사령관의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2016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지역 선정에 따른 감사패다. 구로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어창준 52사단 213연대장이 수도방위사령관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했다. 구청 홍보전산과 최영미 과장도 연대장 감사장을 받았다. 어창준 연대장은 “예비군 육성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이성 구청장과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구로구청과 52사단 213연대는 총력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강성율
2017.02.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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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구로구가 공공시설 유휴공간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 ‘공공시설 유휴공간 개방’은 공공시설 내 회의실, 사랑방 등의 공간을 비는 시간대에 지역 주민의 자기계발과 각종 동아리 회의, 행사의 장소로 빌려주는 공공서비스다. 구로구는 관내 15개 동주민센터, 자치회관, 구청사의 회의실, 강의실 등의 유휴공간 42개소를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구로구는 올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공공시설 유휴공간 개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이용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발굴해 확대 개방했다.
서울
강성율
2017.02.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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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도담도담’이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마포구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사업단 중 총 143명을 선발하는 도담지킴이 사업에 대한 참여자 면접을 구청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포구, 지난 13∼16일 구청 1층 다목적실서 ‘도담지킴이’ 사업 면접 실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총 143명 선발에 171명 면접 참여 지난 7일 구청 1층 어울림 마당에서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서울
강성율
2017.02.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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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마포구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지역단위의 민·관 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돌보고 상시 발굴할 수 있는 위기가정 발굴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연중 ‘구석구석’ 찾아가는 교육·홍보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동네 골목골목의 소식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마주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주와 주민 네트워크를 활용하기로 했다. ▣ 마포구, 지난 14일 오전 11시 관내 영유아 키우는 부모 대상 찾아가는 복지교육 실시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오전 11시 합정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영유아를 키우고 있는
서울
강성율
2017.02.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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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마포구는 지역실정에 맞는 마포형 민관협치 모델을 개발하여 마을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우리마을 주민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현안문제를 민관이 협력해 고민하고 해결하는 마포형 협치모델 구축구체적 실천 위해 3개 실천과제로 구축으로 추진 종합계획 수립...마포형 협치모델이란 동을 중심으로 마을에 관심 있는 주민을 전문성을 갖춘 협치리더로 육성해 마을문제를 해결하고 생활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포의 독자적인 민관협력의 새로운 모델이다.구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정의롭고 공정한 마포, 생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가
서울
강성율
2017.02.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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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관악구는 다음달 3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판매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조리 환경을 위한 취지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과자류, 떡볶이, 튀김, 닭강정 등을 판매하는 학교 매점과 학교 앞 문구점, 슈퍼마켓 및 분식점 등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 업소 409개소다. 구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과 판매, 식품 보존과 보관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서울
강성율
2017.02.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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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 강서구 일자리카페가 군부대 속으로 들어간다. 구는 장기간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진출하는 청년들의 취업준비를 지원하고자 관내 소재 군부대로 일자리카페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구의 결정은 공항동에 위치한 육군 제3765부대(17사단 101연대)의 요청에서 비롯됐다. 지난해 청년실업 해소를 목적으로 영풍문고 김포공항점에 둥지를 튼 일자리카페가 입소문이 나면서 부대 측에서 먼저 부대 내 취업특강을 제의해 왔다. 구는 군인들이 최신 취업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낮고, 신분상의 제약으로 민간시설에서 진행되는 일자리카페
서울
강성율
2017.02.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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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 강서구가 길거리에 버려진 자전거를 정비해 다시 달리게 만든다. 구는 20일부터 ‘2017 방치자전거 정비계획’을 세우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방치자전거 정비계획은 도로, 지하철역 등 공공장소에 녹슬고 먼지가 쌓인 채 버려져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가 되는 자전거를 수거해 정비하는 사업이다. 구는 먼저 주인이 없는 방치자전거를 파악하기 위해 공공근로자 2명으로 순찰반을 구성했다. 방치자전거 순찰반은 지역을 돌며 버려진 것으로 의심되는 자전거에 정비계획을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한다. 순찰반은 열흘 뒤
서울
강성율
2017.02.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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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관악구가 ‘서울형 도시재생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근린재생일반지역으로는 서울 강남권 유일의 대상지다. 이번선정은 지난 6개월간 구와 난곡·난향 지역주민들이 함께 수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와 마을축제, 주민제안공모사업 등을 시행하며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 도시재생사업은 철거중심 개발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직접 기획해서 추진하는 방식이다. 주민 스스로 역사, 문화, 인적자원 등을 활용,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이 목표다. 이번에 추진된 난곡동은 낙골(落骨)로 불리던 달동
서울
강성율
2017.02.20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