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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구로구가 국적을 취득한 중국동포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성·본 창설과 개명 지원사업을 펼친다. 구로구는 “외국이름 사용에 따라 발생하는 불편함과 이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국적취득자의 성·본 창설과 개명 지원사업을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구로구는 이를 위해 성·본 창설 및 개명 대행 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남부지부와 10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한다. 협약식에는 이성 구로구청장과 대한법률구조공단 최봉용 남부지부장, 김경일 구조부장 등 10명이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구로구는 사
서울
강성율
2017.03.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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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모두의 축제,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낸 축제, 마을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개성있는 축제’ 이제 관악에서 시작한다. 관악구가 마을축제 연출가를 키운다. 구는 마을축제 기획 전문가를 양성하는 ‘관악 축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축제를 체계적으로 기획·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과 축제 실무인력간의 지식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해 성공적 축제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우선, 지난달 23일 ‘귀주대첩 998주년 관악 강감찬 축제’ 추진위원 998명을 대상으로 ‘지역축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첫 교육을 시작
서울
강성율
2017.03.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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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 강서구는 9일 오후 3시 30분 더뉴컨벤션웨딩홀에서 ’2017 강서혁신교육지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혁신교육지구사업 2년차를 맞이하여 그간의 혁신교육 사업성과를 주민과 공유하고 올 한해 추진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마을과 학교, 혁신의 날개를 달다』의 슬로건 아래 미래세대 주역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는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온 마을의 관심과 참여를 결집하는데 중점을 두고 치러진다. 이를 위해 학부모, 교사, 마을교육전문가 등 민·관·학 교육주체 3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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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율
2017.03.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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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강남구는‘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성공적인 창업에 도전할 제7기 청년창업가를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과 정보력이 부족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에서 운영하는 청년창업지원센터(강남구 봉은사로 320)에 입주할 자격을 주는 것이다.모집 대상자는 창의적 아이템을 보유한 관내 20∼39세 청년 창업가로 공고일 기준 3년 미만의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이번달 30일까지이고, 다음달 4일까지 서류심사와 11일부터
서울
강성율
2017.03.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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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수불석권(手不釋卷). 항상 손에 책을 들고 글을 읽으면서 부지런히 공부하는 것을 이르는 말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항상 책을 가까이 두고 독서하는 것을 가리킨다.수불석권으로 따지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조선 정조 때 이덕무는 책만 읽은 덕분에 서얼로는 불가능했던 초대 규장각 검서관이 됐다. 독서를 많이 하게 되면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고, 간접 경험을 통해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이에 마포구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초학습에 기반을 둔 독서토론 지원사업 ‘독해·사고력 쑥
서울
강성율
2017.03.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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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구로구가 주민기자학교를 운영한다. 구로구는 “구정홍보활동에 참여하는 주민기자단의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능력 있는 주민기자 발굴을 위해 주민기자학교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주민기자학교는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16일부터 내달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아이템 찾기와 기사 작성법,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영기법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취재기법을 배운다. 구 소식지, 해피구로 블로그, GBS 구민 리포터단의 활동을 원하거나 취재·글쓰기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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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율
2017.03.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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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이 행사를 통해 얻은 귀한 수익금을 다시 사회에 환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관악구의 사회적기업 ㈜페어스페이스에서 노트북 17대(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주식회사 페어스페이스는 공간을 공유함으로써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사회적경제 장터를 기획·운영을 통해 도심 유휴공간을 발굴, 사회적경제 주체와 청년 창업팀들에게 제품의 홍보 기회 및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2012년 관악구 창업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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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율
2017.03.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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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관악은 사람책 대출 중??삶의 경험이 풍부하거나 특정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사람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은 책을 읽는 것과 같다. 관악구에선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책을 대출해 주는 서비스가 인기다. 구는 관내 독서동아리나 주민모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리빙라이브러리인 ‘리빙북 대출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빙북 대출서비스’는 주민이 평소 만나고 싶은 인물을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사람책을 빌려줘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대화와 소통으로 편견과 고정관념을 없앨 수 있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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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율
2017.03.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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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 강서구가 날로 심각해지는 서민들의 주거문제를 풀기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손잡았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무주택 주민들의 주거복지 상담이 크게 증가하고, 임차료가 밀려 쫓겨날 위기에 처한 가구도 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의 하나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실은 이달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14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무주택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퇴거 위기 가구 등을 대상으로 LH·SH공사의 주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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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율
2017.03.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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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강남구는 구민·기업·단체와 함께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2017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적극 추진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모금액 38억4천2백만원을 모아 가장 많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8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 시작된 2001년 이후 꾸준히 모금 목표액을 달성했고, 200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25개 자치구 중 최고 모금액을 달성한 것이다. 올해 최종 모금액은 38억4천2백만원으로 목표액 36억1천6백만원을 넘어섰으며, 모금액 중 성금은 10억6천3백만원, 의류·생필품 등 성품은 22억4천
서울
강성율
2017.03.0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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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마포구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2017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오는 6월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근로의사가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특화 사업을 활용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운영된다.올 해 총 2억3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상반기(3월∼6월), 하반기(4월∼10월) 4개월씩 구분해 실시할 계획이며, 총 모집인원은 28명으로 지난달 2일부터 10일까지 가구소득,
서울
강성율
2017.03.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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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마포구가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맘들과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보육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출산은 새로운 생명을 만난다는 행복한 일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많은 여성들이 정보의 부족과 출산고통에 대한 두려움을 겪기도 한다.지난해 통계청에서 배포한 ‘2015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서울시 합계출산율은 1.00명으로 그 중 마포구는 0.98명으로 1.00명 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시점에서 구는 임신과 출산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
서울
강성율
2017.03.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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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마포구는 지방행정연수원에서 3·4급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자체 명품정책 특강』에서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경의선 책거리〉 성공사례를 특강한다고 밝혔다.『지자체 명품정책 특강』은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주낙영)에서 3·4급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고위정책과정 중의 하나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사례를 다른 지자체에 공유·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강좌다.행정자치부는 특강 사례 선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약 4주간 각 중앙행정기관과 전국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총 24건의 정책사례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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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율
2017.03.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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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구로구가 ‘핑퐁민원’을 없애기 위해 공무원 배심원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7일 “2개 이상의 부서가 연계되는 복합민원의 경우 ‘업무 핑퐁’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며 “소관이 불분명한 업무를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공무원 배심원단을 구성해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무원 배심원단은 앞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부서 업무 조정으로 소통과 협력의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배심원단은 구의회사무국과 감사실을 제외한 구청 전 부서에서 업무에 대한 지식과 경험
서울
강성율
2017.03.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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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두루미, 핑크돌고레, 삵 등 멸종위기 동물들이 마블링 기법으로 재탄생,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연과 더불어 살기 위한 ‘예술’의 역할을 고민한 흔적이 100여점에 고스란히 묻어났다. 지난해 11월, 서울대학교 삼원S&D홀에서 개최된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생들의 작품 전시회 모습이다. 관악구가 창의적 예술분야 영재 조기발굴을 위한 2017년도 제5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형숙 교수)은 서울대학교와 관악구의 학 · 관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2013년 3월, 설립됐으며 올해 제5기 학생
서울
강성율
2017.03.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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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울 강서구는 주민들이 야간에도 주민등록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이달부터 20개 전 동에서 ‘목요 열린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쁜 일과로 평일 근무시간에 주민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퇴근 후에 원하는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눈높이 주민등록 서비스가 제공된다. 열린 민원실 개설 시간은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전입신고, 주민등록 정정·말소, 주민등록증 발급, 재외국민등록 등 주민등록 제반 업무 12종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에 해당 동 주민센터로 전화예약을 하
서울
강성율
2017.03.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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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강남구는 외국인 관광객이 낯선 도시여행에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필수 안전정보를 담아‘이것만 알면! 외국인도 안전한 강남여행’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안전도시 강남을 국내외에 알려 외국인 관광객 800만명 방문을 눈앞에 둔 강남구의 우수한 관광 인프라 홍보 효과를 한층 높일 것이다. 특별히 제작한‘이것만 알면! 외국인도 안전한 강남여행’홍보영상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안전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영상제작 목적과 여행하기에 안전한 대한민국를
서울
강성율
2017.03.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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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구로구가 지난 3일 에너지자립마을 협의체 구성원과 환경단체 등을 대상으로 구청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에너지절약 실천방법 교육 등을 통해 마을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구로구와 에너지자립마을 구성원 간 화합도 도모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에너지절약방안과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전문 강사의 강연, 에너지 자립마을인 고척LIG리가아파트 대표의 사례발표, 참여자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에너지자립마을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한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주민 스스로 에너
서울
강성율
2017.03.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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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전기차량 ‘찾동이’가 구로구 관내 8개 동을 누빈다. 구로구는 현장 복지전용차량인 ‘찾동이’를 관할면적이 넓은 지역과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을 고려해 8개 동에 우선 배치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찾동이 보급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돼 복지플래너, 우리동네 주무관이 더 많은 현장을 신속하게 누빌 수 있게 됐다”며 “올 하반기까지 현장방문 차량을 전 동에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구로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제공을 위해 2015년 7월 구로2동·개봉1동을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서울
강성율
2017.03.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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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구로구가 ‘구로 마을박람회’를 오는 8일 구청 강당에서 개최한다. 구로구는 “올해 진행되는 다양한 마을사업을 소개하고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구로 마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마을박람회에서는 2017년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안내 및 상담, 사업제안서 작성, 컨설팅, 기존 마을사업자의 사례공유, 각종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된다. 박람회 참여대상은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 마을사업지기, 마을활동가,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다.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으로
서울
강성율
2017.03.06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