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충북교육장학재단(이사장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국장 김화석)은 도내 고등학생 84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1인당 40만 원씩 총 3,36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 이번에 부문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성적우수 60명, 기능우수 11명, 효․선행 13명 등 84명이다.

□ 선발 기준은 도내 고등학생 중 성적우수 학생, 대외입상 실적이 우수한 학생, 효․선행 관련 수상실적이 있는 모범학생이다.

□ 충북교육장학재단 관계자는 “도내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많이 돌아갈수 있도록 장학기금 확충에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한편, 충북교육장학재단은 2000년 12월 29일 설립되어, 올해까지 1,117명의 학생에게 4억 2,6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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