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경복)은 제26회 충북 중․고등학생 수학․과학경시대회의 각 부분별 최우수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24일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중학교에서는 수학부문 반승빈(운호중 3년), 과학부문 남성현(서현중 3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일반계고 최우수상 수상자는 수학부문 오종환(세광고 3년), 물리부문 김주한(옥천고 3년), 화학부문 정명진(세광고 3년), 생명과학 부문 최원준(세광고 3년), 지구과학부문 김상윤(교원대부고 3년)이다.

과학고 계열에서는 수학부문 정의현(충북과학고 3년), 물리부문 도정혁(충북과학고3년),화학부문 이준호(충북과학고 3년), 생명과학 부문 양승주(충북과학고 3년), 지구과학 부문 최은성(충북과학고 3년)이 각각 최우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한편, 지난 5월 30일 경덕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충북 중고등학교 수학·과학 경시대회에는 수학 206명, 과학 193명(이상 중학생), 수학 120명, 물리 98명, 화학 116명, 생명과학 111명, 지구과학 99명(이상 고등학생) 등 총 943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최우수상 12명을 포함해 총 205명(중학교 50명, 일반계고 125명, 과학고 30명)이 교육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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