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창]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은 지난 11일 읍면 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와 김제시에서 제4회 부안마실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안군지회 임원들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를 60만명이 찾는 대표축제로 성공시키는데 일조하기 위해 전주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전주시외버스터미널, 김제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민·관 동행행정의 귀감이 됐다.

부안군지회 김갑곤 회장은 “행정과 사회단체, 군민이 일체가 돼 축제를 관람하는 관광객에게 친절, 청결, 서비스를 베풀어 제4회 부안마실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지역발전의 기틀이 되고 세계로 나아가는 부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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