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광란의 파티를 위한 4개의 트랙 모두 무료 공개
먼저, 타이틀 곡 어스퀘이크(EARTHQUAKE)는 파티나 이벤트의 피크 시간 때에 적절한 광란의 트랙으로 감상하는 이에게 설렘과 익사이팅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이 때문에 여름 밤 파티를 찾는 이들을 위한 최적의 곡으로 올 여름 엄청난 열풍을 몰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128 BPM의 매우 빠른 비트의 매력적인 댄스 음악 컴 어게인(COME AGAIN)과 딥하고 이색적인 스타일의 샙로사(SABROSA)가 수록돼 있으며, 마이클 멘도자(Michael Mendoza)와 함께 콜라보한 춤추기 편한 댄스 곡 고(GO！)가 있다. 4개의 트랙 모두 댄스 플로어에서 광란의 밤을 즐기기 위한 음악들로 듣는 즐거움은 물론 춤추는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다.
DJ 모티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LTRA MUSIC FESTIVAL) 미국 마이애미, 유럽(크로아티아), 대한민국 그리고 투모로우랜드 페스티벌(Tomorrowland), 크림 필즈 페스티벌(Creamfields), 일렉트로 데이지 카니발(Electro Daisy Carnival), 이주(Ezoo), 돈 렛 대디 노우(Don't Let Daddy Know) 등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부터 연달아 러브콜을 받아왔다. 덕분에 지속적으로 세계적인 무대에 올라 네덜란드 출신의 라이징 스타로 불리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모티는 2014년 마틴게릭스 앤 모티로 바이러스(Martin Garrix & MOTi - Virus) 라는 곡을 통해 전세계의 EDM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2015년에는 최근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와 함께 붐(Boom)이라는 노래로 활동을 하고, EDM의 거장인 티에스토(Ti?sto)와 작업한 곡인 블로우 유어 마인드(Blow Your Mind)의 히트를 통해 지금의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DJ 모티(MOTi)는 매 페스티벌에서 열렬히 환호하는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두 번째로 발매한 이번 앨범 역시 무료로 공개했으며, 이번 음반의 광란의 트랙들을 통해 더 많은 음악 팬들이 DJ 모티(MOTi)를 응원할 것으로 보인다.
김형순 기자
nametto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