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청주통합추진지원단, 청사확보 추진상황 종합점검 실시

도 통합추진지원단(단장 김광중)은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통합청주시의84만 시민에게 최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시청‧의회‧신설 2개구 임시청사」에 대한 청사배치와 부서이사 등 전반적인 진행상황에 대한 막바지 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청주‧청원 양 시‧군 주관으로 진행한 「시 본청‧의회‧신설 2개구의 임시청사」에 대한 건물 개보수 및 신축공사를 지난 5월 31일 완료했다. 또한 새로 신축한 흥덕구 임시청사의 책상·집기 등 행정사무에 필요한 물품 배치를 6월 2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모든 청사 내 부서 표찰 설치는 6월 26일까지, 부서 이사는 6월 27일~30일(4일간)까지 집중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이번 점검의 추진 배경을 집중이사 기간(6월 27일~6월 30일)동안 진행하게 될 부서 이전, 물품 이동배치에 앞서 그간 청주시·청원군에서 준비 중인 상황의 전반적으로 점검하여 오는 7월 1일 완벽한 통합청주시 출범을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추진단은 점검을 통해 청사배치, 이사 일정 등에 대하여 시‧군 상호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청사 배치 및 이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는 있도록 지원했다.

 

도 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를 시‧군에 통보하고 10여일 앞으로다가온 통합청주시 출범이 한 치의 착오도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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