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봉산초등학교에서 제2회 나라사랑 보훈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지난 3일 대성초등학교 교육후 두 번째 특강으로 6・25전쟁에 참전하였으며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이○○님이 직접 강사로 나서 동영상을 곁들이며 당시의 경험을 현장감 있게 설명하여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교육 후 학생들은 강사로 나선 참전유공자에게 사인을 청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강사님에게 고마움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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