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창]‘애인 같은 여자’로 과거 CF 퀸이었던 모델 윤정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윤정은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된 스토리를 공개했다. 윤정은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며 “만나던 중 남편에게 결혼 프러포즈 받는 꿈을 꿨다. 그 꿈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지면서 나의 인연일까 유심히 관찰하게 되었다.”고 남편과 결혼에 골인하게 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그 후 남편이 부담 없이 한 발자국씩 다가왔는데 전략이었나 보더라. 어느 순간 프러포즈를 했다.“며 ”역시 꿈을 잘 꿔야 된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꽃미남 쇼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윤정과 이민웅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29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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