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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조선 중기 강필리 순천부사의 백우탑 복원기선웅건설 강태수 대표의 열정이 백우탑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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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3.0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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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원     ©편집국

전남 동부권의 중심지 순천시 조곡동 295-5 죽도봉(竹島峰)공원 연자루(燕子樓) 공원광장 남쪽에 가면 조선 숙종~영조시대 당시 순천부민에게 애인휼민(愛人恤民)하는 선정을 베푼 순천부사 강필리(姜必履, 1713~1767)공의 유덕(遺德)을 기리는 1991년 9월 20일 복원한 유적지 백우탑동상(百牛塔銅像)과 백우비(百牛碑)가 있다.

이 강필리 부사의 유적지 백우탑과 백우비 복원에 당시 선웅건설 대표이사 강태수(姜太秀) 전 진주강씨 중앙종회장님이 없었다면 강부사의 유덕은 영원히 알 수도 없고 이 땅에 유적지도 복원되지 않았을 것이다.

강필리(姜必履,1713~1767)부사는 忠南 唐津郡 唐津邑 九龍里에서 아버지 강선(姜橏)과 어머니 남원윤씨 사이에 맏아들로 출생하여 1747년(영조 23) 문과 병과 급제하여 지평, 홍문관 교리, 청도군수, 남양어사(南陽御史)·강화순심어사(江華巡審御史), 부승지, 호조참의, 1763년 순천부사, 1764년에 동래부사, 1766년 승정원 우부승지(承政院 右副承旨) 겸(兼) 상의원 부제조(尙衣院 副提調)가 되었다.

1763년(영조 39년) 순천부사로 부임한 강부사는 연이은 흉년과 기근으로 우역(牛疫)이 유행하여 농우의 8할이 폐사(斃死)하여 논밭갈이를 하는 소가 없어 농사를 짓지 못하게 된 것을 안타갑게 여겨 자신의 녹봉(祿俸)과 사재를 털어서 농우 32마리를 사서 농가에 분배 사육케 하고 부역(賦役)을 줄이고 세금을 감하는 등 선정(善政)을 하다가 동래부사로 전임되어 갔는데 수년 후 그 소가 150여 마리로 늘어나 부민이 공의 치적공덕을 영원이 기리기 위하여 순천 옥천의 연자루 곁에 고려 충열왕 때의 청백리 최석 부사의 공덕을 기리는 팔마비와 나란히 비를 세워 그 이름을 백우비라하여 추모하여 왔다.

강필리 부사와 최석 부사 두 분은 이 땅에 살아가야 할 공직자들의 영원한 귀감이지만, 되돌아보면 강부사는 녹봉과 사재를 들여 미개한 농경시대 농우(農牛)를 무려 32마리가 150여마리 까지 늘어나 부민들에게 나누어 준 애인휼민(愛人恤民)의 커다란 공덕이라면, 최석부사는 부민들이 관례에 따라 준 말 8필을 되돌려 보낸 청렴의 공덕인데 어떻게 똑같은 공덕으로 비교가 될 것인가 생각된다.

백우비명(百牛碑名)의 비문에 의하면 순천 부민(府民)들이 강부사가 소 32마리를 나누어준 1763년으로부터 7년 후이고 부사 사후 3년 후인 1780년(영조 46년) 백우비(百牛碑)를 세워 공을 송덕(頌德)해 오다가 홍수로 비(碑)가 유실(流失)된지 오래되였다.

이를 안타갑게 여긴 강태수(姜太秀) 전 회장은 1990년 7월 16일 순천시민들의 이름으로 백우탑과 백우비를 복원키로 하고 凡市民운동으로 백우탑 복원 추진위원회(委員長 順天鄕校 典校 黃圭中)를 구성하여 본인이 앞장서서 당시로는 어마어마한 거금 1억원을 기탁하였다. 이는 본 예산 사업비 1억 5천만원의 66.7%, 총 기탁금 1억2천만원의 83%를 기탁해 주었다.

이와는 별도로 강 전 회장이 추가로 부담한 백우 탑 ․ 비문의 조각․ 글자 음각․ 자연석 채취 운반 등 간접비 3천만원, 총 사업비 1억 8천만원 기금 조성에 앞장서 준 강 전 회장의 불심양면의 열정이 없었다면 영원히 이땅에 강필리 순천부사 유적지 복원사업은 복원이 불가능 하였을 것이다.

강 전 회장님은 전라남도청과 순천시청, 지방 유림을 자기 집 드나들 듯 하면서 역사적 고증, 건립부지 물색, 시민 성금 기탁운동, 지방비 예산지원, 백우탑과 백우비 기획·문안작성·설계․조형물 완공에 이르기 까지 혼신의 열정을 바친 결과 백우탑 복원을 추진하기 위한 전남도와 순천시 지방비 보조금 3천만원 지원 결정받았고, 강태수 전 중앙종회장 사재 1억원, 강길태 순천 간호전문대학장 3백만원, 수정각 대표 강주홍 3백만원, 강호열 2백만원, 강삼영 1백만원, 강계수 1백만원, 이외에도 151인의 강씨 종중회원이 참여하여 총 157인이 총 120,480,000원의 헌성금을 모았다.

1990년 9월 24일 죽도봉(竹島峰)공원 연자루(燕子樓) 공원광장에서 남쪽 약 100m 지점 양지바른 곳에 복원사업 착공하여 1991년 9월 20일 백우탑동상(百牛塔銅像)과 백우비(百牛碑)를 복원 준공하여 공의 유덕(遺德)을 다시 영원히 기리게 되었고, 그 조형물(造形物) 일체를 순천시에 기증하여 영구관리 보존케 하였다.

강 전 회장의 혼신의 열정으로 복원된 백우탑과 백우비로 인해, 강필리 부사의 선정과 유덕은 이땅을 살아가는 공직자들의 영원한 귀감이 되었고, 시민과 학생들의 교육 장소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던 것이다.

강필리 부사 공덕 및 백우탑 복원기 문의

강필리 부사에 관한 공덕 및 백우탑 문의는 1991년 전남 순천에 백우탑과 백우비를 건립하는데 있어 지원예산확보·건립부지 결정·기획·비문의 한문 한글본 문안 작성·설계․시공․준공 혼신의 열정으로 앞장선 전 선웅건설 대표 강태수 전 진주강씨중앙회장(휴대폰 010-3611-0978) 에게 문의.

편집국  newswin7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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