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방․임도 전문기술 습득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

도는 산림재해 업무 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2015년 산림재해(사방·임도·병해충) 업무담당자 직무워크숍」을 10.23.(금), 횡성웰리힐리 파크에서 18개 시·군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16년에는 산림재해 예방사업으로 총 649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101개소, 계류보전 40km, 임도 64km, 병해충방제 9,591ha를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산림토목사업의 시공품질 향상 및 재선충병 피해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산림토목시설은 국민의 안전과 연결되는 사업인 만큼「생활권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재선충병 피해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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