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119구조대는 5월 8일 오후 3시 반께 보성녹차휴게소 인근, 남해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육가공식품 트럭 전도 사고 현장에 출동하여 인명구조 및 고속도로 안전조치를 즉각 실시했다.

운전자 및 동승자는 경상으로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고, 트럭 전도로 인해 실려있던 육가공식품들이 모두 도로 위로 떨어져 잠시 교통이 통제 되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는 고속도로에서의 사고는 일반도로보다 훨씬 그 위험이 더 큰 만큼 안전운전에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