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벽진면 면청사 주차장 정비

[뉴스창]성주군 벽진면은 주차장 주차선 색이 바래고 카스토퍼가 설치되지 않아 면사무소를 내방하는 내방객들이 주차를 하기에 불편함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선 도색 및 카스토퍼 설치 등 면청사 주차장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차공간이 협소해 각종 행사나 외부인 방문 시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면사무소 입구 오른쪽은 ‘민원인 전용 주차 공간’으로 바꾸고,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자동차 부제를 지키며 왼쪽으로 주차하여 민원인 주차공간을 넓혀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한상 면장은 “최근 AI 와 구제역 등으로 인해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고, 그로 인해 면 분위기가 침체되어 어려운 실정” 이라며 “이를 위해 먼저 면 행정에서 발 벗고 나서서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행복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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