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복비 전달식

[뉴스창]지난 14일 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센터 동장실에서 신학기를 앞두고 입학을 준비하는 저소득층 가정에게 교복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복비 전달식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의 학생 9명을 정기회의를 통해 선정하여 각 18만원(총 162만원)을 전달했다.

교복비를 지원받은 한 학부모는“교복비가 비싸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지역내에 좋은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행복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학철 평내동장은“ 학생들이 새 교복을 입고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저소득층 가정에 교복비 걱정을 덜어준 복지넷의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