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송귀종사무소(전남 고흥군 고흥읍) 송귀종 대표가 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착한가게 483호점으로 가입했다.

지난 26일 전남 고흥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송기조)과 착한 가게 현판식을 갖고 모금액은 도내 생계비와 의료비로 지원하게 된다.

송대표는 “착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분들이 희망을 갖고 사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전남 공동모금회에서 전개하고 있는 착한 가게는 식당과 학원, 병원, 주유소 등을 운영하면서 수익의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세상의 모든 가게를 말한다.

착한 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가게는 우리나라 대표 판화가인 이철수씨의 재능기부로 만든 착한 가게 현판 제공도 받고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착한 가게 가입문의는 전남 공동모금회(☎061-902-6808)나 홈페이지(jn.chest.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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