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8일(금), 강릉 옥계에 위치한 (재)한국여성수련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
▶ 천혜의 환경을 보유한 한국여성수련원, 강원의 동해안권을 알리는 거점으로 성장 노력
▶ 양 기관 합동으로 ESG경영을 위하여 인근 옥계해변 정화 활동 추진

3월 8일(금), 강릉 옥계에 위치한 (재)한국여성수련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 [사진=(재)한국여성수련원]
3월 8일(금), 강릉 옥계에 위치한 (재)한국여성수련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 [사진=(재)한국여성수련원]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함영이)과 (재)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3월 8일(금) 강릉 옥계에 위치한 수련원 교육장에서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 및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3월 8일(금), 강릉 옥계에 위치한 (재)한국여성수련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 [사진=(재)한국여성수련원]
3월 8일(금), 강릉 옥계에 위치한 (재)한국여성수련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 [사진=(재)한국여성수련원]

 본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의 동반 상생 성장 및 연계사업 발굴 등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  강원 관광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인프라 활용 특성화 프로그램 연계 운영,  ESG 경영 확산 및 지역 문제 해결 등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업무협약 사진자료 [사진=(재)한국여성수련원]

 특히 업무협약 직후 양 기관 임직원이 공동으로 수련원 인근 옥계해변 일대에서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추후에도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교류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함영이 (재)한국여성수련원장은 “아름다운 동해안의 자연을 담은 한국여성수련원이 강원을 알리는 거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강원다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도내 공공기관 간 교류 협력을 통해 강원 지역 지속발전에 앞장 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추진되는 연계사업 등을 통해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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