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이 모색하고 제안하는 청년 주도 정책 발굴 확대 -

청년정책아카데미 [사진=군산시]
청년정책아카데미 [사진=군산시]

군산시 청년뜰(센터장 오원환)에서는 청년 스스로 청년정책을 모색하고 제안하는 청년 주도적 정책 발굴을 위해‘2024년 청년정책아카데미’활동위원 20명을 모집한다.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군산 거주 또는 활동 청년(18세 이상 39세 이하)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2월 14일까지로, 군산시 청년뜰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한다.

 2024년 청년정책아카데미는 4개 분과(창업·소통, 일자리, 복지·문화, 농·어촌)로 구성돼 있으며 활동위원의 청년체감형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정책 이해 및 사례 관련 특강, 분과별 전문멘토 연계 아이디어 고도화 멘토링, 청년 참여·주체 아이디어 발제 및 기획회의 등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와 정책제안을 위한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분과 활동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는 추후‘2024년 군산시 청년정책포럼’에서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정책 아이디어로 거듭난다.

이후 군산시에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청년들이 정책 수혜자로서만이 아닌 생산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개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산시 청년뜰 홈페이지(http://gsyouth.or.kr/) 또는 대표전화(063-471-155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