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수)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을 공연한다.
12월 6일(수)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을 공연한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2월 6일(수)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을 공연한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양희경이 잔잔하고 나긋한 매력 넘치는 목소리로 진행을 맡아 마치 한편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청취하는 듯한 무대와 함께 관객들과 공감하며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실력파 연주자 8인으로 구성된‘유토피안 클래식 앙상블’의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로 품격을 더하고, 성악, 탱고, 기타 및 발레 분야의 정상급 게스트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격조 깊은 공연을 선사한다. 더하여 음악의 시대적 배경과 그때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높임으로써 교육적·문화적 소양과 감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2023년 문예회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입장권은 12월 1일(금)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누리집(www.yeonggwang.go.kr)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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