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호진지휘자 취임연주회, 11월 3일(금) 순천문화예술회관

순천시는 오는 3일 저녁 7시 30분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66회 정기연주회 ‘행복한 합창’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오는 3일 저녁 7시 30분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66회 정기연주회 ‘행복한 합창’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3일 저녁 7시 30분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66회 정기연주회 ‘행복한 합창’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취임한 박호진 상임지휘자의 취임연주회로, 한국가곡 ‘꽃구름 속에’와 하와이 민요 ‘코에케’ 등의 곡을 색다른 편곡으로 소년소녀합창단만의 톡톡 튀는 멋진 안무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개성 있는 연주와 우쿨렐레 합주단 ‘밤벨뮤직’, 록밴드 ‘드럼신 트리오’가 협연하여 신나는 무대를 꾸미며 튜바연주자 이준희, 플룻주자 왕진주의 협연으로 한층 풍부한 선율을 더한다.

박호진 상임지휘자는 “이번 음악회는 소년소녀합창단의 귀엽고 매력적인 합창을 통해 행복과 희망을 드리는 즐겁고 신선한 공연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학생 3,000원으로 티켓링크 누리집 또는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 가능하며 할인 등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예술회관(061-749-86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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