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장애인체육회 양은호 선수 리그오브레전드 1위, 김성훈 선수 피파온라인4 3위

광양시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펼쳐진 ‘제1회 용산 장애인 e스포츠페스티벌’에서 광양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양은호 선수가 리그오브레전드(LOL) 1위, 김성훈 선수가 피파온라인4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펼쳐진 ‘제1회 용산 장애인 e스포츠페스티벌’에서 광양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양은호 선수가 리그오브레전드(LOL) 1위, 김성훈 선수가 피파온라인4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펼쳐진 ‘제1회 용산 장애인 e스포츠페스티벌’에서 광양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양은호 선수가 리그오브레전드(LOL) 1위, 김성훈 선수가 피파온라인4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제1회 용산 장애인 e스포츠페스티벌에서는 카트라이더드리프트, 피파온라인4, 리그오브레전드 등 세가지 종목이 지적, 지체, 청각 유형별로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양은호 선수는 지난 7월 개최된 흥타령배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선수로 앞으로의 장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

함께 출전한 김성훈 선수 또한 이번 대회가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피파온라인4 종목 3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광양시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펼쳐진 ‘제1회 용산 장애인 e스포츠페스티벌’에서 광양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양은호 선수가 리그오브레전드(LOL) 1위, 김성훈 선수가 피파온라인4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종선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광양시와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원과 관심으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e스포츠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체육회에서도 장애인 e스포츠 선수들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배록순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의 성과는 선수들의 뜨거운 노력이 빛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e스포츠 선수들이 본인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은 오는 11월 5일 충남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장애인 e스포츠국가대표’ 선발전에도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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