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훈 시당위원장 “노동자 권리 보장과 노동 분야 발전을 위해 민주당이 적극 협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0월 27일(금) 오전 11시 민주당 광주시당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광주시당·광주광역시투자기관노동조합협의회(이하 광투노협)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0월 27일(금) 오전 11시 민주당 광주시당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광주시당·광주광역시투자기관노동조합협의회(이하 광투노협)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0월 27일(금) 오전 11시 민주당 광주시당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광주시당·광주광역시투자기관노동조합협의회(이하 광투노협)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광주광역시투자기관노동조합협의회는 11개 기관이 참여해 공동단체교섭권 확립과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동구남구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주광역시투자기관노동조합협의회, 노동조합 관계자와 핵심당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과 광주광역시투자기관노동조합협의회는 근로기준법, 남녀고용 평등과 일 가정 양립지원 등 노동자 관련 법률 실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노동자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협의체에서는 정책협약 이행과 노동, 사회 주요 현안을 수시로 점검해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0월 27일(금) 오전 11시 민주당 광주시당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광주시당·광주광역시투자기관노동조합협의회(이하 광투노협)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0월 27일(금) 오전 11시 민주당 광주시당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광주시당·광주광역시투자기관노동조합협의회(이하 광투노협)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박재흥 광주투자기관노동조합협의회 상임의장은 “민주당과 광투노협이 노동자와 노동계를 위한 협의체 구성했다”며, “노동계가 중점적으로 다루는 의제가 중앙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동구남구을 국회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협약서만 체결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협약서 정신에 입각해 지속성을 띄어야 한다”며, “협의체를 통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노동자 권리 보장과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당과 노동계가 조화를 이뤄 광주가 노사상생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민주당 광주시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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