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해경청이 구명조끼 색상인 주황색을 안전색상으로 선정돼 캠페인에 동참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가을 성수기 연안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안전 색상(주황색) 입기 해양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가을 성수기 연안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안전 색상(주황색) 입기 해양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가을 성수기 연안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안전 색상(주황색) 입기 해양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가을 행락철을 맞아 해양경찰관들이 여수 관광명소 등을 방문해 주황색 물품을 이용하여 안전 색상 홍보와 함께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조끼 입기 생활화 캠페인이 진행됐다.

또한, 이순신광장으로 현장 체험학습에 나온 한려초등학교 60여 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색상 홍보와 더불어 사진 촬영도 이뤄졌다.

이번 캠페인은 서해해경청 주관으로 연안 안전의 날 10주년을 기념해 국민이 생각하는 구명조끼 대표색상인 주황색을 안전 색상(Safe color) 선정으로 연안 안전 중요성과 관심도를 높이고자 캠페인을 펼친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가을 성수기 연안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안전 색상(주황색) 입기 해양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가을 성수기 연안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안전 색상(주황색) 입기 해양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개인 또는 단체별 주황색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을 촬영하여 홍보를 통해 주황색이 연안 안전 색상으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주황색 안전 색상은 연안 사고 발생 시 안전사고 예방의 대표적인 구명조끼 색상으로 해양에서 시인성 등을 고려해 색상을 주황색으로 선정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바닷가 활동 시 구명조끼를 생활화하고 항·포구 등 위험한 곳은 출입하지 않는 것이 연안 사고를 막는 방법이다” 며, “바다의 안전 색상 주황색을 꼭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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