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농업인 권익 보호 및 관련 정책 활성화 방안 등 논의

고흥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조영길 위원장)는 지난 19일(화) 군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여성농업인 단체 대표자 7명(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고흥여성농업인센터, 고향생각주부모임, 한국생활개선회)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 했다.
고흥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조영길 위원장)는 지난 19일(화) 군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여성농업인 단체 대표자 7명(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고흥여성농업인센터, 고향생각주부모임, 한국생활개선회)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 했다.

고흥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조영길 위원장)는 지난 19일(화) 군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여성농업인 단체 대표자 7명(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고흥여성농업인센터, 고향생각주부모임, 한국생활개선회)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참석한 소속 의원들은 갈수록 심해지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여성농업인의 농업 활동이 급격히 확대되는 현실에 있다면서, 관내 여성농업인 단체 대표자들의 농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여성농업인을 위한 정책 사항에 관하여 질의 응답식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 내용으로는 농어민 공익 수당 지급 확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추가 지원, 편의장비 보급 확대 등 여성농업인의 전반적인 사항들이 폭넓게 오고 갔다.

여성 단체 대표자는 “앞으로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이에, 조영길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여성농업인들의 농업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화답했다.

고흥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조영길 의원, 고건 의원, 김민열 의원, 박경석 의원, 신건호 의원, 김미경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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