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광주광역시 동구 청년센터, 8일 전북 전주시 청년이음전주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취업 준비,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취업준비생과 소상공인을 찾아 고충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국민권익위)는 7일 광주광역시 동구 청년센터, 8일 전라북도 전주시 청년이음전주에서 지역 청년과 소상공인, 주민을 대상으로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상담서비스다.

협업기관은 온라인청년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 입사지원서 첨삭, 청년상인 경영지원 등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는 이날 고충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불편은 바로 해결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해결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청년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일정 >

구 분

(광주광역시 동구) 청년센터

(전북 전주시) 청년이음전주

일 시

9. 7.(목) 10:00∼15:00

9. 8.(금) 10:00∼15:00

장 소

청년센터 공유홀(3층)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길 38)

청년이음전주 다목적실(1층)

(전북 전주시 완산구 현무1길 31-5)

대 상

청년 취업준비생·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협업기관

• 온라인청년센터

‐ 입사지원서 첨삭 및 상담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소상공인 경영지원 상담

• 온라인청년센터

‐ 입사지원서 첨삭 및 상담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소상공인 경영지원 상담

방 법

현장 상담장에서 고충 상담 실시

 

[자료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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