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운, 한희원 등 20명, 40점 출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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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대표 문화시민단체인 대동문화재단이 복합문화플랫폼 ‘충장22’ 위탁운영을 기념해 대동문화재단과 뜻을 같이해온 작가들이 참여하는 ‘동고여동락(同苦與同樂)전’을 개최한다.

이달 24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기획초대전은 서울 등 타 지역에서 활동 중이거나 광주·전남 지역 출신 50대 이상 중진작가 및 원로작가들이 참여한다.

참여작가는 강운, 김대원, 김영태, 김창호, 김홍곤, 노근진, 라규채, 류영도, 문재평, 신선, 심우채, 오견규, 윤병학, 이윤숙, 이점숙, 전진현, 정춘표, 한희원, 허달용, 허진 등 20명이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미술의 다양성과 표현형식을 확장하는 전시로서 현대미술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양식의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다양한 장르가 융합하여 보여주는 ‘同苦與同樂전’이 동시대의 문화적 다양성과 지역적 특색을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학 충장22 문화사업단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충장22가 문화예술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문화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지역 예술 발전과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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