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기초반 교육
귀농귀촌 기초반 교육

농촌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군산시가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실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서해 중부권에 위치한 군산은 서해를 중심으로 따뜻이 감싸안고 터를 잡아 기름진 들과 풍부한 바다, 고즈넉한 산들이 어우러져 있다.

또한 역사, 문화, 관광자원이 풍부하며 도·농 복합도시로 시골의 따뜻한 정취와 도시의 편리함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군산에 이끌려 귀농·귀촌하게 된 인구는 최근 5년간 2,920명으로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많은 이들의 군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청정한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특히, 시는 농촌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유치하기 위해 지역 밀착형 체험과 정보를 제공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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