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문화가 있는 날, 그림책도서관에서 작가와 만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이하여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에 순천그림책도서관에서 음악과 함께 그림책 작가와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여름밤의 그림책여행’을 운영한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이하여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에 순천그림책도서관에서 음악과 함께 그림책 작가와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여름밤의 그림책여행’을 운영한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이하여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에 순천그림책도서관에서 음악과 함께 그림책 작가와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여름밤의 그림책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카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그 오월의 딸기>의 저자인 김동성, 윤미경 작가의 흥미로운 그림책 북토크, 질의응답, 사인회 등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며 그림책의 재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름밤의 그림책 여행’프로그램은 20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관심 있는 시민은 17일부터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같은 날 저녁 7시 순천기적의도서관에서는 ‘기적의 시네마’를 진행한다. 이번에 상영될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지브리 시리즈 중 가장 인기 있는 작품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순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여름의 무더위도 식히고, 그림책 작가와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그림책도서관(061-749-8925), 기적의도서관(061-749-89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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