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 全영업점에서 은행 거래와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 생수와 부채 무료 제공
- 접근성이 뛰어난 광주은행이 무더위쉼터 운영함으로써 지역민에게 쾌적한 장소 제공
- 지난 2018년부터 여름에 무더위쉼터, 겨울에는 한겨울쉼터 운영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온열질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광주은행 무더위쉼터’를 적극 활용할 것을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안내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온열질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광주은행 무더위쉼터’를 적극 활용할 것을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안내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온열질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광주은행 무더위쉼터’를 적극 활용할 것을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안내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한 광주광역시의 정책에 발맞춰 광주·전남에 가장 많은 영업점을 보유하여 접근성이 뛰어난 광주은행 영업점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함으로써 더위에 지친 지역민에게 잠시나마 쾌적한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실제 2일(수) 오전, 어르신 내방이 잦은 어르신전용점포인 광주은행 학동출장소에는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무료로 제공되는 시원한 생수와 쾌적한 객장에서 삼삼오오 모여 더위를 식히며 덕담을 나누고 계셨다. 어르신뿐만 아니라 광주은행과 거래가 없는 지역민들에게도 제공되는 무더위쉼터를 이용하기 위해 많은 광주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시원한 생수와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에 많은 시민들이 호응과 칭찬으로 화답하는 등 무더위쉼터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

‘광주은행 무더위쉼터’는 광주·전남·수도권 지역의 130개 全영업점에서 운영 중이며, 영업시간 내(오전 9시~오후 4시)에 가까운 영업점 방문 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생수와 부채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은행 거래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함으로써 지역 향토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올 여름에는 집중호우를 동반한 긴 장마와 함께 폭염이 일상에 파고 들었다”며, “온열 질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득이하게 야외활동을 하실 경우에는 가까운 광주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시원한 생수와 함께 더위를 식히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은행은 지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힘을 더함과 동시에 지역에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발 벗고 나서는 향토은행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여름에는 무더위쉼터, 겨울에는 한겨울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여름 무더위와 한겨울 추위를 피해갈 수 있도록 광주은행 영업점을 쉼터로 제공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생수와 부채, 겨울에는 휴대용 핫팩과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해 고객과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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