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동선음악당 7월 13일 한국판 '동물의 사육제' 공연

보성군 채동선실내악단(대표 김정호)이 오는 7월 1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채동선음악당에서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보성군 채동선실내악단(대표 김정호)이 오는 7월 1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채동선음악당에서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보성군 채동선실내악단(대표 김정호)이 오는 7월 1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채동선음악당에서 <한국판, 동물의 사육제>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연하는 <한국판, 동물의 사육제>는 보성의 판소리와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협업해 보성소리를 널리 알리고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음악극이다.

채동선실내악단은 `21년 예술경영대상을 시작으로, `22년 <미락(樂)클 보성>, `23년<2023. ㄷ+HADA> 연달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의 다양한 연주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정호 단장은 “‘예술단체가 지역문화를 바꾼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여 지역의 문화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공연예술단체와 공공 공연장 간 상호협력을 통해 우수 작품 제작 및 발표 촉진을 통한 예술단체에 안정적인 창작활동 조성 마련 및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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