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져 이주민과 선주민이 하나되는 문화의 장 마련!
‘아시아의 화려함’퍼레이드팀! 축구선수단16개팀, 세팍타크로16개팀 10개나라 1000여명 참여!

제3회 곡성아시안월드컵페스티벌이 5.20~21. 1박2일 곡성군 주최 아시아인권문화재단 주관으로 곡성장미공원, 동악체육공원, 대황강운동장에서 성대하게 마무리 되었다.

20일 개막식에는 아시아의 화려함’팀의 퍼레이드와 선수단이 입장식을 하며 제3회아시안월드컵페스티벌 개막식을 열었다.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목표로 군정에 열정을 다하고 계시는 이상철군수님, 군의회 윤영규의장님과 군의회의원님! 곡성군체육회 김용규 회장님을 비롯한 각 기관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 행사가 끝나고 선수단들은 1박2일 동악체육공원과 대황강운동장에서 화합과 단합으로 팀별 스포츠정신을 발휘하며 페어플레이 정신의 경기를 치렀다.

제3회곡성아시안월드컵페스티벌 주관한 아시아인권문화재단 주은표 대표는 환영사에서 ‘나라별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이주민과 선주민이 하나되어 문화와 스포츠로 소통하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이다’고 하였다

이상철군수는 ‘제3회곡성아시안월드컵페스티벌이 곡성군에서 치러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주민과 군민이 소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곡성을 세계에 알리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축하의 말씀과 격려를 해 주었다.

윤영규 군의회 의장은 ‘ 제3회곡성아시안월드컵페스티벌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과 함께 이주민과 군민이 하나 되어 곡성이 발전할 수 있도록 군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 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는 축구팀16개팀과 세팍타크로16개팀 10개나라 1,000여명이 참석하여 이주민과 선주민이 하나 되어 문화와 스포츠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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