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월) ~ 31일(금)까지 5일간 첨단야구장에서 열리는 제10회 광주센트럴병원장배 초등학교 야구대회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예선대회에서 서석초등학교가 우승을 하였다. 

3월 27일(월) ~ 31일(금)까지 5일간 첨단야구장에서 열리는 제10회 광주센트럴병원장배 초등학교 야구대회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예선대회에서 서석초등학교가 우승을 하였다. 

이번대회는 7개 야구팀이 조 리그전으로 치러졌다. 

* A조 : 수창초, 송정동초, 서석초, 화정초 / B조 : 학강초, 대성초, 서림초 

서석초는 첫째 날 화정초를 5대 3으로(7회 승부치기) 이긴 후, 둘째 날 수창초에게 6대 5로 패하였지만 셋째 날 송정동초를 3대 10으로(5회 콜드게임) 이기면서 2승 1패로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넷째 날 준결승에서 만난 대성초는 2대 8로 이긴 후 다음날 결승전에서 학강초를 6대 5로 이기면서 우승을 하였다. 

서석초는 이번 우승으로 오는 5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장 BC와 함께 광주 대표 자격으로 출전한다. 

한편 2023년 춘계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오는 4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첨단야구장에서 3일간 토너먼트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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