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11시 우남 이승만대통령 탄신 148주기를 맞아, 4.19혁명을 주도한 50여명의 원로들과  4월혁명정신의 계승ㆍ발전을  통한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염원하는  청년대표 10여명은, 동작동 국립현충원 이승만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대한민국 건국의 주역인 이승만 대통령을 추모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대통령과 4월 혁명 주역들 간의 화해를 통하여 이 사회의 발전을 가로막는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여, 국민 대통합을 선도하고, 민주주의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의 이 행사는, 이영일 전 의원이 기획ㆍ주도 하였다.

행사의 전체 진행은 정용상 (사)4월회 수석 부회장이 맡았으며, 이택휘 전 서울교대 총장의 행사 목적 및 취지 보고,  김봉조 전 의원의 대표기도,  이대통령 내외분에 대한 일동 묵념, 한화갑 전 의원과 이인호 전 러시아 대사의 축사, 이영일 전 의원의 마무리 인사말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편 행사는 특정 단체가 주관하는 것이 아닌,  4월 혁명  주역들과, 4월혁명 정신을 계승하는 청년단체 대표단의 자발적 의사 형성과 결집에 의해 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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